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섭리역사의 관점으로 본 축복 1981년 01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7 Search Speeches

보이지 않아도 가치 있" 것을 " '"시해야

자, 지구가 이렇게 돌다가 말이예요, 며칠쯤 있다가 이렇게 돌 수 있어요? '아이구, 나 귀찮아! 이거 쉬지도 않고 돌아가는데 좀 쉬어서 가자구! 아이구, 나 동쪽으로 안 돌아!'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웃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다구요.

그럼 통일교회가 도대체 뭐예요? 통일교회가 뭐예요? 종교면 종교지, 통일교회는 무슨 통일교회예요? 그래 '눈에 있는 피가 발에 와도 좋소! 발에 왔던 피가 내 손에 와도 좋소' 그런다구요. 저 눈을 미국이라고 하고, 이건 영국, 이건 독일이라고 하면 말이예요, '야! 너 독일 들러가라! 미국 들러가라, 불란서 들러가라!' 해 가지고 사지백체가 한 나라와 마찬가지로 다 들러간다는 거예요.

자, 미국에서 차 버리고 영국에서 차 버리는 게 좋아요, 환영하는 게 좋아요? 「환영하는 게 좋아요」 레버런 문이 미국 올 때, 미국 카터 행정부가, 미국 사람이 전부 다 '레버런 문, 여기서 나가라!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그랬다구요. 그럼 피 세포는 '미국은 고장난 장소다!'라고 보고하는 거예요. 이제 이만했으면 벌써 '아하! 그렇게 되는구나' 이런 개념이 들어올 거라구요.

자, 그러면 마음보고 '너 마음, 몸뚱이 필요해?' 하고 물어 보면, 필요하다고 하는 거예요. '네가 뭣이 하나님이 필요해? 하나님이 뭐 필요해?' 하면 마음이 대답하기를 '나는 하나님이 필요하고, 난 세상이 필요하다' 그런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보이는 가치 있는 것도 갖고 싶고, 보이지 않는 가치 있는 것도 갖고 싶을 거예요. 그것이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그렇지요? 「예」

공부가 보이는 거예요? 공부가 여기 들어가면 보여요? 지식이 보여요? 「안 보입니다」 그러면 능력이라는 것이 보여요? 「아니요」 저 사람은 큰 사람이고, 정직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그러는 것이 보이는 것에 대해서 하는 말이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로 해서 하는 말이예요? 「보이지 않는 것을 상대로 해서요」

여러분은 선생님 좋아해요? 「예」 선생님 얼굴 좋아해요? 눈을 좋아해요? 머리가 새까만 황인종인데도 좋아해요? 「예」 여러분들은 파란 눈을 좋아할 거예요. 갈색 머리를 전부 좋아할 거라구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말하기를 '눈이 브라운이어야지' 그럴 거라구요. 「아닙니다」 (웃음) 선생님의 뭘 좋아하는 거예요? 보이는 것 좋아하는 거예요? 보이는 것은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 낫다구요. 옷도 좋은 거 입을 수 있고 말이예요. 여러분들 파란 눈을 보게 되면 3단계가 확실해요. 선생님 눈을 봐야 새까만데 뭐 3단계가 보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의 뭘 좋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벨베디아에 사람들을 못 오게 해서 그렇지, 그저 서로 오고 싶어서 배 앓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아이구, 가고 싶은데 선생님은 왜 못 오게 하누' 하면서 말이예요. 여러분, 배가 부르니까 밥이 좋은 줄 모르지요? 음식이 필요 없다구요. 이거 봐요, 여기 와서 졸고 있는 것. 조는 녀석들은 차고 찌르라구요. 옆 사람들이 들이차라구요. (웃음) 그건 에브노말(abnormal;비정상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