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집: 행복의 본향 1969년 05월 17일, 한국 청주교회 Page #309 Search Speeches

기인 아벨 복귀를 하- 원죄 -" 입장-서 온 예수

그래 1967년도와 1968년도가 어떻게 다르냐? 타락은 어디서 했느냐하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역사라는 것은 무엇이냐? 차자,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키는 역사다 이겁니다. 차자를 왼편에서 오른편으로 오게 하고, 장자를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오게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이게 이리 가고 이건 이리 와야 되는 거예요.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보게 된다면 이스라엘에서 장자는 복을 받지 못했어요. 애급에 나가 가지고 장자는 소새끼나 말새끼나 사람새끼나 전부 다 첫번 낳은 것은 죽였다 이거예요. 둘째번은 사탄편의 아들도 전부 다 하늘을 상징해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지만 그 목사들은 맏아들이예요. 그렇지만 둘째아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편이 되는 거예요. 목사의 아들딸들을 잡아다가 이제는 목사의 무덤까지 파 버릴 때가 올지 몰라요. 차자가 장자를 굴복시키는 역사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을….

장자는, 형님은 동생을 지배하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그런데 누가 형님의 자리에 섰느냐 하면, 사탄이 형님의 자리에 섰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사탄이 형님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가인이라구요. 가인이 형님의 자리지요? 가인이 형님의 자리인데, 하늘편에 있는 것이 누구라구요? 아벨이지요? 동생이지요? 이게 이걸 쳤다구요. 치더라도 거기에는 하나님의 천리법도가 형님이 동생을 가르쳐 주게 돼 있는 것이 천리법도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타락을 해서 형님이 사한편에 섰고 동생이 하늘편에 섰지만 이 천리법도의 내용을 중심삼고 들고 나올 때는 하나님이 꼼짝못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치는 것은 형님이 치지만 결과를 봐 가지고 잘못 치게 될 때는 부모는 동생 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형님 편에선 사탄이, 악한 편이 선한 편을 들이 쳤다 이거예요. 쳤지만 잘못 쳤기 때문에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배상금을 물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는 선한 편이 맞고 사탄이 잘못 쳤기 때문에 배상금을 받아 가지고 빼앗아 나왔다는 겁니다. 그거 참 재미있지요? 그래 하나님의 전법이 뭐냐?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동네에서도 그렇지요? 어수룩하지만 그 사람이 착하게 될 때는, 그 사람을 동네의 누가 쳤으면 동네 전부가 그 사람 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동생은 형님을 못 치는 거예요. 그건 원칙이예요. 그 원칙대로 나온 하나님 편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자기 편을, 하나님편의 사람을 언제나 죽을 자리에 내놓고, 어떻게 하든 희생하게 해 놓고 사탄편에서 잘못 쳤을 때는 몇 배, 몇백 배를 배상받아 가지고 빼앗아 나온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이 뭐냐?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한다는 겁니다. 이래야 사회의 선악의 관계가 해결되는 거예요. 역사를 가만히 보면 선한 사람들은 희생되었는데 그 시대가 지나가고 나서 그 사람들이 들림받았잖아요?

자, 동생이 형님을 치는 법이 없다 이거예요. 그럼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이놈의 형님 자리를 빼앗는 거예요. 그래 빼앗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가 싸우게 해서 빼앗아 오려고 했는데 못 빼앗아 온 거예요. 빼앗으려다가 못 빼앗은 거예요. 그다음에는 쌍동이 에서와 야곱─에서는 가인 편이라구요─을 중심삼아 가자고 장자의 기업을 빼앗았어요, 못 빼앗았어요? 「빼앗았습니다」 팥죽 한 그릇 주고 어떻게 했어요? 「뻬앗았습니다」 형님이 팥죽한 그릇을 달라고 할 때, 야곱이 '팥죽을 먹으려면 나한테 장자의 기업을 파소' 했다는 거예요. 야곱이 지혜로웠다는 거예요. 이걸 모르고는 성경을 보면 '세상에 이런 책이 어디 있어? 동생이 형을 속여 가지고 장자 기업을 빼앗은 것이 훌륭하다고?' 한다구요. 그렇지만 거기에 축복을 들입다 해 주었거든요.

