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집: 양심을 μŠ€μŠΉμ‚Όκ³  λ‚˜κ°€μ„œ μ‹Έμš°λΌ 1962λ…„ 12μ›” 10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97 Search Speeches

μ–'심은 ν•˜λ‚˜λ‹˜μ˜ μ§'

ν•¨λΆ€λ‘œ 믿을 μˆ˜λ„ μ—†κ³  배울 μˆ˜λ„ μ—†λŠ” μ„Έμƒμž…λ‹ˆλ‹€. 잘λͺ» 배우면 ν°μΌλ‚©λ‹ˆλ‹€. λ§ˆμŒλ†“κ³  μ‚΄ μˆ˜λ„ μ—†μŠ΅λ‹ˆλ‹€. 빨갱이와 μ‚΄λ‹€κ°€λŠ” ν°μΌλ‚˜μ§€ μ•ŠμŠ΅λ‹ˆκΉŒ? 싸움도 잘λͺ» μ‹Έμ› λ‹€κ°€λŠ” ν°μΌλ‚©λ‹ˆλ‹€. ν•¨λΆ€λ‘œ μ‹ΈμšΈ μˆ˜λ„ μ—†μŠ΅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λ„μ˜ 길은 λͺ¨λ“  것을 버리며 κ°€λŠ” 길이며 양심을 μ°Ύμ•„ λ‚˜μ•„κ°€λŠ” κΈΈμž…λ‹ˆλ‹€. 양심이 무엇을 μš”κ΅¬ν•˜κ³  무엇을 λͺ©μ μœΌλ‘œ ν•˜κ³  μžˆλŠ”μ§€, 이것을 μ•Œλ©΄ λ©λ‹ˆλ‹€. κ³Όκ±°μ—λŠ” 양심에 λ°˜λŒ€λ˜λŠ” κ²ƒκ³ΌλŠ” μ‹ΈμšΈ 용기쑰차 갖지 λͺ»ν–ˆμŠ΅λ‹ˆλ‹€.

양심은 무엇이뇨? ν•˜λ‚˜λ‹˜κ»˜μ„œ λ―ΏμœΌμ‹€ 수 μžˆλŠ” μ§‘μ΄μš”, ν•˜λ‚˜λ‹˜κ»˜μ„œ 같이 사싀 수 μžˆλŠ” μ§‘μž…λ‹ˆλ‹€. κ·Έλž˜μ„œ μ„±κ²½μ—λŠ” 우리의 λ§ˆμŒμ„ ν•˜λ‚˜λ‹˜μ˜ 성전이라고 ν•˜μ˜€λ˜ κ²ƒμž…λ‹ˆλ‹€. ν•˜λ‚˜λ‹˜μ€ 믿을 수 μžˆλŠ” 인간을 κΈ°λ‹€λ¦¬μ‹­λ‹ˆλ‹€. μ°Έλ‹΅κ²Œ 믿을 수 μžˆλŠ” 것이 μ€‘μš”ν•©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λŸ¬λΆ„μ—κ²ŒλŠ” 믿음과 μ†Œλ§μ΄ μžˆμ–΄μ•Ό λ˜κ² μŠ΅λ‹ˆλ‹€.

였히렀 μ‹Έμš°μ§€ λͺ»ν•œ 것이 닀행인지도 λͺ¨λ¦…λ‹ˆλ‹€. 잘λͺ»ν•˜λ©΄ 사탄이 집어 κ°€κ³  λ§™λ‹ˆλ‹€.

μ—¬λŸ¬λΆ„μ˜ κ³Όκ±°λŠ” μ–΄μ°Œν•˜μ—¬ λΆˆν–‰ν•˜μ˜€λ˜κ°€? 배우고 μ‹Άκ³ , λ―Ώκ³  μ‹Άκ³ , 남기고 싢어도 ν•  수 μ—†μ—ˆμŠ΅λ‹ˆλ‹€. μ§„μ •ν•œ `λ‚˜'μ™€λŠ” 관계가 λ¨Ό μƒν™œμ„ ν•΄μ™”κΈ° λ•Œλ¬Έμ— λΆˆν–‰ν–ˆλ˜ κ²ƒμž…λ‹ˆλ‹€.

