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집: 나는 참부모님과 같이 살겠습니다 1993년 03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3 Search Speeches

완성한 사람-게" 천하가 있어

자, 이와 같이 완성된 사람이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친구입니다. 자녀의 자리에 가도 친구, 형제의 자리에 가도 친구, 부부의 자리에 가도 친구, 부모의 자리에 가도 친구로 다 통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보좌나 어디나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적인 전체 완성을 위한 하나의 모델 교과서입니다. 요거 알게 되면 철학이든 종교든 다 필요 없습니다. 요거 완성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가치, 지위를 갖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완성한 그 아들이 가는 데는 천하가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딸이 하나 있으면 그 아버지 어머니가 딸이 가는 데는 다 따라오지요? 집안이 다 따라오지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게 제멋대로 된 것이 타락입니다. 이걸 어떻게 요 모델에 갖다 맞추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걸 알고 이것대로 실천하면 수양이고 교육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내가 있는데 천하가 있으니 다 필요 없다구요. 벨베디아 여기에서 이런 얘기가 선포되는 것은 역사에 있어서 처음입니다. 여기에는 저나라의 모든 왕들이 임해야 되고 저나라의 성인들이 이 방에 꽉 차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국물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들어 봤어요?

이게 여러분에게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남자 여자에게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고, 가정에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고, 세계에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게 천국입니다. 그게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입니다. 원칙적인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게 하나의 수정체, 결정체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