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회개의 시대 1978년 09월 01일, 영국 런던 Page #109 Search Speeches

한 사람을 세계 인류를 대하"이 사'과 정성으로 대해야

여러분들도 지금 이 영국 런던에서 살지만 그 곳을 위해서…. 어느 한때에 정성들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세계가 살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걸 알기 때문에, 한 사람을 대해서 세계 인류를 대하듯이 우리는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의 매일매일의 생활방법이다 이거예요. 하루저녁에 세계가 바꿔질 수 있는 길이 생겨난다구요. 그럴 때가 점점 가까와 온다구요. 그거 알아요? 「예」 공산주의가 강하면 강할수록 통일교회는 빨리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망 중에 희망을 갖고 절망 중에 노래를 부르며 전진하는 패가 통일교회라는 거예요.

자, 세계가 반드시 그렇게 된다구요. 내 땀은 내 가정과 내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위해서 흘리고, 내 눈물은 세계를 위해서 흘려야 되겠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회개를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결혼할 때에 영국이 어디 있고, 독일이 어디 있고, 불란서가 어디 있겠어요? 없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어렵다고 해서 '나 못살겠소, 나 못살겠소' 이래요? '아이고, 나 못살겠소, 못살겠소. 말도 안 통하는데 색시를 어떻게 사랑해요? 이래요?7「노(no)」왜 '노'예요, 왜? 불편한데도 '노'예요? 왜 '노'예요, 왜? 세계를 향해서 가야 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어차피 가야 할 것을 알고….

원리적이 되려면 말이예요. 백인들은 전부 다 아프리카 사람들하고 결혼해야 된다구요. 지금 구라파에 있으니 너희들끼리 해주지만 말이예요. 백 퍼센트 그래야 된다구요. 백 퍼센트 그래야 된다는데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그 길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 길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머니를 얻지 않고 말이예요, 결혼한다면 제일 흑인하고 결혼했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백인하고 결혼했을 거예요. (웃음)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맞을 게 아니예요. 레버런 문은 그거 싫다고 하고, 자기는 싫다고 하고 남만 하라고 하면 그것은 가짜라는 거예요, 가짜. 그거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들을 앞으로 그렇게 전부 다 혼합결혼을 시킬 때는 레버런 문의 아들딸도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한국 나라가 전부 다 받드는 입장에서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한국 사람을 맨 처음에 대해 가지고 이렇게 쭉 해 가지고 그다음에 일본을 거치고 미국을 거쳐서 구라파까지 거쳐 나와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생각을 다 하고 있다구요. 그거 안 하고 있으면 레버런 문은 가짜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어디 사람이예요? 영국 나라 사람들이예요, 어느 나라 사람들이예요? 하늘나라의 백성이예요, 하늘나라의 백성. 그럼 우리들의 자랑이 뭐냐? 세계에 이상적 천국을 전설하는 것이요, 세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희생을 시켜도 개의치 않아야 돼요.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