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집: 창쑰이상과 λ³΅κ·€μ„­λ¦¬μ˜ λΆ„μˆ˜λ Ή 1989λ…„ 12μ›” 24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0 Search Speeches

인λ₯˜λŠ" μ–΄λ""둜 갈 것이냐

그러면 인λ₯˜λŠ” μ–΄λ””λ‘œ 갈 것이냐? ν•˜λ‚˜λ‹˜μ€ μ£½μ—ˆλŠλƒ? 4λŒ€ λ¬Έν™”κΆŒμ„ 쀑심삼고 인λ₯˜μ˜ 역사λ₯Ό 지탱해 λ‚˜κ°€λ˜ λͺ¨λ“  μ’…κ΅κΉŒμ§€λ„ 이제 무λ ₯ν•œ μƒνƒœμ— 떨어진 싀상을 λ°”λΌλ³΄λŠ” μš°λ¦¬μ—κ²Œ μžˆμ–΄μ„œλŠ” 무엇을 쀑심삼고 κΈˆν›„μ—, λ³΅μž‘λ‹€λ‹¨ν•œ, λ³€μ²œμ΄ λ’€λ₯Ό μž‡λŠ” 이 세계가 μ–΄λ–»κ²Œ 갈 것이냐 ν•˜λŠ” λ¬Έμ œλŠ” μ§€λŒ€ν•œ λ¬Έμ œμž…λ‹ˆλ‹€. μ–΄λ– ν•œ μ •μΉ˜κ°€λ‚˜ κ²½μ œν•™μžλ‚˜ 철인도 이것을 μ±…μž„μ§ˆ 수 μ—†μ–΄μš”. λͺ¨λ“  것은 λ‹€ μ‹€ν—˜ ν•„ν–ˆμŠ΅λ‹ˆλ‹€.

그러면 인λ₯˜κ°€ κΈˆν›„μ— μžˆμ–΄μ„œ 이 ν˜Όλž€μ˜ 와쀑을 μ–΄λ–»κ²Œ 극볡해 λ‚΄λŠλƒ? 이 λ¬Έμ œλŠ” μΈκ°„μ˜ νž˜μœΌλ‘œλŠ” λΆˆκ°€λŠ₯ν•œ κ²ƒμž…λ‹ˆλ‹€. μΈκ°„μ˜ νž˜μœΌλ‘œλŠ” λΆˆκ°€λŠ₯ν•œ 단계에 듀어와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 λŒ€ν•œλ―Όκ΅­μ˜ λͺ¨λ“  μ •μΉ˜ 풍토λ₯Ό 보더라도 자기 당을 쀑심삼고 μž˜ν•˜κ² λ‹€ ν•˜μ§€λ§Œ λͺ¨λ“  게 자기 λ‹Ήμ˜ λœ»λŒ€λ‘œ λ˜λŠ” 게 μ•„λ‹ˆλ‹€ μ΄κ±°μ˜ˆμš”. λ‹€λ₯Έ 것도 λ§ˆμ°¬κ°€μ§€μž…λ‹ˆλ‹€. μ†Œλ ¨λ„ κ·Έλ ‡κ³  미ꡭ도 κ·Έλ ‡κ³ , κ·Έ μ™Έμ˜ 선진ꡭ은 λ¬Όλ‘ μ΄μš” ν›„μ§„κ΅­κΉŒμ§€λ„ μ—¬λŸ¬ 가지 λ³΅μž‘λ‹€λ‹¨ν•œ ν™˜κ²½μ—μ„œ λ²Œμ–΄μ§€λŠ” μˆ˜λ§Žμ€ ν˜Όλž€μƒμ„ μ–΄λ–»κ²Œ μˆ˜μŠ΅ν•˜λŠλƒ ν•˜λŠ” 것이 문제 λ˜λŠ” κ²ƒμž…λ‹ˆλ‹€.

였늘 λ§μ”€μ˜ 제λͺ©μ΄ `창쑰이상과 λ³΅κ·€μ„­λ¦¬μ˜ λΆ„μˆ˜λ Ή'인데…. 그러면 ν•˜λ‚˜λ‹˜μ΄ 사싀 μžˆλŠλƒ? ν•˜λ‚˜λ‹˜μ΄ μžˆλŠλƒ? 인간이 μžˆλŠ” 것은 λΆ€μ •ν•  수 μ—†λŠ”λ° ν•˜λ‚˜λ‹˜μ΄ 정말 μžˆλŠλƒ? `정말 μžˆλ‹€!' ν•˜λŠ” μ–΄λ– ν•œ 쒅ꡐ μ§€λ„μžλ₯Ό 찾을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ν•˜λ‚˜λ‹˜μ„ ν™•μ‹€νžˆ μ•„λŠλƒ? 그게 λͺ¨ν˜Έν•˜λ‹€κ΅¬μš”.

