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최후의 승리와 실적 1974년 04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9 Search Speeches

세계적 운세를 모아 한국-다 -결시켜야 하겠다

그러한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오늘날 미국에 까지 전개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7년노정 끝나기 3년 전에 세계기반을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7년노정이 끝난 다음에 세계기반을 닦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3년노정을 끝내고 세계로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과정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2차 7년노정에 세계노정을 연결시켜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2년을 중심삼아서 미국에서부터 준비를 닦아 2차 7년노정이 끝나는 4월달을 중심삼아 가지고 4월 20일까지 미국 전역에 선생님을 알려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전역에서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3년간은 어떻게든지 선생님을 알려야 할 때입니다. 이렇게 알리든 저렇게 알리든, 나쁘게 여기든 좋게 여기든간에 알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을 총동원해 가지고, 뉴욕 타임즈, 뉴욕 타임 매거진, 뉴스위크, 세계적인 언론 기관을 통해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타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미국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문제를 책임져야 됩니다. 구하려면 제일 어려운걸 구해야 되겠다구요. 그 나라의 대통령을 구해 주고 그 나라의 백성을 구해 주면 구원섭리는 끝나는 거지요?「예」

그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미국은 우리 복귀섭리의 뜻 앞에 상대적인 환경으로 딱 사태가 접어들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거기에 손을 대 미국 전역에 이름을 내고 여기에 탕감적인 조건을 붙여 가지고 이번에 돌아오게 된 거라구요.

요즘에 와 가지고는 조상들을 복귀 해원하는 놀음을 했어요. 수많은 도주(道主)들, 전부 다 영계에서 통합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도주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길을 터 놓았다구요.

이번에 5월 초하루에는 무슨 식을 해야 되느냐 하면, 지금까지는 가인이 아벨을 희생시키고 아벨이 탕감했지만 이걸 까꿀잡이로 바꿔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영계에도 그렇다구요. 뭐 논산 할머니가 여러분의 조상들을 지금 해원해 준다고 하는데 그거 해줘라 이거예요. 팔도강산을 전부 다 해줘라 이거예요. 더구나 우리 축복받은 간부들 전부 다 해줘라 이거예요. 이렇게 한때 이 특사를 허락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이 탕감복귀원칙에 의해 가지고 하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을 세워 그를 희생시켜서 자기가 혜택을 받는 거예요. 그것이 가인이 아벨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 이거예요. 응?「예」 통일교회 신도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아벨이 희생함으로 가인이 복을 받던 것과 마찬가지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오늘 통일교회 신도들에게도 영계의 영인들이 혜택받기 위해서 붙어 가지고 고통을 주고 잘 믿는 사람들을 병나게 하고 다 그런다구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게 언제나 이러니 귀찮다 이거예요. '이젠 그러지 말고 너희들이 혜택을 받으려면 사탄세계에 가서 사탄 세계의 기반을 무찌르는 공적을 세우면 된다' 이렇게 기리가에(きりかえ)시켜 놓는 거예요. 바꿔 놓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까지는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무슨 짓을 했더라도 다 무사통과됐지만 이제부터는 반대하게 된다면 반대하는 것을 영계에서 꺾어 놓고 전부다 무너뜨리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인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새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길을 돌이켜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선생님이 지상세계에서 안 해 놓으면 영원히 이것을 물고 나가고….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건 큰 야단이다 이거예요.

어떤 영인들은 우리 애기들한테까지 와서 그런다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까지도 희생시켜 가지고 만민을 구하는 탕감복귀역사의 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귀찮기 때문에, 또 때가 교체될 때가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할 때이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는 완성시대이기 때문에 완성시대권내는 영적이지만 장성급 영인들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장성급은 따라가야 되고 완성급은 지도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여기서 명령을 해 가지고 장성급 영인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완성급적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고생해서는 안된다 그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32개 도시, 전미국을 순방함으로써 소문이 났기 때문에 이 세계적 운세를 몰아다가 한국에다 연결시켜야 되겠다 하는 이런 마음을 갖고 떡 왔는데, 국가기관과 우리와의 어떠한 길이 있어야 될 터인데 그것이 딱 그렇게 됐어요. 응?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야! 그걸 보면 참 하늘의 섭리라는 것은 참 공식적이다 하는 것을 느끼는 거예요. 그건 내가 찾아간 것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그렇게 됐다구요. 그런 거예요. 그걸 보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을 운세에 있다 하는 것을 내가 느끼고 있는 거예요. 세밀한 얘기는 안할 거라구요. 「예」 부작용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내가 여기에 올 때는 혼자 오지 않았어요. 우리 어머니랑 최선생하고 셋이 오지 않았다구요. 그 누가 와 있다구요. 그건 여러분들에게 얘기하지 않을 거라구요. 국가, 국가에 연락할 수 있는 이러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될 무엇이 있기 때문에, 다 안팎으로 우리 원리적 섭리관을 중심삼고 이것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걸 준비하고 왔었는데, 그런 사람들이 그 사람을 통해 가지고 연결된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 가지고 연결됐다는 것은 고마운 사실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