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남북통일과 교수들의 갈 길 1987년 07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말만 "으면 대한민국은 살 수 있어

통일교회 사람들이 어수룩한 것 같지만 이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서서 말을 시켜 보면 '나 몰랐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그게 무서운 거예요. 촌사람 같지마는 나서게 되면 들이깔 줄 안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 촌사람 아니예요? 이름이 나고 기반 닦았으니, 다 알아 줄 만하니 이렇지 어느누가 알아주느냐 이거예요. 30년 전의 문 아무개 하고 지금의 문 아무개하고 다른 것이 뭐 있어요? 그때의 문 아무개가 더 싱싱했다는 거예요. 청춘이고, 의기가 발발해서 세계로 도약해 가지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기백이 넘쳐 있었습니다. 지금은 나이 칠십을 바라보는 한숨 고개에 오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자, 그러니까, 나라를 맡길 테니까 맡아 주겠어요, 안 맡아 주겠어요? 「맡겠습니다」 맡아야지요? 「예」 그러면 우리 국민연합 기반을 통해서…. 내 말만 들으면 대한민국은 삽니다. 서구의 최고 지성인인 노벨상 수상자들도 그것만은 믿습니다. 한국 교수들은 어떨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캐플란 박사 같은 사람은…. 만나서 그런 얘기는 안 했나요? 얼마나 이름 난 사람이예요? 루빈스타인 박사는 신이 죽었다고 선포한 제2인자입니다. 세계적으로 1, 2위를 다투는 사람이예요. 신이 어디 있느냐는 거예요. 우리 신학대학에서 강의시간에 신이 어디 있느냐고 한 거예요. 그러던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체험을 한 거예요.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돌려 가지고…. 신학계에 그런 교수들을 돌려 놓은 거예요. 몇 사람을 돌려 놓은 거예요. 키티리 박사 같은 사람도, 골수파 유대인들도 전부 꿰어차 가지고 유대인 소화운동을 준비해 나오는 거예요.

서구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라고, 문 아무개가 부른다고 해서 베이케이션 시즌 (vacation season;휴가철)에 한국에 와서 강연을 하겠어요?

보라구요. 1983년도에 승공대회할 때에, 과학자대회를 11월 28일에 끝냈습니다. 12월인가? 「11월 20일」 11월 28일에 다 돌아가라고 해 놓고는 12월 2일날 '뒤로 돌아서! 어디로? 한국 서울 도착!' 지시를 내렸어요. 몇 녀석이나 나를 믿나 테스트를 해본 거예요. 그래서 82개국의 아카데미회장단이 전부 다 집합했습니다. 전원 집합했다구요, 전원 집합. 그 사람들이 측정을 못 해서 그랬겠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여러분들이 싫더라도 이번만은 내 말을 들어 주는 게 좋을 거라 그 말이예요. 안 하거들랑 내가 여러분들이 창피를 당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의 사진을 떼어 버리고, 여러분의 손자 후손들이 저주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내가 한마디만 하면. 목사 2세들도 전부다, 목사는 반대하고 있지만…. 통일교회 기독학생회원 가운데는 목사 아들들이 전부 적극적인 통일교인들입니다. '너희 아버지 무덤을 파 버려라' 할 거예요. 내가 악당이 아닙니다. 그렇게 합니다. 통일교회, 무서운 패입니다. 내가 한번 결정하면 무섭다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목을 칠 수 있어요.

자, 저녁때도 되어 오고, 나도 이제 몇 시간씩, 이제 두 시간 넘었지요? 「한 시간 반이요」 한 시간 반이예요? 두 시간 안 됐구만. '저 양반은 혼자 저렇게 몇 시간씩 말만 하니 이제 나타나면 도망가야겠다'고 할까봐 무섭다구요. (웃음) 알래스카에 가서 한 것보다 덜해야 되는데, 너무 이거…. 그러니까 이 문제는 여러분 문제예요. 여러분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131분지 1이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나라지 내 나라예요? 안 그래요? 나는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이만큼 해 나왔다구요. 여러분이 백방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다 제공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걸 통일교회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은 다른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여러분의 무대입니다. 백방으로 제공하겠다 이거예요.

내가 대학을 짓는다면 대한민국 어느 대학에 뒤지지 않는 대학을 세울 거예요. 오늘 간 신학대학도 이제부터 증축을 할 것입니다. 한국 사람을 데려다가 여기서 교육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 통일교회 협회장과 승공연합 회장을 데려다가 영어 공부를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의 국회에 상원의원이 들어갈 때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사무국 국장도 아시아 사람을 딱 세우고 들어가는 거예요. 계획이 그렇다는 거예요. 착착 진행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