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하늘나라 백성을 많이 만들라 1992년 04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5 Search Speeches

영생문제와 -결 안 시키면 모" 것이 -사

(한 사람을 지적하시면서) 지금 몇 살인가? 「마흔 아홉입니다.」 오십이 다 됐구만. 자넨 몇 살인가? 「마흔 셋입니다.」 그 다음엔? 「서른 일곱입니다.」 자넨? 「서른 여덟입니다.」 다 사십이 가까웠네.

선생님은 27세에 태양성을 뒤집어 박았습니다. 그거 어떻게 불을 붙여요? 그러나 불이 붙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여기에 하늘이 뺄 만한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의인 다섯 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의인 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없으면 몇 개월만 기다리소. 제가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여러분들도 그런 심정에 사무쳐야 됩니다.

그 일을 위해서는 굶고도 해야 되고, 무슨 일이든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밥 먹고 와서 하겠다 해서는 안 된다구요. 지금 다이나마이트 도화선에 불이 붙어서 폭발하게 생겼는데 밥 먹고 오겠어요? 거 심각한 거라구요. 그런 것을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영생 문제로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전기로 말하면 전부 다 송전소를 거쳐 가지고 배선기구에 연결돼야 불이 들어오잖아요? 안 그래요? 발전소의 전기가 여기 와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이게 연결돼야 남아진다구요. 그래서 믿음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를 낳은 어머니보다도 더 위해야 된다구요. 자기를 낳아 준 건 사탄세계의 부모이지만 이쪽은 하늘세계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보다도 더 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믿음의 아들딸들은 전부 자기가 정성스럽게 길러 가지고 결혼시켜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뜻이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그 자식들을 전부 키워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아담이 키워 주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영생문제와 연결 안 시키면 모든 것이 허사입니다. 그들이 말씀을 들었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채근하고 채근해 가지고 축복의 자리에까지 나가게 해야 돼요. 축복받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받아 가지고 개척전도 하게 되면 그건 자연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의 사탄세계에서 핍박을 넘어갈 수 있으면 그 사람은 벌써 생명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축복받을 때까지 가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설교를 하더라도, `나'라는 것이 살아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피땀을 흘리면서 얘기해야 된다구요. 해산의 수고를 해야 돼요, 눈물을 흘리면서. 여러분들 눈에서 눈물이 마르게 되면 그건 가짜입니다. 일생 동안 하나님의 뜻을 참부모가 다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정과 인류의 사정을 헤아려야 돼요. 이 악마의 계교를 격파해야 돼요. 그걸 격파하기 위해서 자기 일생을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자기 동지들이 전부 다 전쟁터에서 나가자빠지는데 사단장이라고 해서 혼자 도망가겠어요? 맞서 싸워야 돼요. 그러니 준비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 누가 선두에 섰어요? 여러분들이 선두에 섰어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나왔지요. 나에게 도움이 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럴 수 없는 원칙이 있지만 말이에요. 참부모는 아담이 실수한 모든 것을 해방시켜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뜻적인 면에서 이제 다 왔지요? 원리적으로 볼 때 다 왔다구요. 어머니가 여성해방 운동까지 선포했다구요. 이제는 자녀선포, 2세들이 남은 것입니다. 아직까지 어머니 아버지, 자녀도 사탄권 내에 있거든요. 그러니 이제 황족권을 설정해야 된다구요. 황족이 가정에서 자라지, 학교에서 자라나?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자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