이것은 이 원칙에 의해서 차자가 장자의 기업을 빼앗아야 돼요.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야곱이 지혜가 있는 것보다도 천명의 인연을 따라 그 마음이 동해 가지고 장자의 기업을 얼마나 부러워 했는 지 몰랐다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그 형님의 자리를 빼앗고 싶었던 것이 자기의 찬년 만년의 소원이었던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이 동해서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 팥죽으로 장자 기업을 만나요, 못 샀나요? 「샀습니다」 샀으니, 딱 걸렸기 때문에 빼앗아도…. 이런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게 성경이예요, 성경.

그래 가지고 21년을 지내고 돌아왔을 때 환영했다구요. 여기서는 빼앗지도 않았는데 죽였지만, 여기서는 빼앗겼어도 죽이지 못하고 환영했다는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환영했다는 것은 뭐예요? 굴복했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비로소 이스라엘이라는, 승리했다는 승리의 이름이 나온다는 겁니다. 승리한 조상이 되었다 이거예요.

여기서 문제는 쌍동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승리는 했는데 어느 기준에서 승리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복중의 자리에서는 승리하지 못했어요. 그렇지요? 태어나 가지고 다 장성해서 빼앗았지, 복중에서는 못 했다구요. 타락은 복중에서부터 했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건 다 커 가지고 중간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리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걸 어디 가서 바꿔쳐야 되느냐 하면, 자궁에서 바꿔쳐야 돼요. 자궁에서 다시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이 바꿔치기를 누구를 중심삼고 했느냐 하면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했어요. 야곱의 아들유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다 말을 통해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을 때, 베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부터 싸운 거예요.

형님이 먼저 나오려고 팔을 내밀 때 창세기 38장인가에 보면 빨간 실로 딱 잡아 묶었다고 했어요. 공산당의 출현의 근거가 여기서부터 나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나요? 형님이 먼저 나오는데 동생이 말치고 바꿔쳐 가지고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 베레스라는 이름은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예요. 뱃속에 부터 밀치고 바꿔쳤다구요. 형이 왼편에 오고, 동생이 오른편에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랬기 때문에, 복중 기준에서부터 사탄한테 분리돼 가지고 이기고 나왔기 때문에 이 혈통을 타고 역사적 기준을 인계받고 오는 그런 복중가운데서 앞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기준을 방비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마리아는 다말이 승리한 그 뱃속을 인계받아 가지고 2천 년 만에, 한 1천 8백 년 만에 온 거예요.

예수 자신은 형님의 자리를 바켜친 그 기준에서 승리의 기반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복중에서 태어나게 될 때…. 보통 아이들은 복중에 씨로 들어가게 될 때 가인 아벨 복귀를 못 했기 때문에 전부가 사탄편의 참소의 자리에 있지만, 예수는 가인 아벨을 복귀했기 때문에 참소의 자리를 벗어난 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예수는 복중에 들어가더라도 사탄의 참소를 안 받기 때문에 원죄가 없다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원죄가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다른 종교의 도주들하고 다른 거예요. 신비롭고 오묘하게 되어 있지요? 이것은 혈통을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하늘의 핏줄로 바꿔쳐야 된다는 겁니다.

보통 도인들은 그런 일이 얼어요. 핏줄을 바꿔치는 역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원죄를 벗어날 수 없어요. 원죄를 벗어난 자리는 뭐냐하면 타락 이전의 입장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독생자라구요, 독생자. 이것이 인류의 아버지 격으로 오신 자리이기 때문에, 예수가 그 자리의 혈통을 타고 왔기 때문에 예수는 원죄 없는 인류의 아버지로 등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거 보면 이렇게 다 되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알겠어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