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완성기 7년의 공식노정 1998년 03월 19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19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말- 절대 복종해야

그래, 읽으라구요.「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를 멸망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모든 사실을 재차 탕감하기 위해서…. 이 때에 있어서 가정이 책임해야 할 것은 해와로 말미암아 전부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가정의 남자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들이 해야 합니다.」 남자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습니다. 절대 다시 복귀해야 돼요. 해와한테 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가정도, 아기들도 전부 다 아버지가 천사장이니 말이에요, 아들딸을 사랑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래서 셋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를 성신과 같이 대해 가지고 어머니한테 품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품겨 가지고 비로소 절대 믿는 어머니, 절대 믿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천사장도 복귀하고 아들딸, 가인 아벨도 복귀하는 거예요. 그 가정에 지금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게 돼 가지고 이상적 남편을 남편으로 세우고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말에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절대복종!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탕감복귀가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권을 걸고 들어옵니다. 이것을 세밀히 하기 때문에 사탄이 전부 다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동원하는 것은, 여자들 뒤에 사탄의 첫사랑의 인연이 남아져 있다구요. 사탄이 영원히 잊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게 된 것은 뭐냐? 부모의 사랑을 통해 태어나는 것이 아들딸인데, 인류의 후손들까지도 전부 다 해와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해와가 사랑을 받게 될 때 강제적인 사랑, 환영적인 사랑이 아니라 투쟁적인 입장에서 사랑을 했다는 것입니다. 거부하는 입장에서, 몸 마음이 거부하는 입장에서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본래 기쁨과 환희의 자리에서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할 텐데 전부 다 핏줄이 달라진 기준에서 사탄하고 해와가 사랑을 할 때 사탄도 그렇고 해와도 그렇고 투쟁적인 개념을 중심삼아서 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그 열매로 오늘날 몸 마음이 싸우는 이런 인간이 되었다는 겁니다. 몸적 사탄세계를 완전히 때려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자기를 부정해야 됩니다. 거짓사랑의 흔적으로부터, 전부 다 사탄이 원수 됐으니 원수를 전부 다 치워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을 자기편에 모실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 사탄을 앞으로 누가 벌주느냐? 해와가 벌주어야 된다구요. 앞으로 전부 다 서로 타락했으면 타락시킨 사람들이 벌주는 거예요. 동기 된 사람들이 벌주는 거예요. 벌받게 돼 있다는 거예요. 저주하면 저주한 대로 판정이 벌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그렇잖아요? 전부 다 타락하게 될 때 남자가 돼 있느냐 여자가 돼 있느냐는 그걸 중심삼고 남자가 돼 있으면 남자를 처단해 버려 가지고 결혼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을 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런 원칙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남자들이 준비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여자를 보게 된다면 자기 상대로 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여자는 할머니의 열매요, 어머니의 열매요, 자기 아내의 열매예요. 전부 다 부정이에요. 자기 딸의 열매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사랑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이 전체가 다 달려 있기 때문에 어머니의 몸을 보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그런 거예요. 할머니의 몸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몸을 보호하고, 자기 아내의 몸을 보호하는 것이고 딸의 몸을 보호하는 거예요. 그런 걸 알고 나서는 자기의 친척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아줌마, 이모 같은 것이고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사돈의 팔촌같이, 그런 한 집안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7대면 몇 촌까지 되나? 7대면 말이에요. 3대가 6촌이지요? 6촌 되지요? 3대가 6촌, 6촌 되니까 4대면 8촌이 되고 5대면?「10촌입니다.」그 다음에는 6대면?「12촌입니다.」그 다음에는? 7대면? 14촌이 되나요? 14촌으로 말하면 쉽지요. 14촌! 7대면 그렇게 되지요? 그러면 동네가 뭐 몇백 집 되잖아요? 그렇지? 그래, 180이상이 되는 거예요. 일족이 되는 거라구요. 예수시대는 장성시대, 국가적 시대이고 지금은 세계적 시대이니 185, 원래는 180가정이에요. 1800가정 중심삼고 세워서 그 때서부터 전부 다 3대를 거쳐 가지고 믿음의 아들딸들을 중요시해 왔다구요. 횡적시대를 넘어갈 때가 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