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1968년 08월 11일, 한국 마산교회 Page #74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본보기 노정

예수가 환영받는 입장에서 어린양잔치를 해야 되는데, 쫓기고 몰림받는 자리에서 그것을 하려다가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환영받는 자리에서, 천지의 환영 가운데 1960년도에 성혼식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쫓기고 몰림받는 원수의 세계와 싸우면서 그렇게 해 나왔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해 나왔지요?

그것은 야곱이 하란에 가 가지고 라반의 집에서 21년 동안 속고 종살이하면서 21년 만에 3일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도둑질해 가지고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의 이북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사위기대를 찾아 나온 거예요. 그것이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이남에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기준이 된 것입니다. 그 사위기대는 지금 경리부장을 중심삼고, 승도 할머니, 옥세현 할머니, 경리부장의 마누라 그 사람들이 사위기대예요.

이렇게 상징적인 외적인 기준을 찾았기 때문에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남에 내려와 가지고 지금까지 싸운 거예요. 1960년도는 어떤 해냐 하면, 선생님이 14년으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야곱이 가정을 찾아 가지고 비로소 자리를 잡아 하늘의 상속권을 찾는 기반을 닦은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라반의 축복을 빼앗아 나오는 역사거든요. 고역살이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옛날 21년 전에 이 나라 이 민족과 교계를 위해서 대하던 것을 쫓겨나 가지고 다시 편성해서…. 기독교에서 추방당했지만 기독교를 밀쳐 버리고 기독교 대신 통일교단을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처음 통일교단을 만들어 놓고 활동할 때 이 나라 이 민족이 반대했지만, 이제는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환영하는 입장에서 옛날에 이스라엘과 유대교가 하나되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이 하나되어 환영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재봉춘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통일교회가. 알겠어요? 「예」 재봉춘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 기간에 못해도 12사도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12개 국 이상의 기반을 닦기 위한 하나의 법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12개 국이 아니라 16개 국에 선교부를 둔 것입니다. 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세계적 기반을 닦았다구요. 알겠나요? 「예」

이래 가지고 우리가 이 나라 이 민족의 맨 아래서부터 추어 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기성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는 패들을 막기 위해서 지금까지 1967년서부터…. 1966년이구만. 1966년이지요? 1967년인가요? 1967년이지요. 1967년서부터 초교파운동을 한 것입니다. 야곱이 21년 만에 자기 고향 땅에 돌아오게 될 때는, 자기가 지금까지 모은 종과 재산을 자기 형님한테 전부 다 바쳤어요. 그저 축복 하나만 상속해 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는 통일교회에 있어서 형님과 마찬가지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죽이려고 하고 쫓아내고 이런 패들 앞에 21년 동안 뜻을 이뤄 가지고 환고향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뭐냐 하면, 형님과 연결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초교파헙회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돈을 쓰면서 야곱이 형님을 살리는 운동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를 살리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부터 초교파운동을 시작했다 이겁니다. 알겠나요? 「예」

야곱이 돈을 바쳐 가지고 설득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방목사가 된 현재의 목사들에게 돈만 먹여 놓으면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거든요. 이제는 쓱싹하다 보니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옛날 그때에 왔다이거예요. 선생님이 출발하던 7년 전의 그 시대에 왔다구요. 선생님이 출발하던 7년 전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 가운데 유대교 안의 자기의 요셉 지파를 중심삼고 출발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요셉 족속을 중심삼고 출발할 수 있는 기반에서 쫓겨났던 것을 복귀하는 형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7년노정을 출발할 때는 기독교 안의 친척을 중심삼아 가지고 뜻을 이뤄야 됩니다. 알겠나요? 그런데 그것을 쫓겨나서 못 이뤘기 때문에, 이제는 유대교를 만들어 한국이 협조할 수 있는 기반에 있으니 7년 전에 종족을 중심삼고 이를 수 있는 기준을 재봉춘할 수 있는 때에 왔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것은 그때이고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심), 종족적인 기반을 닦아 나가는 그때의 사명 분야가 뭐냐 하면, 부모가 되는 자리가 아니고 아들의 사명을…. 아들의 사명이 끝나는 겁니다. 요것은 무엇이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환성 급에서 복귀하는 기준이 아니라 장성기 완성급에서 복귀해 가지고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아담이 아들의 입장에서 찾아 나가는 시대권 내에 해당하기 때문에 아들에 해당하는 권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