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집: μΈμƒμ˜ 갈 κΈΈ 1971λ…„ 01μ›” 08일, ν•œκ΅­ 좘천ꡐ회 Page #240 Search Speeches

μ„ μ˜ μ€'심이신 ν•˜λ‚˜λ‹˜μ„ 마음과 뜻과 정성을 λ‹€ν•΄ 사λž'ν•˜λΌ

선은 쀑심이 λ˜μ–΄μ•Ό ν•©λ‹ˆλ‹€. 선은 주인이 λ˜μ–΄μ•Ό ν•©λ‹ˆλ‹€. μ—¬λŸ¬λΆ„μ€ κ°€μ •μ΄λ‚˜ λ™λ„€μ˜ μ±…μž„μžλ‚˜ ν˜Ήμ€ κ΅­νšŒμ˜μ›, λŒ€ν†΅λ Ήμ„ μ„ μ •ν•˜λŠ” 데에 μžˆμ–΄μ„œ μ•…ν•œ μ‚¬λžŒμ„ μ€‘μ‹¬μžλ‘œ μ„Έμš°λ € ν•˜μ§€ μ•ŠμŠ΅λ‹ˆλ‹€. μ„ ν•œ μ‚¬λžŒμ„ μ€‘μ‹¬μžλ‘œ μ„Έμš°λ €κ³  ν•œλ‹€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은 선이 쀑심이 λ˜μ–΄μ•Ό 되기 λ•Œλ¬Έμž…λ‹ˆλ‹€. 전체λ₯Ό μœ„ν•˜μ§€ λͺ»ν•˜λŠ” 쀑심은 μžˆμ„ 수 μ—†μŠ΅λ‹ˆλ‹€. λ”°λΌμ„œ ν•œ κ°€μ •μ˜ μ€‘μ‹¬μ˜ μžλ¦¬μ— μ„œλ €λ©΄ 가정을 μœ„ν•΄μ„œ 희생해야 λ©λ‹ˆλ‹€. ν¬μƒν–ˆλ‹€ ν•  λ•ŒλŠ” κ·Έ μ‚¬λžŒμ„ κ°€μ •μ—μ„œλŠ” μ€‘μ‹¬μœΌλ‘œ μ„Έμš°λŠ” κ²λ‹ˆλ‹€. 쀑심에 μ„Έμ›Œμ Έμš”, μ•ˆ μ„Έμ›Œμ Έμš”? 쀑심에 μ•ˆ μ„Έμ›Œμ§€λ©΄ κ·Έ 집은 λ§ν•˜λŠ” κ²λ‹ˆλ‹€. λ§ν•œλ‹€λŠ” κ±°μ˜ˆμš”.

그러면 ν¬μƒν•œλ‹€λŠ” 것이 λ‚˜μœ 것이냐, 쒋은 것이냐? μ–΄λ”” λŒ€λ‹΅ν•΄ λ³΄μ„Έμš”. γ€Œμ’‹μ€ κ²ƒμž…λ‹ˆλ‹€γ€ ν¬μƒν•˜λŠ” 것은 λ‚˜μœ 것이 μ•„λ‹ˆκ³  쒋은 것인데, μ–΄λ–»κ²Œ μ’‹μœΌλƒ? ν¬μƒν•˜λŠ” 것은 주인이 λ˜λŠ” λ°©λ²•μ΄μš”, 쀑심이 λ˜λŠ” λ°©λ²•μž…λ‹ˆλ‹€. 또 μ˜μ›ν•œ 패ꢌ과 μ˜μ›ν•œ κΆŒν•œμ„ κ°–κ³  ν–‰ν•  수 μžˆλŠ” 것이기 λ•Œλ¬Έμ— 쒋은 κ²ƒμž…λ‹ˆλ‹€. 이 자리λ₯Ό λ²—μ–΄λ‚˜μ„œλŠ” μ•ˆ 되기 λ•Œλ¬Έμ— ν¬μƒμ΄λΌλŠ” 것은 선을 μΆ”κ΅¬ν•˜λŠ” 데에 μžˆμ–΄μ„œ μ ˆλŒ€μ μœΌλ‘œ ν•„μš”ν•˜λ‹€λŠ” κ²ƒμž…λ‹ˆλ‹€.

