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된 가정을 찾자 1995년 01월 08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10 Search Speeches

투입하면 하나님의 것이 내 것

그러면 우리 양심에 있어서 무한대의 욕망을 가진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완전히 되어서 사랑관계를 맺어 가지고 완전히 상대가 되고 소유권이, 하나님이 내 것이라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하나님은 소망된 인간을 창조할 때에 무한한 양심의 욕망 보따리를 넣어 줬다 할 때는 이 인간이 사랑의 대상이 돼 가지고 양심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원한다 할 때에 하나님이 제2창조를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러분 사랑하는 아들을 낳고―딸도 좋아요.―자식을 낳아 가지고 이 자식들이 아물아물 해 가지고 점점 커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상대가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 걱정스러운 걸 내가 책임지겠다고, 어머니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모든 걸 책임져 가지고 어머니를 편하게 쉬게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게 될 때는 의논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 마음 것을 내 마음 것에, 내 마음 것을 네 마음 것에 담아 두더라도 거기에는 상충이 없는 것입니다. 네 것이자 내 것, 내 것이자 뭐예요? 네 것입니다.

공산당식으로 네 것이자 내 것 내 것이자 내 것, 그것은 악마가 갖는 것입니다. 악마의 길입니다. 선한 사람의 길은 내 것은 가정의 것, 가정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가정을 잘 되게 해야 됩니다.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 종족을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종족의 것은 민족, 민족의 것은 국가, 국가의 것은 세계, 세계의 것은 천주, 천주의 것은 하나님 것입니다. 하나님 것은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투입해야 됩니다. 가정에 투입하고, 종족에 투입하고, 민족에 투입하고, 국가에 투입하고, 세계에 투입하고, 하나님까지도 투입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님이 좋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면 그 하나님이 내 것입니다. 그러한 이상의 길이라는 것은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길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은 이것 공식화된 생활, 공식화된 일방통행의 길을 가는 무리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세상이 아무리 야단스럽더라도 문총재를 중심삼고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는 길은 일방통행의 길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가정은 자기 일족을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자기 아들딸이 잘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친족의 아들딸을 더 잘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일족은 민족에 투입해야 됩니다. 민족 하게 되면 12종족을 연합을 시킨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12지파같이 말이에요. 하나의 지파는, 하나의 종족은 12지파를, 민족을 잘 되기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민족은 국가를 만들어야 됩니다. 국가에 투입해야 됩니다. 국가들은 세계를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세계는 하늘땅을 위해 투입해야 됩니다.

세계평화니 인류의 행복의 기원인 통일의 세계니 여기에는 선진국가와 후진국가가 차이가 있어선 안 됩니다. 선진국가들은 후진국가를 도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따라서, 자기 자신을 희생시켜 가면서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듯이 선진국가의 모든 가정들은 후진국가에 모든 전체를 투입하고 또 세계를 위해서 투입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는 이런 여력을 갖게 될 때, 그 나라는 세계적 국가에 가입하고 동참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 투입하지 못한 그 나라는 세계국가 형성권 내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을 위해 투입하지 못한 그 가정 식구들은 가정권에 화합할 수 없고, 가정권 내에 자기의 존재 위치를 결정지을 수 없습니다. 대등한 입장에서 여덟 식구면 여덟 식구가 전부 다 가정을 위해서 같이 투입했기 때문에,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그 가정 전체는 전부가 품고 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정 자체가 완성했을 때는 가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세계로, 종족을 넘어, 민족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넘어, 하늘땅을 넘어, 하나님까지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에서부터 출발했으니 하나님까지 되돌아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