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세계적 조직체제 강화 1986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 Search Speeches

"지금은 교회활동, 사-활동, 정치활동을 동시- 해 나가야"

수산업을 국회에 전부 다 선전해 가지고 팔아먹어야 되겠다 그 말이라구요. 「아무래도 현재 있는 그 교회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간접 조직이 아닌데요. 지금 일본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은…」 그것도 간접 조직이지. 「조직의 틀이 갖추어져야 아무래도…」 이 조직의 주목적은 수산업을 하는 동시에 유사시에는 기동적인 입장에서 합동 공세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국회의원선거 할 때에 사업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 조직이 이중 삼중 사중이 되는 거예요. 교회하고 사업활동, 정치활동으로 이중 삼중이 되는 거라구요. 이 조직에 재향군인까지 잡아넣고 그러면 삼중 사중의 조직이 되는 거지요. 그렇게 해 가지고 '요이 땅!' 할 때는 쉭― 날려 버리는 거예요. 어디서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오고 벼락이 치는지 모르게 후다닥 해치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세 명씩 빨리 전도해 가지고 돌아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3명씩 전도해 놓고 빨리 일본 조직으로 돌아가라는 지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교회 조직이 있는 대원들이요?」 그래요. 빨리 한 달 이내에라도 세 사람 전도하라 이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빨리 전도하고 돌아가라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이 지시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3배가 되는 거예요. 지금은 비상사태예요. 그래서 지금 이런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될 수 있으면, 시간이 있으면 나와서 이것에 대한 세칙에 대해서 재차 지시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조직편성을 해 놓아도 좋다 이거예요. 빨리 미국 식구들을 전도해 놓고 돌아갈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일본 식구는 빨리 12명을 전도해 놓고 일본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라는 겁니다. 12명을 전도하라구요. 그래야 3만 명 요원 확보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야 미국의 통일교회 식구, 멤버가 3만이 되는 것입니다, 3만이. 3만이 없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한 달에 세 사람을 표준해 가지고 내몰아야 된다구요. 요전에 내가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반대도 안 하니까 열심히 움직이면 한 달에 세 사람도 전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비상시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이건 미국 식구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원칙으로 적용돼야 합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일본 식구 조직은 사업하는 사업교구예요. 사업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사업하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일본 식구들 중심삼아 가지고 수산업 기반을 완전히 정착시키려고 한다구요. 식당과 수산업을 정착시켜 가지고 광대한 기반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수산업에 대해 미국 청년이라든가 미국 정부는 관심이 없다구요. 관심이 없어요.

*미국 사람들과 미국 정부는 물고기를 안 좋아한다구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안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미국에서 고기를 판매하는 조직를 할 사람을 원합니다. 그들은 그걸 원해요. 우리가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정부도 알고 기분 좋아 한다구요. '아, 저 사람이 희망이다!' 하고 간접적으로 밀어 주고 있어요. 그런 처지라구요. 그래서 전국 도처에 수산업을 하는 우리 일본 식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제일이 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나 수산업의 관계당국이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어요. 그들은 그것을 마음속으로 환영하는 거예요. 그런 상태예요. 이 일은 일본 사람들만이 미국 땅에 정착시킬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