μ΄μ™„μš©μ„ 두고 쑰ꡭ을 νŒ”μ•„λ¨Ήμ€ 역적이라고 ν•©λ‹ˆλ‹€. νŒ”κΈ°λŠ” μ΄μ™„μš© ν˜Όμžμ„œ νŒ”μ•˜μ§€λ§Œ 이씨 전체가 κ±Έλ € λ“€μ–΄κ°€λŠ” κ²λ‹ˆλ‹€. κ·Έλ ‡μ§€μš”? γ€Œμ˜ˆγ€ 이런 것을 보더라도 쒅쑱은 λ―Όμ‘±κ³Ό κ΅­κ°€λ₯Ό μœ„ν•΄μ„œ 희생해야 ν•˜λŠ” 것이 λ‹Ήμ—°ν•œ μ΄μΉ˜μž…λ‹ˆλ‹€. λ”°λΌμ„œ 김씨면 김씨 문쀑을 μœ„ν•΄μ„œ λ‚˜λΌλ₯Ό 움직이렀 ν•œλ‹€λ©΄ 그건 λ§ν•˜λŠ” κ²λ‹ˆλ‹€. μ—¬λŸ¬λΆ„, ν˜„μ •λΆ€κ°€ μ–΄λ–»κ²Œ ν•˜λŠ”μ§€ ν•œλ²ˆ λ³΄μ„Έμš”. ν₯ν•  정뢀인지 망할 정뢀인지 λŒ€λ²ˆμ— μ•Œ 수 μžˆμŠ΅λ‹ˆλ‹€. 자기 일파λ₯Ό 쀑심삼아 가지고 λ‚˜λΌλ₯Ό 움직여 λ‚˜κ°€λ©΄ μ•ˆ λ©λ‹ˆλ‹€. 그것은 λ§ν•˜λŠ” κ²ƒμž…λ‹ˆλ‹€. λ°˜λ“œμ‹œ ν•œ 곳에 μ›μˆ˜κ°€ μƒκΈ΄λ‹€λŠ” κ²ƒμž…λ‹ˆλ‹€. μ•Œκ² μ–΄μš”?

