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집: 하나님의 사람 1979년 09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1 Search Speeches

향락이 판치" 곳-" 반"시 멸망이 찾아온다

그러면 그 문란한 환경에 따르는 것이 뭐냐? 춤이예요, 춤, 춤. 반드시 춤소리가 들려오고 노래소리가 들려오면, 춤과 향락의 노래소리가 어울린 환경은 반드시 파탄되게 마련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반드시 그 나라라든가 그 세계가 망하는 데는 이 자극적인 춤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미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됐느냐? 전부 다 궁둥이 춤을 추고, 가슴을 흔들어요. 여자들이 전부 다 그 놀음 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요즈음에 무슨 코? 무슨 춤? 뭣이라구요? 디스코가 뭐예요, 디스코가? 이게 마지막이라고 나는 보는 거예요. 여기서 헤어날 사람이 누구냐? 여기서 헤어날 젊은이가 누구냐? 이걸 밟고 넘어갈 사람이 누구냐?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망해 죽는 거예요. 망해 죽는 거라구요. 틀림없이 망합니다.

여기서는 가정이 깨져 나가고, 자기의 인격이 깨져 나가고, 자기의 사회 명분이 깨져 나가고, 국가의 모든 권위가 깨져 나가고, 전부가 깨져 나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국가든 무엇이든간에 다 없어진다구요. 다 없어져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단지 그 눈에는 그저 여자 남자 고깃덩이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거예요. 개 같은 거예요. 거기에 미국의 장래가 있어요? 장래의 이상적인 사회가 있어요? 장래의 부모라든가 형제지애가 있어요? 다 없다구요. 다 없어요.

이걸 누가, 이걸 누가 모험을 무릅쓰고 정리할 것이냐? 그건 인간의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 세계는 하나님에 대항해서 수천, 수만 년 동안 싸워 오던 지혜롭고 능력 있는 사탄이 휩쓸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힘 가지고는 이 세계를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미국에 이런 환경을 촉구할 수 있는 종교가 있어요? 하나님이 한다면 하나님도 반드시 종교를 통해서 해야 할 텐데, 그런 종교가 있느냐 이거예요. 요즈음엔 뭐 교회당에서 무슨 댄스나 하고, 뭐 남자 여자의 교제장으로 쓰고 있다구요. 그런 관념을 당장에 집어치워야 돼요. 그놈의 교회가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사탄편요」 망해야 돼요. 다 망해요. 하늘이 거기에서 떠나야 돼요. 그러니까 기독교도 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예」 거 레버런 문이 적당히 이렇게 하는 말 같아요, 역사적인 전통을 지닌, 그런 내용을 지닌 말 같아요? 「후자요」

이 세계의 문화가 무슨 문화예요? 사탄문화예요. 그것이 뭐냐면, 개문화예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그것 좋다고 살아왔지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도 말이예요, '야야야! 젊은 녀석에게 가 가지고 말이야, 데이트해 가지고 좋은 남자 빼라. 아무래도 좋다. 무슨 뭐 인간이고 무엇이고 없다' 그런 교육을 하고 있다구요.

거 하나님이 그랬어요? 성경에 그런 역사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런 내용을 가르치는 종교가 있어요? 「없습니다」 이게 뭐예요, 이게? 망해야 돼요, 망해야 돼. 벌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일을 함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젊은이들의 생명력이 전부 다 쓰레기통이 돼 버리는 거예요. 무슨 뭐 살 기력이 있나요? 부모도 나라도 뭐 멍청해요. 멍청이가 되어 버린다구요.

이것을 혁명하자고 하는 패가 있으면 미국이 살 길이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반대하면 어떻게 되나요? 미국이 그렇다면 미국은 인류의 원수예요. 인류의 원수가 됩니다. 왜? 미국은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책임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인류의 원수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의 원수라 구요? 「인류의 원수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인류가 미국을 추방하 자고, 미국 사람 싫다고 그럴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