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집: 서울 교역자의 책임 1989년 01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7 Search Speeches

공산세계를 변"시키려면

이와 반대되는 것 중심삼고 소련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스탈린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중심삼고 그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부르짖는 것이 뭐냐 하면, 그것을 재현하기 위한 것이예요. 그것을 재현하려는…. 그것을 체제화해서, 그런 사상적인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독재 체제를 넘어서 가지고 세속적인 체제까지 끌어들이는 것이 김일성이라구요. 공산주의에서 제일 악랄한 것입니다, 제일.

그래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왕권을 갖고 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김일성이를 중심삼고, 이북이 사탄 중심삼고 총결합한 것이 소련보다 더 지독하고 중공보다 더 지독하다는 겁니다. 그런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스탈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메시아적 행동을 하는 것이 김일성이고, 해와적 행동을 하는 것이 중공이고, 소련이 공산주의의 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누구를 빼내야 되느냐 이겁니다. 중공을 빼내야 됩니다. 중공만 빼내게 되면 타락할 때 해와를 따라가 가지고 천사장…. 천사장이 해와를 빼 가지고 타락했으니 이번에는 해와를 뽑음으로 천사장이 따라와야 된다는 겁니다. 중공만 하나 무너진다면 김일성이도 무너져야 되고, 저쪽 사탄편 아담도 무너져야 되고 사탄편 가인도 무너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소련과 김일성이가 무너져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하나된 것은 김일성이하고 소련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떻게 됐느냐? 한국과 중공이 하나되어 들어간 이것을 지금 소련이 제일 못 마땅해 하는 겁니다. 그러면 미국 천사장이 뭘하느냐 하면, 천사장이…. 이게 전부 다 천사장입니다. 그러면 중공과 합해야 된다는 겁니다. 중공과 합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선생님과 합하게 된다면 공산권 중심삼은 해와가 하나되고…. 천사장도 독일 중심삼은 이것을 소련 대신해 가지고 천사장권, 양면 세계의 천사권 말이지요, 이쪽 천사권 이쪽 천사권 다 붙인 것과 같은 입장에서 탕감복귀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겁니다.

여기서 일본에 있어서 선생님을 생전에 반대하던 패들, 일본(천황)이 갔으니 이젠 누가 물러가야 되느냐 하면 김일성이가 물러가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물러가면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지금 현정부가 북한 개방 운동을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보라구요. 요전에 올림픽대회에서 중공이 오고 소련이 오는데 김일성이 왜 안 오느냐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 위성국가가 전부 다 왔는데 김일성이가 안 왔다는 사실은 아니꼽게 보는 겁니다. 소련을 무시하고, 중공을 무시하고, 공산권 무시한 것이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이렇게 보는 겁니다. 딱 그런 코너에 몰렸다는 겁니다.

중공도 북괴에 대해서 개방하라 하는 겁니다. 개방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소련도 개방하라 하는 겁니다. 또 위성국가도 개방하라 이겁니다. 개방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 운세가 한국에 전부 다 몰려오는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수습해서 개방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누가 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으로 만드느냐 이겁니다. 공산주의의 김일성이를 중심삼고 북한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남한에서 선생님 중심삼고, 여러분을 중심삼고 4천만을 빨리 교육해 가지고 김일성 이상 나라 사랑한다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사탄세계의 사랑 수준보다 높게 될 때는 자연히 사탄세계는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김일성이가 명령해서 죽을 자리에 가라 하면 죽을 자리에 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 「가야 됩니다」 그건 틀림없이 가야 됩니다. 안 가면 총칼로 전부 다 쓸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이 죽을 자리에라도 가라 하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저기는 안 가게 되면 강제로라도 보내는 겁니다. 여기는 강제가 아니예요. 자기가 원해서, 안 보내도 자기가 원해서 가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북한에 들어갈 자신 있어요?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탕감…. 선생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에 끌고 다니면서 핍박받아 가지고 돌아들어와 가지고는 이제 한국에 와서는 다 자리잡았어요. 알겠어요? 다 자리잡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