이걸 보게 될 λ•Œ 씨쑱은 민쑱을 μœ„ν•΄μ„œ ν¬μƒν•˜κ³ , 민쑱은 κ΅­κ°€λ₯Ό μœ„ν•΄μ„œ ν¬μƒν•˜κ³ , κ΅­κ°€λŠ” 세계λ₯Ό μœ„ν•΄μ„œ 희생해야 λ©λ‹ˆλ‹€. 그리고 μ„Έκ³„λŠ” 보닀 더 큰 ν•˜λ‚˜λ‹˜μ„ μœ„ν•΄μ„œ 희생해야 λ©λ‹ˆλ‹€. 이것이 μ„ μž…λ‹ˆλ‹€. 우주의 μ ˆλŒ€μžλ‘œμ„œ 쑴재의 κΈ°μ›μ΄μš”, ν–‰λ³΅μ˜ κΈ°μ›μ΄μš”, λͺ¨λ“  κ²ƒμ˜ 쀑심적 λ‚΄μš©μ„ 가진 뢄이 μžˆλ‹€λ©΄ 그뢄이 제일 큰 뢄이기 λ•Œλ¬Έμ—, 그뢄을 μœ„ν•΄μ„œ ν¬μƒν•˜λŠ” 것이 μ„ μ΄λΌλŠ” κ²ƒμž…λ‹ˆλ‹€. μ΄μ œλŠ” μ΄λŸ¬ν•œ μ„ μ˜ 법도λ₯Ό 쀑심삼고 λͺ¨λ“  κ²½μ„œκ°€ μž˜λλŠ”μ§€ λͺ» λλŠ”μ§€ λΉ„νŒν•  수 있고, κ·Έ μ‚¬λžŒμ˜ μƒν™œμ΄ μž˜λλŠ”μ§€ λͺ»λλŠ”지 λΉ„νŒν•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이런 κ΄€μ μ—μ„œ 성경이 μž˜λλŠ”μ§€ λͺ» λλŠ”μ§€ μ•Œμ•„ 보아야 λ©λ‹ˆλ‹€. μ˜ˆμˆ˜λ‹˜μ€ `μ‚¬λžŒμ΄ 만일 온 μ²œν•˜λ₯Ό 얻고도 제 λͺ©μˆ¨μ„ μžƒμœΌλ©΄ 무엇이 μœ μ΅ν•˜λ¦¬μš”'라고 ν–ˆμŠ΅λ‹ˆλ‹€. 이 말이 λ¬΄μŠ¨λ§μž…λ‹ˆκΉŒ? μ²œν•˜κ°€ κ·€ν•œ 것이 μ•„λ‹ˆλΌ, 세계가 κ·€ν•œ 것이 μ•„λ‹ˆλΌ μ„Έκ³„μ˜ 쀑심이 될 수 μžˆλŠ” λ‚΄ 생λͺ…이 κ·€ν•˜λ‹€λŠ” λ§μž…λ‹ˆλ‹€. κ·Έλ ‡λ‹€κ³  μ²œν•˜λ₯Ό λΆ€μ •ν•˜λŠ” 것이 μ•„λ‹™λ‹ˆλ‹€. μƒλŒ€μ μΈ 물건이라든가 땅덩어리인 λ‚˜λΌλ₯Ό 가지면 뭘 ν•˜λŠλƒλŠ” κ±°μ˜ˆμš”. 가지더라도 κ·Έ λ‚˜λΌμ˜ μ‚¬λžŒκ³Ό κ·Έ λ‚˜λΌμ˜ 정신을 ν•˜λ‚˜λ‘œ λͺ» λ¬ΆλŠ”λ‹€λ©΄ ν—ˆνƒ•μ΄λΌλŠ” κ²ƒμž…λ‹ˆλ‹€. 땅이 λ¬Έμ œκ°€ μ•„λ‹™λ‹ˆλ‹€. 외적인 것이 λ¬Έμ œκ°€ μ•„λ‹ˆλΌλŠ” κ²ƒμž…λ‹ˆλ‹€. λͺ¨λ“  μ‚¬λžŒκ³Ό λ‚˜λΌμ™€ 물건의 쀑심이 될 수 μžˆλŠ” ν•˜λ‚˜μ˜ 생λͺ…체가 λ¬Έμ œλΌλŠ” κ΄€μ μ—μ„œ μ˜ˆμˆ˜λ‹˜μ΄ λ§μ”€ν•˜μ‹  κ²ƒμž…λ‹ˆλ‹€.

