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참사랑을 중심한 인류의 조국 1989년 0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5 Search Speeches

지금까지의 종적인 -사의 모" 것이 재림주- -결돼야

그러면서 이 운동이 정착을 하지 못하고 바람 부는 대로 따라간 거라구요. 종적인 정착을 한 것이 아니라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에 현재까지 이것이 정착하지 못하고 유리고객하면서 나왔다 이거예요.

오늘 통일교회가 이 전체를 이어 나오는 데 있어서 종적 역사를 잇기 위해서 거쳐온 섭리시대는 여러분이 모릅니다. 선생님의 배후에 지금까지 엮어진, 아담가정으로부터 아브라함, 그다음 모세시대를 거쳐 예수시대, 지금까지 나온 역사적인 모든 것을 선생님이 탕감해 가지고….

그 탕감한 것은 뭣이냐 하면, 개인적 기준으로부터 가정적·종족적·민족적·국가적·세계적 기준을 영적인 면에서 탕감해 가지고 세워 놓은 횡적인 기반에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래 가지고 거기에 상대적으로 개인이 이렇게 되면 개인이 세웠던 개인적 기반은 이렇게 되고, 가정을 세우면 이런 입장에 서고, 이런 것을 상대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의 기반까지, 종횡의 기준을 맞춰 가지고 종횡의 세계권까지 연결시켜 나온 놀음이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시작됐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는 가정에 돌아가라, 나라를 찾아라 하는 그런 가르침이 없었어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지금 개인적인 종적 기준…. 종적이란 것은 즉 말하자면 한 직선상에서 올라갔다내려갔다하는 거예요, 이게. 이것이 아무리 올라갔더라도 책임 못 하면 또 떨어져 내려오는 거예요. 또 떨어져 내려오는 겁니다. 언제나 이 놀음 하면서, 떨어져 내려가면서 이 세상이 발전해 가는 거예요.

세상도 결국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그 세계적 판도로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떨어져 내려가는 데 있어서는 개인적 시대·국가적 시대·세계적 시대로 발전하는 그 기준에서 떨어져 내려가요. 이런 섭리를 해 나오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이 희생해 나오는 거예요. 이러면서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역사적으로 그런 모든, 이어 나오는 전부가 한 사람을 중심삼고,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돼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책임을 다해서 오시는 재림주님과 하나되는 날에는…. 재림주는 무엇을 준비하고 나오느냐 하면 횡적 기준에서, 이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횡적 기준에서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삼고 찾아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일족이 횡적 기준에서 횡적 운세를 맞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이 종적 기준에 부합될 수 있는 시운을 통해 나오면서, 그것을 책임지고 오시는 재림주는 그 세계적인 종적 운세와 횡적 운세를 다 알아 가지고 이것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믿음의 기대를 세워서…. 믿음의 기대가 개인적 믿음의 기대, 가정적 믿음의 기대, 종족적·민족적·국가적 세계적 믿음의 기대, 그런 거라구요. 또 실체기대도 개인적 실체기대, 가정적 실체기대, 종족·민족·국가·세계적 실체기대, 세계적 실체기대 위에 메시아를 위한 기대, 세계적 실체기대가 되게 될 때는 가인 아벨이 이어진다구요. 이것이 민주세계, 공산세계와 맞먹는다 이거예요. 이 두 세계가, 원래는 이 두 세계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