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자신을 아는 사람이 되라 1992년 11월 25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9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룬 가정이 되라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중심점에 가서 만나야 된다구요.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무형의 영계도 하나님 속에 있던 사람이 자녀의 사랑으로부터 발전해 갈 때 발전해 나오는 거라구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부모이신 하나님이 여기에 내려오고, 자녀의 사랑은 올라가는 겁니다. 부부의 사랑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다구요. 그래서 부부의 사랑이 여기에 와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종점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하나되어야 돼요.

영적으로 보게 되면, 이렇게 해서 상대가 됩니다. 여기서 보면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자녀의 부모, 형제의 부모, 신랑 신부의 부모, 부모의 부모가 이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상봉을 해야 돼요. 이것이 성숙해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입니다. 」 사랑이에요. 그래서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의 결합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와서 설 때, 모든 땅 위의 결실체로 횡적인 부모의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종횡으로 모든 것이 같은 내용으로 결실된 것이 이 중앙입니다.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자리는 창조 당시에 아담 해와와 천지만물을 짓던 하나님의 사랑을 체휼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자녀, 형제, 부부, 부모의 실체적인 대신자로 완성했기 때문에 첫번 창조주인 하나님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영육을 중심삼고 제2창조주의 입장에 서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제2창조주의 자리에 일치되는 대상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하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는 것이 자녀입니다. 그거 알았어요? 자녀는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열매를 맺어 가지고 3단계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조부모의 시대, 부모의 시대, 자녀의 시대까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중심삼고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손자를 품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나이가 많아지면 왜 건망증이 나는지 알아요? 애기의 친구가 되고, 손자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라구요.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옆에 놓으면 가정이 여기에 오고, 이것은 바른쪽으로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왼쪽으로 가고, 이것은 가운데 가서 가정을 중심삼고 딱 멈추는 것입니다. 이것을 천리의 원칙에 의해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의 할아버지는 하나님이 보낸 특사예요. 하나님의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할아버지를 누구같이 모셔야 된다구요?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 하나님같이 모셔야 돼요.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는 50억 인류의 가정의 왕입니다. 왕과 왕후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상천국의 대표와 지상천국의 대표, 이 둘을 이어받은 것이 미래의 왕자 왕녀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번식되어 가지고 천상천국에 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느니라! 영계에 가면 번식이 없어요. 왜 이런 놀음을 했느냐? 하나님은 종적인 자리에 있기 때문에 번식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360도 횡적인 기반이 필요합니다. 횡적인 것은 무한하기 때문에 부부를 통해 가지고 많은 생산을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 인간이 절대 못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 둘밖에 못 짓지만 부부는 열 사람, 스무 사람, 서른 사람 이상의 아들딸도 낳을 수 있어요. 이게 자랑이에요. 여러분은 자기의 아들딸을 하늘나라의 백성,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로서 키우려고 생각해 봤어요?

천국은 황족권을 거치는 하나님의 직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의 완성과 3대 왕권의 완성을 상속받고 가는 곳입니다. 그것을 증거하는 특권의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백성입니다. 이것이 창조이상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론만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고 문총재가 코치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사진을 보내 가지고 결혼시켜 달라고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 외에는 자기들의 갈 길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30개 국 사람들이 사진을 맡겨 놓고 낮잠을 잘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척 보면 알거든! 여러분의 아들딸들을 나한테 맡겨도 괜찮지요? 그럴래요, 안 그럴래요? 「그러겠습니다. 」 이제 영계에 가서 문총재의 말이 사실이라면 어떡할 거예요? 피할 데가 있어요? 지금까지 유대교는 예수님을 이단자로 몰아 왔습니다. 이스라엘나라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10퍼센트도 안 돼요. 그러나 한국을 중심삼고 80퍼센트 이상이 문총재를 지지합니다. 전세계가 그렇게 되었다구요. 정신차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