양심적인 μ‚¬λžŒμ€ 이 μ„Έμƒμ—λŠ” 고좩밖에 μ—†κΈ° λ•Œλ¬Έμ— 이 세상을 ν”Όν•˜κ³  μ‹Άμ–΄ν•©λ‹ˆλ‹€. 양심은 선을 찾아가라고 λ’€μ—μ„œ λͺ…λ Ήν•˜κ³  μžˆμŠ΅λ‹ˆλ‹€. μ§€κΈˆκΉŒμ§€ μš°λ¦¬λŠ” 양심이 κ³ λŒ€ν•˜λ˜, 믿을 수 μžˆλŠ” 무엇을 찾지 λͺ»ν–ˆμŠ΅λ‹ˆλ‹€.

그런데 μš°λ¦¬λŠ” λ“€μœΌλ©΄ λ“€μ„μˆ˜λ‘ μ’‹κ³ , 배우면 배울수둝 쒋은 것, 양심이 κ³ λŒ€ν•˜λ˜ 것을 μ°Ύμ•˜μŠ΅λ‹ˆλ‹€.

이것은 λͺ¨λ“  것이 μ£½λŠ” 것보닀 더 λ‘λ €μš΄ 것이라고 ν•΄μ•Ό ν•©λ‹ˆλ‹€. 이 λ‚΄μš©λŒ€λ‘œ μƒν™œν•˜κ³  μ‹Άμ–΄ν•˜λŠ” 것이 μ–‘μ‹¬μž…λ‹ˆλ‹€. κ·Έ λ‚΄μš©λŒ€λ‘œ μ‚¬λŠ” μ‚¬λžŒμ€ μ‹Έμš°κ³  싢어도 μ‹ΈμšΈ 것이 μ—†μŠ΅λ‹ˆλ‹€. 그런 μ‚¬λžŒμ΄λΌ ν• μ§„λŒ€, κ·ΈλŠ” μ§„μ •μœΌλ‘œ ν–‰λ³΅ν•œ μ‚¬λžŒμž…λ‹ˆλ‹€. 이런 μ‚¬λžŒμ€ ν™€λ‘œ μžˆλ‹€ 할지라도 μ™Έλ‘œμš΄ μ‚¬λžŒμ΄ μ•„λ‹™λ‹ˆλ‹€.

μ—¬λŸ¬λΆ„λ“€μ€ λΆ€λͺ¨μ™€ 같이 μ‚΄λ©΄μ„œλ„ λΆ€λͺ¨λ₯Ό 믿을 수 μ—†μ—ˆκ³ , ν˜•μ œμ™€ 같이 μ‚΄λ©΄μ„œλ„ ν˜•μ œλ₯Ό 믿을 수 μ—†μ—ˆμŠ΅λ‹ˆλ‹€. κ·ΈλŸ¬λ‚˜ 이제 μ—¬λŸ¬λΆ„μ€ μ˜μ›νžˆ λ―Ώκ³  같이 μ‚΄ 수 μžˆλŠ” λΆ„κ³Ό ν•˜λ‚˜ λ˜μ—ˆλŠ”λ°, 이것이 역사적인 ν–‰λ³΅μž…λ‹ˆλ‹€.

같이 λ―Ώκ³ , 같이 배우고, 같이 μ‚΄κ³ , 같이 악을 μ‹¬νŒν•˜κ³ , 같이 선을 μ„Έμš°κ³ μž ν•˜μ‹œλŠ” 졜고의 뢄이 ν•˜λ‚˜λ‹˜μ΄μ‹­λ‹ˆλ‹€. 이것을 λ°œκ²¬ν•˜κ³  마음이 λͺ…λ Ήν•˜λŠ” λŒ€λ‘œ ν–‰λ™ν•œλ‹€ ν• μ§„λŒ€, κ·ΈλŠ” ν•˜λ‚˜λ‹˜μ˜ μ‚¬λžŒμž…λ‹ˆλ‹€. 즉, μ ˆλŒ€μ μΈ ν•˜λ‚˜λ‹˜νŽΈμ— μ„œμ„œ μ„ κ³Ό ν•¨κ»˜ν•˜λŠ” μ‘΄μž¬κ°€ λ˜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