또 μ„±κ²½μ—λŠ” `λ„€ λ§ˆμŒμ„ λ‹€ν•˜κ³  λœ»μ„ λ‹€ν•˜κ³  정성을 λ‹€ν•˜μ—¬ μ£Ό λ„ˆμ˜ ν•˜λ‚˜λ‹˜μ„ μ‚¬λž‘ν•˜λΌ'λŠ” 말씀이 μžˆμŠ΅λ‹ˆλ‹€. 이 말은 λˆ„κ΅¬λ₯Ό μ‚¬λž‘ν•˜λΌλŠ” λ§μž…λ‹ˆκΉŒ? ν˜•λ‹˜λ„ μ‚¬λž‘ν•˜μ§€ 말고 λΆ€λͺ¨λ„ μ‚¬λž‘ν•˜μ§€ 말라고 ν–ˆμŠ΅λ‹ˆλ‹€. 그러면 λ§ˆμŒμ„ λ‹€ν•˜κ³  λœ»μ„ λ‹€ν•˜κ³  정성을 λ‹€ν•˜μ—¬ 뭐 ν•˜λΌκ³ μš”? `μ£Ό λ„ˆμ˜ ν•˜λ‚˜λ‹˜μ„ μ‚¬λž‘ν•˜λΌ' ν•˜λ‚˜λ‹˜μ„ μ‚¬λž‘ν•˜λΌλŠ” κ²ƒμž…λ‹ˆλ‹€. λΆ€λͺ¨ ν˜•μ œ λ‹€ μ§‘μ–΄μΉ˜μš°κ³  ν•˜λ‚˜λ‹˜λ§Œμ„ μ‚¬λž‘ν•˜λΌλŠ” κ²λ‹ˆλ‹€. 이것은 파격적인 κ΅ν›ˆμž…λ‹ˆλ‹€.

그러면 λ§ˆμŒμ„ λ‹€ν•˜κ³  λœ»μ„ λ‹€ν•˜κ³  정성을 λ‹€ν•˜λΌλŠ” 말은 무슨 λ§μž…λ‹ˆκΉŒ? 그것은 생λͺ…을 λ°”μΉ˜λΌλŠ” λ§μž…λ‹ˆλ‹€. κ·Έ 이상 뭐 무엇이 μžˆμ–΄μš”? λ‚΄ 마음 끝이 μ–΄λ””κ² μ–΄μš”. λ§ˆμŒμ„ λ‹€ν•˜λΌλŠ” 것은 생λͺ…을 λ‚΄λ†“μœΌλΌλŠ” λ§μž…λ‹ˆλ‹€. λœ»μ„ λ‹€ν•˜λΌλŠ” 것도 정성을 λ‹€ν•˜λΌλŠ” 것도 생λͺ…을 λ‚΄λ†“μœΌλΌλŠ” λ§μž…λ‹ˆλ‹€. 지성이면 κ°μ²œμ΄λΌλŠ” 말이 μžˆμ§€μš”? μ§€μ„±μ˜ ν•œκ³„μ μ΄ μ–΄λ””κ² μ–΄μš”? 생λͺ…을 κ±Έκ³  정성을 λ“€μ΄λΌλŠ” κ²λ‹ˆλ‹€. λͺ©μ„ 내놓고, 죽을 각였λ₯Ό ν•˜κ³  정성을 λ“€μ΄λŠ” μ‚¬λžŒμ€ ν•˜λ‚˜λ‹˜μ΄ λͺ¨λ₯Έλ‹€κ³  ν•˜μ‹€ μˆ˜κ°€ μ—†λ‹€λŠ” κ²ƒμž…λ‹ˆλ‹€.

μ‚¬λžŒμ—κ²Œ μžˆμ–΄ 제일 κ·€ν•œ 것이 λ¬΄μ—‡μž…λ‹ˆκΉŒ? μ—¬λŸ¬λΆ„, ν•˜λ‚˜λ‹˜μ΄ κ·Έλ ‡κ²Œ μ‚¬λž‘μ„ λ°›μ•„μ„œ λ­ν•˜κ² μŠ΅λ‹ˆκΉŒ? μ–΄λ–»κ²Œ 생각해 보면 ν•˜λ‚˜λ‹˜μ€ 졜고의 μ‚¬λž‘ 도둑 같은 λΆ„μž…λ‹ˆλ‹€. κ·Έλ ‡μž–μ•„μš”? λ‹€ μ§‘μ–΄λ˜μ§€κ³  자기만 μ‚¬λž‘ν•˜λΌλ‹ˆ λ§μž…λ‹ˆλ‹€. κ·ΈλŸ¬λ‚˜ μ•Œκ³  보면 그것이 μ•„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