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구세주와 성약시대 1993년 02월 2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24 Search Speeches

국가적으로 잃-던 것을 세계적으로 찾기 위해 다시 오신 재림주

그래서 영·미·불이 전부 다 통일천하를 만들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세계적 기준에 있어서의 해와를 하나님이 맞아들일 수 있는 자리, 가인과 아벨을 맞아들일 수 있는 해방권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미·불이 누구를 맞이해야 되느냐? 신약시대의 열매는 구약시대에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맞지 못해서 연장시켰던 2천 년 역사를 탕감해야 됩니다. 그때와 같이 예수님이 다시 오는 것입니다. 탕감하는 거라구요. 주님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온다고 그랬습니다.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안 왔다는 거예요. 사람인 세례 요한으로 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세계 기독교 신부권은 유대나라와 마찬가지로 '아, 주님은 구름 타고 온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들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예수와 세례 요한이 하나 못 된 것입니다. 하나만 됐더라도 한을 풀 수 있었습니다. 하나 못 됐기 때문에 예수가 세례 요한의 일을 대신 해야 했던 거예요. 제자로서 왜 어부를 끌어 모았겠어요? 참패해서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왕궁이나 제사장 가문의 상속받을 수 있는 독자들과 장자들을 택해 가지고 제자로 만들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부들을 제자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나라의 종새끼들이에요.

하늘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가 세상의 천민의 종새끼가 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실패했기 때문에 세례 요한의 짐을 져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재차 해야 했던 것입니다. 어머니와 여자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신부 종교인 기독교 문화권이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공식이에요, 공식.

판도가 세계적입니다. 국가적으로 잃었던 것을 세계적으로 찾지 않으면 탕감복귀를 못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뭐냐? 구약시대에 유대나라를 중심삼은 유대교가 아벨 자리에 섰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아벨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 자유세계가 가인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준비해야 됩니다.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영·미·불이, 어머니와 아들딸이 다 하나된 통일권이 되어 가지고 나서 누구를 맞아야 되느냐? 오시는 재림주를 맞아야 됩니다. 재림주는 예수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믿을 수 있어요? 재림주, 오시는 주님이 가지고 오는 것은 참사랑과 참생명의 씨밖에 없습니다. 그것밖에 안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뿌리도 없습니다. 성경에 멜기세덱의 비유가 있지요? 독출파예요, 독출파.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영·미·불이 통일권을 이룬 다음에 누구를 만나야 돼요? 문총재를 만나야 됩니다. 믿을 수 있어요? 영·미·불로 통일천하를 이룬 그런 나라와 세계가 재림주인 문총재를 맞아야 된다는 말을 믿을 수 있겠어요? 믿을 수 있겠어요, 못 믿겠어요? 백 번 믿을 수 있겠어요, 천 번 못 믿을 수 있겠어요? 천 번 못 믿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뭐, 문 아무개가 재림주라고?' 그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