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년 08월 11일, 한국 마산교회 Page #79 Search Speeches

지금은 세계로 가" 통일의 문이 -리" 때

제2차 7년노정은 선생님이 해방 직후에 은 하늘땅의 탕감원칙과 사탄에게 승리할 수 있는 방패를 들고 나서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축복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출발하던 기준보다도 이미 축복 기준을 이룬 자리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 2천 년 동안 고대하던 신랑 신부의 이념을 이뤄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을 능가한 자리에서 출발하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뭐냐 하면 예수와 성신보다도 앞서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 년 결실이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알겠나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6천 년 열매라고 그러지요? 역사적인 열매라고 그러지요? 아이고 역사적 열매, 거룩하구만. 냄새는 냄새대로 피우면서….

결국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 저 세계 일등 부자도 말이예요. 그 부자의 지갑에 문서장 하나밖에 없거든요. 그렇지요? 땅 문서든 뭐든 문서장 하나밖에 없거든요. 그 문서장을 양도받게 되면 대번에 무엇이 되나요? 세계 일등 부자 되지요? 「예」 그래서 주인의 사인을 받으면 되는 거예요. 그게 주인이예요.

그러므로 축복이 이렇게 엄청나다 이거예요. 그러니 축복받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정성들여 모셔야 되겠나요? 이다음에 가면 소나 한 마리씩 잡아 줄래요? 옹? 「예」 소가 있을 게 뭐야? 닭도 없는 텐데. (웃음)

자, 그렇기 때문에 1968년은 어떤 때냐? 부모는 국가에서 세계와 천주로 가는 길을 닦고, 자녀들은 종족복귀를 할 수 있는 자유의 환경이 벌어졌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출발할 때는 영적인 사탄과 실체적인 사탄을 중심삼고 투쟁해야 할 기반이 되었었지만, 이제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영적인 사탄과 실체적인 사탄의 형태가 완전히 함락되었다는 거예요.

왜 여러분들 앞에 이런 이야기를 해야 되느냐? 타락은 뭐냐? 부모로 말미암아 사탄이 참소하게 되었고, 세계와 하늘 앞에 가는 데 있어서 부모의 실수로 말미암아 이게 다 막혔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부모가 부모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영계와 세상의 함정을 전부 다 메워 가지고, 아들딸이 가는 데에 원수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길을 개방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부모로서의 책임을 해 놓아야만 아들 앞에 해줄 부모의 도리를 다했다는 기준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68년은 세계로 가는 통일의 문이 열리는 때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러한 시대에 축복받은 가정들은 종족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런 시대이기 때문에 전체 동원 명령을 한 것입니다. 만약에 빠지는 날에는 예수가 승천할 때 승천 못 하는 것이요, 성신이 강림할 때 강림 못 하는 것이니, 그러면 제2차 7년노정의 출발을 못 보는 거예요. 새로운 출발을 못 본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은 전체동원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명령을 했는데도 동원하지 않는 사람은 난 몰라요. 난 모르는 거예요.

그러한 이치를 아는 양반이 말이예요. 이러한 사실을 알아 가지고 가정 식구들 가운데 전도 안 나가게 된 아주머니라든가 그 신랑을 때려 내몰아야 되겠나요, '안 가도 돼' 해야 되겠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 지역장들! 때려 내몰아야 되겠나, 안 내몰아야 되겠나? 응? 아, 이거 대답해 봐, 지역장들. 때려 내몰아야 되겠어, 안 내몰아야 되겠어? 「몰아야 됩니다」 주먹질하면서 '이 자식아!' 하고 발로 밟아서라도 내모는 것이 상책입니다. 너는 그런 모양이구만, 좋아하는 것 보니. 그랬나? 「안 나가면 나가라고 발길로 차야 됩니다」 발길로 차서라도 내쫓아야 된다구요. 성신이 하나님의 품에서 고이 신성을 가지고 있다가 세상에 똥칠하러 오려고 했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오려고 했겠나요? 오려고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