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종족적 메시아 1989년 0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통해서 복을 나누어 주자

그래서 1970년부터 우리 축복받은 가정을 그때 430가정까지 동원했나요? 아들딸 버리고 다 동원되었댔지요? 그때 430가정까지인가? 「예」 그렇지? 「예」 왜 그러냐 이거예요. 민족 대이동이예요. 그 기반이 끝나면 선생님의 가정은 세계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때 선생님의 가정을 따라서 대한민국에 있는 마음과 모든 정성은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이러면서 수만 가정을 축복해 줬어요. 그래 가지고 개인적 횡적 기반, 가정적 횡적 기반, 종족적 횡적 기반….

선생님 자신에게 있어서는 미국이 반대해도 내가 세워야 할 천리의 도리로 그들을 사랑했어요. 댄버리에 나를 죽으라고 몰아넣었는데, 거기에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법정투쟁을 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인사이트라는 유명한 잡지…. 타임 매거진이나 뉴스위크보다 더 유명해졌어요. 월드 앤 아이라는 잡지도 전부 다 옥중의 산물입니다.

부시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 나 아니면 옥살박살되었을 거라구요. 레이건도 워싱턴 타임즈와 내가 아니었으면 뭐 보수세계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대통령?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감옥에서 민주당·공화당이 망할 길을 가는 걸 막기 위해서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꿰매 가지고 끌고 나가서…. 이 놀음을 해 가지고 미국이 이제 레버런 문이 소원이라고, 지금 나를 존경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주먹으로 그렇게 만들었어요, 뭘로 그렇게 만들었어요? 「참사랑」 맞고 빼앗아 나오는데, 그 복을 나한테 갖다 주는 것을 도리어 그들에게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구요. 내가 복을 갖고…. 요거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미국의 복, 전세계와 자유세계의 복을 전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가졌으면 그것을 대한민국에 전부 다 심으면 좋겠지요? 아니예요. 그 복을 저희 나라에 주는 거예요. 저희 나라에 주는 겁니다. 그것이 국가적으로 알아주리만큼 되었다는 거예요. `아, 문총재 때문에 우리가 살게 되었구나!' 하고 말이예요.

이러면서 그 사람들 복을 받은 것을 좋아하게끔 만들어 가지고 한국을 중심삼고 연결하는 거예요. 한국에 7천 명 목사들, 그다음에 이번에 서구사회에서 7천 명이 전부 들어오는 거예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복을 나누어 주고 온 것은 복을 전부 다…. 미국을 망하지 않게 하는 게 아니라 미국이 나 때문에 망해야 되는 거예요, 반대했으니. 그런데 나에게 오는 복을 다 스톱해 놓고 나는 여기에 맨손으로 왔다구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따라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따라와 가지고 이번에 와서는, 지금까지는 조국통일이니 뭣이니 했지만 한국통일이라는 걸 밝혀 가지고 여기가 중심이다 하고 선포를 했다구요. 한국통일! 그러려면 통일교회 문선생하고 통일교회 교인들하고 하나되어야지요? 그러면 종적인 아버지가 먼저예요, 횡적인 아버지가 먼저예요? 「종적인 아버지가 먼저입니다」 종적인 아버지가 먼저라는 거예요. 횡적인 것은 나중이예요.

그렇게 보게 된다면 참부모가 먼저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예요? 「참부모가 먼저입니다」 참부모가 먼저라는 거예요.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것은 참부모이기 때문에 참부모를 모실 줄 아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알지요? 통일교회를 따라다니면서 고생하고 전부 다 참부모 모시겠다고 한 건 그래서 그런 것 아니예요?

참부모를 종적으로 모실 줄 안다면 횡적으로 누구를 모셔야 되나요? 자기 부모를 모셔야 돼요. 자기 종족을 모셔야 돼요. 자기 일족을 모셔야 돼요. 그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국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는 것을…. 통반격파라는 것을 지금까지 많이 들었지요? 「예」 통반에 자리를 잡아야 되는 거예요. 통반이라는 게 뭐예요? 반 아니예요? 반은 열두사람 이상이예요. 12지파 이상이예요. 통반 하게 되면 84명 이상이 된다구요. 124집 이상이 된다구요. 그게 그 말이예요. 그 기반을 닦아 나오면서 앞으로 공산당이 침범해 그 자리에 들어오게 되면 공산당을 대치해 가지고….

우리는 어떠한 수욕(羞辱)이 있더라도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종적인 선생님을 중심삼고 쭉 세계까지 다 닦아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세계까지 쭉 가 가지고 반대받아 가지고 어디로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이 아래로 돌아오는가, 이렇게 위로 돌아오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 사이에 있는 복은 다 우리 거예요. 알겠어요? 천지의 지상에 줄 복은 통일교회를 통해서 나누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기 와서,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금 뭐냐? 바른쪽에, 좌우로 딱 갈라지는데 남한에 자리를 메우고…. 이게 통일이예요. 남북통일이예요. 이게 한국통일이라구요. 이것이 가인 아벨이예요.

문총재는 한국 국민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자식과 같은 통일교회 사람들을 죽을 자리에 내세웠어요. 쳐라! 이게 원리적이요, 비원리적이요? 「원리적입니다」 우리 나이 어린 색시들, 너! 그게 원리적이야, 비원리적이야? 「원리적입니다」 자기 자식과 같은 통일교회 식구를 희생시켜 가지고 나라를 구하겠다는 거예요. 이 나라 사람들이 마치 형님 누나들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동생이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 편에 있는 아벨을 희생시켜 가지고 가인 세계, 사탄세계를 사랑하는 것인데, 그래야 사탄세계의 참소를 벗어납니다.

기성교회가 나를 반대하지만, 얘기하다 보니 그놈의 자식이라고 했지만 미움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내가 기성교회를 위해 돈을 얼마나 썼게요? 우리 협회 돈은 지금도 한 4천만 원, 일년에 4천만 원밖에 안 쓰지만 기성교회를 위해서 수십억을 썼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쓰는 예산은 그렇게 작지만 나라를 위해서는 수백억을 썼어요. 일년 동안에 수천억을 썼어요.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깍쟁이입니다. 깍쟁이지요? 「예」

깍쟁이인가요, 깍쟁이의 반대가 뭔가? 부쟁이예요, 부쟁이. 부자라는 부쟁이, 깍쟁이 반대가 뭔가요? 「후하다」 깍쟁이 반대가 후하다는 거야? (웃음) 후하다는 건 부는 거라구요, `후―' 하고. (웃음) 자기 중심하겠다는 것이 아니지요. 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