ν•˜λ‚˜λ‹˜κ³Ό μΈκ°„κ³Όμ˜ 관계 λ“± 이런 λͺ¨λ“  것이 λ―Έμ§€μ˜ 사싀인 채 μΆœλ°œν•œ μ—­μ‚¬λŠ” λ―Έμ§€μ˜ μ™€μ€‘μ—μ„œ ν•˜λ‚˜λ‹˜κΉŒμ§€ μžƒμ–΄λ²„λ¦¬κ³ , μš”μ¦˜μ—λŠ” 양심세계, 양심이 μžˆλŠλƒ ν•˜λŠ” 문제, 양심을 가지고 μ£Όμž₯ν•˜κ³ , 정신적인 μ–΄λ–€ λΆ„μ•Όλ₯Ό 쀑심삼고 μ£Όμž₯ν•˜λŠ” μ‚¬λžŒκΉŒμ§€λ„ ν˜„μž¬μ— λΆ€μ •λ‹Ήν•  수 μžˆλŠ”, μ–΄λŠ λ©΄μ—μ„œ 보호λ₯Ό 받을 수 μ—†λŠ” 말단에 λ„λ‹¬ν–ˆλ‹€ μ΄κ±°μ˜ˆμš”. ν•˜λ‚˜λ‹˜μ΄ μžˆλŠλƒ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그것도 λͺ°λΌμš”.

그러면 참된 μ‚¬λžŒμ΄ μžˆλŠλƒ? 이게 문제 λΌμš”. 참된 μ‚¬λžŒμ΄ μžˆλŠλƒ? μ§„μ§œ μ‚¬λžŒμ΄ μžˆλŠλƒ? κ³Όκ±°κ°€ 보μž₯ν•˜κ³  ν˜„μž¬κ°€ 보μž₯ν•˜κ³  λ―Έλž˜κ°€ 보μž₯ν•  수 μžˆλŠ”, 역사 전체가 μ˜μ›μ„ 두고 보μž₯ν•  수 μžˆλŠ” 참된 μ‚¬λžŒμ΄ μžˆλŠλƒ? 이런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κΈ°λ…κ΅μ˜ μ•„λ¬΄κ°œ λΆ€ν₯강사, μ•„λ¬΄κ°œ ν›Œλ₯­ν•œ λͺ©μ‚¬λ‹˜β€¦. 이게 문제인 κ±°μ˜ˆμš”. κ·Έ λͺ©μ‚¬, 세계에 문제λ₯Ό μΌμœΌν‚€λŠ” μ–΄λ–€ λΆ€ν₯강사라 ν•˜λ”λΌλ„ κ·Έκ°€ `λ‚΄κ°€ μ§„μ§œ μ‚¬λžŒμ΄λ‹€' ν•˜λŠ” κ±Έ 규λͺ…ν•˜κΈ° μœ„ν•΄μ„œλŠ” ….

