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일본 축복가정의 사명 1993년 01월 0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50 Search Speeches

죽기 전까지 하나님의 세계- 봉사하" 사람

부모님의 사명은 무엇이냐? 부모님을 중심으로 지금 어떤 입장이어야 하느냐 하면,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으로 전부 이 고개를 넘고 돌아와서 가정 기반을 중심으로 참가정과 접붙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선생님의 가정과 같이, 세계를 승리한 부모님의 가정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형님과 언니의 입장이고, 종적으로는 부모님의 입장, 장남 장녀의 입장입니다. 그러한 기준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승리한 기반을 세계적으로 전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부모를 중심으로 돌아오면 50억 가정 앞에 서더라도 가로막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도 지금 조직적으로 한국과 같이 통반격파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탕감의 길에서는 세계를 뒤로 하고, 나라를 뒤로 하고, 고향과 종족을 뒤로 하고, 부모를 뒤로 해서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탕감복귀를 했기 때문에 가정을 맞이하고, 종족을 맞이하고, 민족을 맞이하고, 나라를 맞이하고, 세계를 맞이해서 전체가 환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가 가야 되는 길이기 때문에 거기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은 멸망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같이 넘어져서 지옥에 떨어져 버릴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출가라는 명목으로 개인을 최고로 치며 세워 나왔지만, 이제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중심으로 종족·민족·국가·세계를 위하여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타락세계를 다스리려는 사탄의 참소권을 완전히 통일해 버리는 기준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발표한 연두표어가 '새가정과 통일조국'이지요? 옛날의 가정은 새가정이 아니라 파괴된 가정과 민족의 실상이었습니다. 그것을 새가정과 조국통일과 같은 명예로운 길로 바꾸는 것이 위대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거부하는 축복가정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축복가정으로서 내 얘기를 들으라구요. 듣지 않겠다는 사람은 몽둥이로 내리쳐야 됩니다. 가인이 아벨을 타락시켜서 지옥으로 끌고 간 역사적인 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금식이라도 해서 '어머니 아버지, 자식들이 바라는 것이니 일주일 정도라도 교육을 받아 보세요!' 하고 잡아당겨서라도 교육을 받게 하라구요. 남동생 여동생에게는 '이 녀석들!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해서 끌고 가서라도 집어넣어 가지고 교육시키라는 것입니다. (웃음) 웃지 말고 그런 식으로 해서 원리를 교육해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모두 비난하겠어요, 감사하겠어요?

그렇게 하면 일주일 이내에 굴복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왜 지시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천국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이들이 병이 나서 죽게 되면 부모는 울면서 뛰어다니지요? 그 열 배, 백 배의 긴장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회는 영원히 날아가 버립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서운 절벽의 끝에 서 있는 입장입니다. 한 발짝만 헛디디면 지옥 밑바닥에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긴장하라구요!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전부 다 멍하게 있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도 죽기 전까지 하나님의 세계에서 봉사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정성을 다해 가지고 구해 줄 것입니다. 엄숙하게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