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최후의 결정 1987년 09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3 Search Speeches

독일도 통일교회의 힘이 필"하다" 것을 알고 있어

이제는 그렇게 참소하고 있더라구요. 일본이 어떤 나라예요? 일본이 문총재 사상을 따라가야 된다고 철학박사, 신학박사, 정치학박사 등 한다하는 박사들이 들고 나발을 불고 있는데 한국의 소위 났다는 신문쟁이들, 소위 학자 짜박지 되는 사람들은 '문선생, 통일교회' 하면 쏴잡은 매새끼처럼 취급하고 있으니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됩니다」 뭐, 흥해야 되겠어요, 망해야 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흥해야 됩니다」 사실로 보면 망해야 되는 것입니다. 망하면 좋겠는데 내가 한국 사람이 돼서 큰일입니다. 내가 망해서는 안 된다고 하니, 지금까지 남아진 것입니다. 협회장! 기관에 있는 사람 왔어, 안 왔어? 나 이런 사람인 걸 잘 알지? (웃음) '알지'가 아니라 잘 알고 있지.

독일이 자기들 기계공업을 망친다고 7년 동안 나발 불고 북치고 나를 두드려 팼다구요. 패라, 이놈의 자식들! 나는 그런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7년 동안 두드려 패다가 지금은 손들었어요. 이번에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 대회를 중심삼고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어요. 우리 효진이를 보내서 카프세계대회를 통해서 밟아 치운 거예요. 공산당을 깨끗이 동독으로 몰아넣은 겁니다. 처음으로 공산당과 싸워서 서독의 경찰들이 오랫만에 위신을 세웠다고 좋다고 박수치고 그랬지만…. 구라파 전체를 들었다 놓은 것입니다.

독일이 이제 레버런 문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요즘은 쉬쉬 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에 내가 유명한 4개의 공장을 샀습니다. 1980년부터 85년까지 이런 때가 오니 사야 된다' 고 선포한 대로 했어요. 현대나 대우가 지금 일본과 기술제휴를 하여 자동시설 한다고 하지만, 그거 다…. 독일의 이름난 공장들 딱 잡고 있어요. 과학기술에 있어서 한국이 둘째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현대나 대우가 자동차를 생산하지만, 동양기계에서 미션을 못 만들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전부 다 뒤따라 가면서 밀어 주었기 때문에….

어떤 학자가 글을 썼더라구요. 문총재의 공이라고 기사도 냈더라구요. 그래야지…. 흘러가는 세계의 물과 더불어 굴러가는 자갈돌이 아닙니다. 물을 타 넘고 헤치고 새로운 방향의 흐름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의 기반을 닦아야 돼요. 이번에 데모하는 패들이 있더구만! 문사장, 내가 수련시키라고 그러지 않았어? 이제부터 21일 수련시키기 전에는 채용 못해! 알겠나, 문사장? 「예」 우리와 일치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