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 되라 1986년 07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0 Search Speeches

아벨의 자리-서 언제나 리"하고 콘트롤해야 할 통일교회

자,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의 정가에 이런 기반을 딱 닦았습니다. 누구도 모르게 그들이 놀고 싸우는 동안에 나는 기반 닦아 왔다구요. 그러니까 욕심이 많았지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예수님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게 다 친구라는 거예요.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을 전부 다 해방해 주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 집안에서 제일 수고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의 세계는 분립이 안 됩니다. 파당이 안 생긴다 이거예요. 왜? 더 수고하고 더 고생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 간단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오면서 미국에 신세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내 손으로 전부 다 만들어 썼다구요. 내가 만들었다 이거예요. 미국이 나한테 빚지지 않았어요? 레이건 행정부가 나한테 빚지고 있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머리를 숙여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360도만 도는 날에는 딱 제자리에 온다고 본다구요. 돌아가기 전까지는 자기들이 중심이 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돌아가서 딱 자리잡는 날에는 중심이 바뀌는 것입니다. 360도를 만들면 중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거 맞다구요. 그리고 센터에서 가는 것을 멈추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복귀원리도 그렇잖아요? 360도를 도는 것입니다. 고생을 했지만 참을 때에는 센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센터가 없으면 달아나는 게 필연이예요. 360도에 갖다가 맞출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자, 이젠 확실히 알았지요? 「예」

이젠 5백 명을 전부 다 5백 곳에 마음대로 집어 던지더라도 선생님이 하던 일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감옥에서 맨손 들고 나온 사람입니다. 맨손으로 나와서 10년 이내에, 15년 이내에 이 기반을 닦은 거예요. 맨손으로 다 만들고, 맨손으로 이 길을 간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은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한 가지라도 해야 할 것 아녜요, 한 가지라도? 그것도 못 하겠어요? 그것도 못 하면 지옥 가는 거예요. 폐물 되는 거예요, 폐물.

우리 여자들, 역사적으로 여자들이 천대를 많이 받아 왔지요? 미국 여자들은 그렇지 않았지만…. 미국 여자야 뭐 몇십 년 혜택권에서 행세하지요? (웃음) 고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미국 여자들은 말이예요, 뭐 레버런 문은 남권 제일주의자고 여권 반대자라고 하는데, 아니예요. 그렇지 않다구요. (웃음)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원리를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야 참된 어머니가 되고 참된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참된 남편, 참된 아버지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참된 어머니와 참된 아내가 된 후에 참된 아버지와 참된 남편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의 법칙입니다.

자,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 이젠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해방주의자가 되어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됩니다. 여러분들같이 신학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나를 진짜 해방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여러분을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가인을 전부 다 회개시켜서 동생을 만들고 형님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아벨 입장이기 때문에 마음 자리이니까 여러분들이 언제나 리드하고 콘트롤해야지 말이예요, 정치하는 게 아니라구요. 정치는 가인 아벨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참부모를 통해서 전부 다 배우면 되는 거예요. 배우면 된다구요. 세계문제를 어떻게 할 거예요. 모르잖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여러분들의 책임은 국회의원, 가인들을 전부 다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마음으로 한번 써내 보라구요. `난 누굴 회개시키겠다. 난 누굴 틀림없이 회개시킬 것이다'라고 정해 보라구요. 여자도 가담하겠다고 하면 가담시켜요. 이렇게 하면서 그다음에 그걸 중심삼고 통일교회 패들은 분별해 가지고 총진군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지방까지도 전부 다…. 그러면 미국은 뭐 완전히 뜻 앞에 서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여기에 지금 뭐 공산당이 들어와 있지를 않나, 호모섹슈얼(homo sexual)이 없나, 레즈비언(lesbian)이 없나, 황금 만능주의자가 없나, 인본주의자, 히피 이피가 없나 별의별 패들이 다 있다구요.

국회의원이나 동네의 사람들도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깨끗이 청소해야 할 것 아니예요? 누가 해야 되겠어요? 「무니」 무니라구요. 무니가 그런 책임을 갖고 있다구요. 이게 우리의 임무라구요. 청소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가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앞으로 세상이 점점 악한 속으로 빨리 돌아가겠어요, 선한 편으로 돌아가겠어요? 악한 편으로 돌아갈 것이 뻔하니까 국회에 있는 사람들이 악한 편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국회 자체가, 민주주의식 방법이 국회를 통해 가지고 악한 세계로 돌아간다는 결론은 이론적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완전히 사탄편으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것을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그걸 무엇으로? 강제로 하는 게 아니예요. 자원해서. 교육을 시켜서. 하나님만 알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하나님만 알면. 그렇지요?

자, 밥 먹고…. 점심 했나? 「예」 뭘 준비했나? 「점심은 빵으로 사 왔습니다」 그래, 내 점심도 준비됐나? 「예」 나도 빵이야? 가져와. 우리 먹자구. 먹고 하자구. 그럼 세 시에 다시 모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