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선의 판도 1979년 10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2 Search Speeches

홈 처치로 말미"아 윤리적 타락과 기독교의 몰락을 막자

무슨 기념일이라든가 하는 날들을 맞이할 때마다 단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은, 개인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가 넘어갈 적마다 옥중 투쟁이 벌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정부하고의 투쟁…. 감옥에 가느냐, 그대로 가느냐 하는 놀음 말이예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을 잡아넣고 전부 다 때려 없애려고 한다구요. 정부에서 조사해 가지고 형법에 걸려들게 하여, 법무성을 통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싸움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에서 암만 죄를 지우려 해도 레버런 문에게 죄를 지우지 못합니다. 죄 지은 게 없다구요. 죄지으려고 하질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반드시 악한 사람들이 먼저 치고 그다음에 하늘이 쳐가지고 해방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반대로 돼요.

선생님의 해방과 더불어 김일성이는 망하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그시간을 연장시킨 것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의한 휴전 협정입니다. 휴전 협정으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대신 민주세계가 모가지 끌려간다구요. 여기 카터가 지금 뭘하고 있어요? 지금 끌려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공산당 춤추는 거예요. 미국에서 39대, 40대가 제일 문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다음 선거에 카터가 당선되어 연장되는 날에는 비극이 벌어집니다. 케네디하고 싸우고 있지만 케네디도 리버럴(liberal;자유주의) 파입니다. 하버드 대학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백 그라운드(back ground;배경)가 그런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상당히 주목하고 있다구요. 하버드 대학을 중심삼은 배경이 전부 다 케네디가의 배경 아니예요?

그래서 이 기독교인들이 단결해야 됩니다. 이 기독교인들이 단결해야 되겠습니다. 누가, 누가 이것을 수습하겠느냐? 그래야 살 길이 있는데…. 민주당, 공화당 다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이 상원의원·하원의원들을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지 않는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 운동을 할 때가 되었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 때가 아닌가. 세계적으로 공산당이 있는 한 이것을 대치시킬 수 있는 로마 교황청이라든가 모든 종교 세계의 지도자들이 하나의 기독교 민주당 같은 걸 만들어 가지고 기독교당을 만들어 가지고 공산당을 격파해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몸뚱이를 지배해야지,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할 수 있어요? 그러니 몸 마음 둘이 갈라지는 것이 정상이예요. 정교분립이다 이러는데 이것이 어느때까지 갈 것이냐? 사탄주권이 무너질 때까지 그런 일이 가능합니다. 사탄주권이 무너질 때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승하는 거예요. 오늘날 민주세계의 투표 방법이 부패하는 것을 무엇으로 막을 거예요? 인권, 무슨 금권, 모략권, 별의별…. 그거 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선한 나라, 선한 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를 돌려 놓고, 보이는 세계에 힘의 경쟁을 붙여 가지고 수습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이런 종교적인 세계기독권 세력기대를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한다고 레버런 문이 정치적으로 세계를 제패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이 그렇게 보고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암만 반대하더라도 그렇게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계적으로 빨리빨리…. 공산당을 우리 손으로 막아 내야 되겠습니다. 윤락해 가는 모든 윤리 문제를 우리 손으로 막아야 되겠습니다. 기독교 몰락을 우리 힘으로 막아야 되겠습니다. 어디서부터?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부터…. 우리 종족 360집, 종족권 내에 있는 악당들을 전부 다 쓸어 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