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62 Search Speeches

좌우익을 통일시킬 문" 기반은 기독교문"권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우익 좌익권을 세계적인 최후의 단계에 있어서 수습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이 기준에 있어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할 수 없게 되면…. 그리고 바라바가 있다구요, 바라바가. 바라바는 예수님의 배후에 있으면서 아무 공로도 없이 4천 년의 유대교를 중심삼고 승리적 기반 전체를 빼앗아 버린 거라구요. 그것이 회회교예요, 회회교. 이스라엘 역사 2천 년 간 이스라엘 민족을 통용한 공백시대에 점령해서 들어온 것이 회회교라구요. 회회교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원수로서 사탄권의 내적 종교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게 회회교입니다. 알았어요? 그게 전부가 세계까지 왔다구요.

이것이 지금 좌익 우익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 우익이 심어졌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확기에 있어서 우익 좌익이 그대로 결실체가 되어 싸우면서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한가운데를 재림주가, 예수님이 죽은 후 탕감복귀에 의해 나타나 가지고 우익을 결속시킴과 함께 좌익을 결속시키고 소화시키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제2차대전 후였다구요.

그때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해야 할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통일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되었더라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7년 간,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세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40년 간 연장된 것이 1992년이라구요. 알았어요? 그래서 이 기간 내에 세계적으로 다시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때에는 나라가 없었지만, 선생님 때에는 나라와 함께 수습하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기독교는 몸이 없다구요. 그것을 어디에서 잃었느냐 하면 로마에서 잃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 문화의 종착점인 미국에는 아벨권의 프로테스탄트가 있는데 이것은 기독교로 보게 되면 신교가 되기 때문에 신교사는 아벨의 입장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종착점이 미국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미국 실체를 중심삼고 잃어버린 예수님 실체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에 이것을 결착시켜 영육 일체화된 아시아 대륙에서 세계 통일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서양문명, 동양문명을 중심삼고 태평양문명권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유럽이 하나 되어 온다구요. 이렇게 볼 때, 무엇이 그 문화적 배후 기반이 되느냐? 그건 영국의 역사도 아니고, 독일의 역사도 아니고, 프랑스의 역사도 아니라구요. 그것은 모두 원수권의 전통으로서 이어받은 민족적인 문화 기반이고, 공통적인 문화권에 있는 기독교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에 있어서 문화 기반의 통일권을 바라는 데 있어서 역사성을 초월한 문화적 배경 기반이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문화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잡다한 기독교파를 중심삼고 통일문화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재부흥 운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유럽도 말이에요, 그것을 지향하고 유럽이 경제적으로 통일되었을 경우에는 전체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일본 같은 것은 덤핑을 해서도 들어갈 수 없다구요. 알았어요?

자급자족권을 중심삼고 유럽이 제일 세계 주도권, 주체권에 서려고 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미국은 거기에 대해서 남북 아메리카를 결속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 아메리카에 있어서도 나라를 넘은 문화적 배후, 오랜 역사를 갖고 큰 기반을 갖고 있는 문화의 기반이 무엇이냐 하게 될 때, 이것도 틀림없이 기독교문화라는 것입니다.

남미는 라틴 문화, 북미는 영국 문화로 이루어졌는데 이것이 가인 아벨로서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합하려면 기독교문화권의 결속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렇게 되면 어차피 서양과 미국 나라를 중심삼고 역사의 배후에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기독교문화권에 의하여 수습되는 것입니다. 문화권이 같으면 생활도 같고 목표도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롭게 남북 아메리카에 있어서 통일된 신기독교 운동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