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해방권에 선 통일가족 1986년 06월 01일, 한국 통일동산 (구리시 교문동) Page #32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본질적 사'을 가지고 인류를 소"해 나가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신령한 집단들은 기성교회의 핍박과 반대에 몰린 것입니다. 기성교회를 기반으로 해서 연결된 한국의 이승만 정권과 야합해 가지고 기독교는 신령한 집단 타도운동을 시작했다구요. 그 대표적 희생자가 선생님이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비통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세계사적인 내용을 가진 개인 한 사람을 핍박했다는 것이 역사적인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 안팎을 모두 수습한 다음에 나라를 전부 다 수습하고, 그다음에는 미국 교회를 수습해야 된다구요.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수습하고, 그다음에는 교회를 수습해야 됩니다. 그걸 수습하는 데 있어서는 젊은 청년 남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벌써…. 부모, 아담 해와가 와서 해야 할 것은…. 타락한 세계에 아담이 왔다 할 때는 새로운 가나안복귀 이스라엘권이 형성된 거라구요. 알겠어요? 주님이 나타났다는 것이 뭐냐 하면, 새로운 천국이념을 세우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 나타났다 할 때는 벌써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복귀 천국이념을 착륙하게 하기 위한 기반이 형성되어 있어야 됩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착륙해 가지고, 착륙시대의 주역이 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 시대에 살고 있는 1세들이 아닙니다. 가인 아벨권, 아버지가 가인권이라면 2세는 아벨권입니다. 아벨권 연결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 운동이 이대와 연대 사건으로 문제가 벌어진 겁니다. 연대와 이대는 선교사와 미국과 직결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3년 이내에 틀어질 수 있는 섭리가 반대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브레이크를 당하고, 이 정권의 포악한 핍박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는 산산조각이 나서 없어질 줄 알고 쫓아내 버렸다구요. 그러면서 온 민족이 반대할 수 있는 환경을 악마들이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니 정부가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했다구요. 기성교회 이 악당들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싸움으로, 아벨 입장에서 칼침을 놔 가지고, 힘을 가지고 싸워 가지고는 하나가 못 되는 거예요. 사랑으로 녹여야 돼요, 사랑으로. 사탄 악마의 사랑의 기원에서 질투와 원한의 본질을 갖고 태어난 그 사랑의 씨앗 되는 이 인류를, 그런 후계자들을 대해서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심정권을 대신할 수 있는 그 후손들이 완전히 소화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 사방으로 핍박받는 거예요. 죽이지 못해서 살려두는 거지요.

이스라엘권의 착륙기반을 세계사적인 기반과 연결시켜서 하려던 선생님의 뜻은 일조의 핍박으로 말미암아 석양길을 맞아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주권자의 반대, 교단의 반대, 민족의 반대가 있었고, 어느누구, 문 아무개를 환영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선생님의 친척, 일족마저도 선생님을 반대한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준비했던 교단, 신령한 집단들이 전부 다 사리사욕에…. 원인을 모르고 공상적인 망상권 내에서 자기 이익에 도취된 무리들은 다 없어졌다구요. 나장로, 박장로, 그들 때문에 세워 놓은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햇빛을 보게 되면 다 땅으로 꺼질 것이다 이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다 지금 시들어 가지요. 기성교회도 다…. 그런 그릇된 환경에서 예수님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깃들 곳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말한 거와 마찬가지의 운명에 선 거라구요.

4천 년 역사를 거듭해 가지고 찾아오던 이 하나님의 역사를 축소시켜서 40년 동안, 40년 전에 하나님이 출발하려던 그 기준을 돌려 맞추는 운동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해 나온 겁니다. 그러니 가는 곳곳마다 핍박이요, 원수의 화살이 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