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참부모의 심정권 1987년 05월 10일, 한국 부산교회 Page #160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운동국민-합을 만"어 대한민국을 '심삼고 천국을 이루자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통일교회 한국 처녀와 결혼한 사람을 미국 대통령 만들어 놓으면, 그 대통령이 한국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겠어요, 반대하는 대통령이 되겠어요? 「한국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한국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지. 미국에 틀림없이 내가 추천하지 않은 사람은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날이 옵니다. 꿈같은 얘기예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범일동 성지를 다녀왔는데 말이예요, 40년 전 그 성지의 돌 위에 앉아 기도할 때 지금 이루어진 것을 전부 환하게 보여 줬어요. 그때 통일교회 패들이 귀머거리, 코찡찡이, 눈애꾸…. (웃음) 그런 패들한테 앞으로 이렇게 된다고 할 때 누가 알아들었어요? 40년 동안 귀도 틔지 않고 눈도 틔지 않았는데, 세상은 내가 보고 얘기하던 대로 다 되었습니다.

그래, 그때 들은 것을 의심한 녀석들이 잘못했나요, 똑바로 말한 내가 잘못했나요? 지금 보면 내가 똑바로 얘기했지요? 「예」 그때는? 그때는 똑바로 얘기했는데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땐 믿지 않았는데, 지금도 그래요, 지금. 내가 이야기하면 여러분은 믿어요? 「믿습니다」 통일교회 귀신들이나 믿지. (웃음) 여기 처음 온 사람이 믿을 게 뭐예요. 믿지 못해도 좋아요. 앞으로는 못 믿더라도 뒤로 돌아서서 믿을 때가 올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힘들겠어요? (웃음) 옆으로 가서 믿게 된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안 믿을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사람들이 '문선생, 문총재' 하면 훌륭한 분인 줄을 다 알지요? 「예」 이제는 나를 대해 길가에서 욕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만나 보지도 않은 사람이 난데없이 나서서 '이 자식아! 너 문선생 만나봤어?' 그러면서 싸움할 패가 수두룩하다는 것입니다. 기분 좋지요? 「예」 그건 일본에도 수두룩하고, 미국에도 수두록해요. 세계 각국에 수두룩하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1천만 카우사(CAUSA) 회원을 70일 동안에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700일 동안에 모집하면 몇 명이나 모집하겠어요? 아마 미국 국민 절반은 통일교회 패가 될 것입니다. 700일이면 2년밖에 더 돼요? 그 말이 뭐냐 하면, 그만큼 우리가 영향 미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겁니다. 우리를 환영하지 않으면 안 될 여건을 다 갖추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박수)

부산 사람, 부산스러운 것이 부산 패들인데, 밤잠 자지 말고 희망을 갖고, 부산에서도 한번 문제를 일으켜 봐요. 「예」 그렇다고 옛날 40년 전 선생님처럼 산에 올라가 앉아 가지고 먼 산을 바라보며 '아이고! 하나님의 뜻이여, 어서 이루어지소서. 내가 세상 되어 가는 것을 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기도는 하지 말라구요. 이제 여러분은 다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세계가 어디로 가고 있다는 것을 다 보고 있다구요.

이젠 다 실험을 필했어요. 미국도 미국 자체가 지도를 못 해요. 민주세계도 다 끝이 났다구요. 소련 공산당도 이미 다 끝장났다는 것입니다. 중공 자체가 지금 레버런 문의 말에 돌아가고 있다구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응? 가만 들으면 혼자 세계를 전부 다 주름잡고 다니고, 혼자 마음대로 하는 것 같은 말인데, 그걸 믿을 수 있어요? 「예」 세계가 그렇게 작아? 이것들아! (웃음) 그렇지만 그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대상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이웃사촌, 친척, 아저씨, 고모, 다 있잖아요? 사돈의 팔촌까지 빨리 묶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손에 손을 잡고 모여들 때 여러분들이 가서 맞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모여드는데 한국 사람이 저 꼴래미에서 손을 들면 그 망신이 뭐겠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 세계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에 빨리 요사스런 부산, 부산만이라도 여러분들이 책임을 져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남북통일 뭐? 「운동국민연합」 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서 북한을 해방하고, 아시아를 해방하고, 세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지상에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천국을 이뤄 보세. 아-멘 (박수)

부산 물 맛이 없구만. (웃음) 내 갈 길이 바쁘다구. 더 있자구, 가라구? 「더 계십시오」 무엇이? 「더 계십시오」 그렇게 되면 큰일난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