제39집: 뜻이 가야 할 길 1971년 01월 09일, 한국 강릉교회 Page #4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힘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할 때 미국은 이제 모든 면에서 후퇴할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 때문이냐? 통일교회 때문입니다. 앞으로 잘났다고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꺾여 나갈 것입니다. 한국에 원조를 안 해주면 망합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비약적으로 하느냐고 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약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의미가 담겨져 있는 말입니다. 내가 시간이 없어서 더 자세한 말은 할 수 없지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옛날에, 케네디 대통령이 한국의 경제 원조에 대한 예산을 삭감할 때에 `두고 봐라. 반드시 꺾여 나갈 것이다,'라고 내가 선포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의 물건을 갖다가 먹지요? 그렇지요? 한국 사람 중에 미국의 물자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현제로서는 한국 사람은 그것을 안 먹으면 안 됩니다.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창고지기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은 주인의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따라서 창고지기는 주인의 아들딸을 먹여 주고 도와 주어야 되는데 그것을 귀찮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처리하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5년이라는 시간을 돌아서 온 것입니다.

지금의 작전은 어떻습니까? 미국을 중심삼은 작전이 필요합니다. 통일교회는 백악관에도 줄이 있습니다. 내 계획권 안에 미국의 하원의원 120명이 연결되어 있으며, 상원의원은 49명이나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닉슨 행정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작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작전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어린이 무용단은 백안관과도 사흘 이내에 교섭을 끝내어 백안관의 안방에 들어가서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이 백악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도 1년 전부터 교섭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다 죽어서 없어진 줄로 알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허재비가 아닙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전혀 모르지요?

내일은 한국의 저명한 교수 50명 이상이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통일교회의 원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것이 잘 되었어요, 못 되었어요? 「잘 되었습니다」 그 다음 21일, 22일, 23일에는 기성교회의 쟁쟁한 목사들 1,200명 정도가 통일교회의 원리를 들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반대하지만 이렇게 걸려든다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들입니까?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의 김일성이도 지금 나를 제일 무서워합니다. 일본의 공산당이 1970년도의 연두에 제 1목표로 내세운 것이 뭐냐 하면 국제승공연합을 일본내에서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서워서 그러는 것입니까, 좋아서 그러는 것입니까? 「무서워서 그렇습니다」 공산당의 기관지인 적기가 매일 같이 반박을 하고 때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무서워서 그러겠어요, 무섭지 않아서 그러겠어요? 무서워하거든요. 가만있다간 도리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됩니다.여기에 대학 나온 사람들 있어요? 대학 나왔다고 거들먹거리는 녀석이 있으면 통일교회에서 쫓아낼 것입니다. 그런 녀석들을 쫓아내야 됩니다. 너저부래한 것들은 더더욱 나쁩니다. 그런 사람보다는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이 낫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다닌다고 꺼떡거리는 녀석들은 내 손아귀에 걸리면 국물도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녀석들 있으면 쫓아가서 혼쭐을 내야 됩니다. 전부 다 청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지구장이 조그맣다고 얕보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아무리 작아도 매운 고추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예」

이러한 우리가 모인 통일교회는 세계에서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군과 향토예비군을 전부 동원해도 통일교회를 몰락시킬 수 없습니다. 완전히 밟아 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런 통일교회에 있어서, 만일에 내가 통일교회와 한국을 버리고 가는 날에는 이 한국이 쓸쓸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그리하여 미래를 향한 힘찬 행보를 내디뎌야 됩니다. 알겠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