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내세우" 사람

문선생을 때려죽이려고 얼마나 했고, 잡아죽이려고 얼마나 했어요? 40년, 50년 역사가 지났지만 잡혀 죽었어요, 안 죽었어요?「안 죽었습니다.」감옥에 쳐 넣더라도 죽이지는 못합니다. 조서 같은 것을 꾸밀 때 경찰이 모르면 내가 꾸며 주는 것입니다. '그 대신 한가지만 눈감아 주어야 돼' 하는 것입니다. 조서 꾸민 사람과도 친구 할 수 있어요.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가서 구치 과장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중에는 소장까지 '문선생님' 하고 아침에 와서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그거 못나서 그랬어요, 잘나서 그랬어요? 너무 잘났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먹힐까 봐 나를 감옥에 갖다 가둔 것입니다. 미국이 나를 감옥에 가둔 것은 미국이 먹힐까 봐, 전세계가 싫어하는 것은 전 악마의 세계가 먹힐까 봐 반대하는 것입니다.

내가 못난 게 없습니다. 얼굴을 골상학적으로 보게 되면 왕 상이지 거지 상이 아닙니다. (웃음) 정말이라구. (박수) 가만히 있으라구. 정초부터 너무 기쁘면 1년 동안의 기쁨이 사라진다구. 저금 통장에 채워 놓고 자꾸 채워야 돼요. 골상학자들이 선생님을 보고는 일어서서 경배하는 사람을 여럿 만났습니다. '왜 이러십니까?' 하니까 '아이고, 선생님 말씀 마시오. 선생님을 내가 따라가서 모셔야 할 분인 것을 압니다.' 하는 것입니다.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

내가 전도하지 않는데도 영계에서 가르쳐 주어서 전도를 다 했다구요. 할머니들 중에 죽어 간 사람이 많이 있지만 '야야, 아무 곳에 누가 있으니 찾아가라' 해 가지고 찾아 왔다구요. 기성교인들이 엎드려 가지고 '주여 오시옵소서! 세상만사 망합니다. 우리 망하게 됐습니다.' 하고 암만 땅을 치고 하더라도 남을 위하고 하나님 대신 봉사할 줄 모르는 신앙자는 하늘 앞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다 뒤로 가는 것입니다. 자기 일신과 전체를 희생시키고 제물 삼으면서 그 동네에서 제물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되면 하나님은 내 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