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현재의 사명 1974년 08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5 Search Speeches

원칙으로 돌아가라

선은 뭐냐? 선은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은 원칙에 입각하는 것이라구요. 여러분이 이 나라에 있으면, 이 나라의 헌법의 원칙을 중심삼고 선악을 가려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가지고 선악을 구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도 하나의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보게 되면, 아담이 가야 할 첫째의 길은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하나된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하나된 후에 그 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법입니다. 법이예요. 법은 뭐냐? 법은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고, 아담과 해와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과 하나되는 것, 이것이 법입니다.

그래, 우리 원리에서는 삼대상목적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법도입니다. 그게 원칙인데, 이 원칙에 맞지 않은 것은 악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렇게 이루어졌으니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겠어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된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된 것이 아니라 사탄을 중심삼고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적 인간을 구원하려니 하나님은 무엇을 중심삼고 돌이킬 것이냐? 이 원칙, 이 원칙을 중심삼고…. 그걸 부정하고 이 원칙으로 돌아가라 이겁니다.

남자 여자는 아담 해와의 입장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는 누구에게? 아담 해와 자기들끼리만 돌아가야 되겠어요?「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쉽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데에 대해서 누구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도 되나요?「아닙니다」 거기에 야당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데는 '그렇습니다. 옳습니다' 찬양이 있을 뿐입니다. 그게 원칙이예요. 그게 원칙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이상 이다 이겁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있어요? 하나님께 소원이 있으면 이런 인간들에게 무엇을 원하겠습니까? '옛날 그와 같은 원칙으로 돌아가 다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 자신이 그 원칙에 입각해서 살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 원칙에 입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