인간은 아무리 자기λ₯Ό λ³€λͺ…ν•˜κ³  아무리 κ΅λ§Œν•œ μžλ¦¬μ— μ„Έμš°λ €κ³  ν•˜λ”λΌλ„ 인간이 μ‹œμž‘μ˜ μ‘΄μž¬κ°€ μ•„λ‹ˆκΈ° λ•Œλ¬Έμ—β€¦. 인간은 μƒκ²¨λ‚œ κ±°μ˜ˆμš”. 인간은 μ–΄λŠ 동기에 μ˜ν•΄ 가지고 μƒκ²¨λ‚œ κ±°μ˜ˆμš”. 근원적인 μžλ¦¬μ— μ„œ μžˆμ§€ λͺ»ν•΄μš”. 근원을 λ”°λΌμ„œ 생겨났닀 μ΄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근원적인 κ·Έ 자체λ₯Ό, μ§€κΈˆκΉŒμ§€ 철학이 신에 λŒ€ν•œ 것을 찾으렀고 ν–ˆμ§€λ§Œ μ‹€νŒ¨ν•΄ 버린 κ±°μ˜ˆμš”. 쒅ꡐ μžμ²΄λ„ κ·Έλž˜μš”. μ’…κ΅λŠ” 신을 쀑심삼고 μ‹ κ³Ό λ”λΆˆμ–΄ μƒν™œν•˜λŠ” λ°μ„œ μΆœλ°œν–ˆλŠ”λ°λ„ λΆˆκ΅¬ν•˜κ³  κ·Έ 신을 μžƒμ–΄λ²„λ Έμ–΄μš”. κ·Έ μ‹ κ³Ό μ’…κ΅μ˜ 관계가 μ΄νƒˆλΌ λ²„λ Έλ‹€λŠ” κ²λ‹ˆλ‹€. μ‹ κ³Ό μΈκ°„κ³Όμ˜ 관계가 μ΄νƒˆλΌ 버렸닀 μ΄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Έμ΄λΌλŠ” 기원을 μ°ΎμœΌλ €λ©΄β€¦. 우리 인간이 참의 기원, 참의 본체, 주체가 될 수 μ—†λ‹€ μ΄κ²λ‹ˆλ‹€. 제일의 μ‘΄μž¬κ°€ 될 수 μ—†λ‹€ μ΄κ±°μ˜ˆμš”. 우리 인간이 제2의 결과적 μ‘΄μž¬λ‹ˆλ§ŒνΌ 참의 근원이 될 수 μžˆλŠ” ν•˜λ‚˜μ˜ 주체성을 ν™•λ¦½ν•˜μ§€ μ•Šκ³ λŠ” 결과적인 λ‚΄ μžμ‹ μ„ ν™•μ‹€ν•œ 참이라고 귀결지을 수 μžˆλŠ” 논리적 λ‚΄μš©μ΄ μ—†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μ— μ œμ•„λ¬΄λ¦¬ μ„Έκ³„μ—μ„œ, μ œμ•„λ¬΄λ¦¬ μ’…κ΅κ³„μ—μ„œ, μ œμ•„λ¬΄λ¦¬ μ •μΉ˜κ³„μ—μ„œ ν°μ†Œλ¦¬ν•œλ‹€ ν•˜λ”λΌλ„ 참된 인간, 근원이 보μž₯ν•  수 있고 과정이 보μž₯ν•  수 있고 κ²°κ³Όκ°€ 보μž₯ν•˜λ©΄μ„œ μˆœν™˜μ  법도λ₯Ό ν†΅ν•΄μ„œ 역사성을 μ΄ˆμ›”ν•  수 μžˆλŠ” 참된 인간이 μžˆμ„ 수 μžˆλŠλƒ? 이런 λ¬ΌμŒμ— λŒ€ν•˜μ—¬ 근원이 λΆˆλΆ„λͺ…ν•œ 인간 μžμ²΄μ— μžˆμ–΄μ„œλŠ” μžˆλ‹€λŠ” 결둠을 내릴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 μ΄λΌλŠ” 것은 μ–Έμ œλ‚˜ λ¬Έμ œκ°€ λœλ‹€ μ΄κ±°μ˜ˆμš”. 인간이 νƒ€λ½ν•œ 이후뢀터 μ§€κΈˆκΉŒμ§€μ˜ μ—­μ‚¬μ‹œλŒ€μ— μžˆμ–΄μ„œ μ–Έμ œλ‚˜ ν•΄κ²°ν•΄μ•Ό ν•  μ€‘μš”ν•œ λ¬Έμ œκ°€ 신에 λŒ€ν•œ λ¬Έμ œμž…λ‹ˆλ‹€. 이런 근원적인 문제λ₯Ό 확정지어야 ν•©λ‹ˆλ‹€.

μ˜€λŠ˜λ‚  μ—¬λŸ¬λΆ„μ΄ μ•Œλ‹€μ‹œν”Ό μœ λ¬Όμ‚¬κ΄€ μœ μ‹¬μ‚¬κ΄€μ΄ μžˆμ–΄μš”. 이게 근원적인 λ¬Έμ œμ˜ˆμš”. 무엇이 먼저냐, 이거 μ•„λ‹ˆμ˜ˆμš”? `물질이 λ¨Όμ €μ•Ό. 정신은 물질의 뢀산물이야' μ΄λŸ¬ν•œ 세계관이 이 온 세계λ₯Ό ν’λΉ„ν•˜μ—¬ 문제λ₯Ό μ œμ‹œν•΄ μ£Όκ³  μžˆλ‹€ μ΄κ±°μ˜ˆμš”. 또 μœ μ‹¬μ‚¬κ΄€μ€ `μ•„λ‹ˆμ•Ό. 정신이 기원이야' ν•˜λŠ” κ²ƒμž…λ‹ˆλ‹€. κ·Έ μ •μ‹ μ˜ 기원을, 확정적인 참의 기쀀을 μ„€μ • λͺ» 해놨기 λ•Œλ¬Έμ— 역사에 λ¬Έμ œκ°€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