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해양섭리 20주년 기념식 말씀 1994년 08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5 Search Speeches

사냥도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 길

그 다음에는 사냥입니다. 땅에는 동물이 있습니다. 무한한 동물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데 동물 잡아먹는다고 뭐라 그래요? 동물을 잡아먹어야지, 법이고 뭣이고 간에. 여기 배리타운에 사슴들이 있는데, 사람이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는다면 사슴을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사슴을 놔두고 사람이 죽어야 되겠어요?

여자들에게 사냥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겁니다. 엽총 하나 가지고 사냥하는 겁니다. 산에 가 보라구요. 얼마나 짐승이 많아요. 악어를 쏠 수 있고, 하마도 쏠 수 있고, 무언이든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열대 지방은 짐승들이 많더라구요. 낚시질하고 사냥은 통일교인들이 못 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왜?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고기잡이를 가르쳐 줘야 하고, 사냥해서 살아 남는 길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종교 지도자로서 가짜 종교지도자다. 바다에 나가 가지고 튜너를 잡고 소 같은 할리벗을 잡아 가지고 피를 보고, 멧돼지를 잡고 노루를 잡고 꿩을 잡는, 살생을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다. 가짜 종교 지도자다!' 하는데 그렇게 떠드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그 소리 듣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그 소리 듣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 죽어 가는데 동물을 생각할 게 뭐예요? (박수)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당당한 것입니다. 피를 보고 다 그래도 말이에요. 옛날에 제사장들이 제물을 잡았어요. 내가 동물을 잡는 것은 우리 통일교인들을 제사장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어때요? 이건 거룩한 일이라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 녀석들?「예!」낚시하고 사냥을 배울래요, 안 배울래요? 배우면 이제 반을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에 가서 도와주도록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프리카에 사냥 선교를 보내고 낚시질 선교를 보내 가지고 도와주는 일을 하게 해서 전세계에 퍼뜨려야 되겠다 이겁니다. 어디 가든지 있게끔 말이에요. (박수) 이렇게 낚시질하고 사냥해서 살릴 수 있는 길도 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