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5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방법

이런 내용도 알아야 한다구요. 그동안 기독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이러한 내용을 하나도 모른다구요. 체계적인 전통기반을 가지고 그것을 대표해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탄에게 쫓기는 거라구요. 전통적인 내용이 서고, 사탄 앞에 승리해 국가적 승리기준에 서게 되면, 국가 이하의 것은 참소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 이상의 것은 공격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이곳에서는 명령만 들으면 된다구요. 하나님의 명령에 아담이 절대복종하고, 아담의 명령에 해와가 절대복종하고, 해와의 명령에 가인이 절대복종하고, 가인의 명령에 동생이 복종하면, 가인의 형님을 중심으로 해서 동생이 횡적으로 하나 되면 동생은 어머니와 아버지, 하나님께 여쭤 보지 않아도 되는 입장, 완성권에 서게 된다구요.

국가 이상의 기준이 공격을 한다고 해도 사탄적 기준은 국가기준까지라구요. 장자 입장이기 때문에, 직계 왕권의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차남 입장에 있는 사탄권은 명령을 듣지 않으면 계속 무너져 가는 것입니다. 로마가 그렇고 아시아국가들도 아무리 종교권이라 해도 반대하면 무너지게 된다구요. 그래서 예수님은 40세가 되면 세계의 왕 중의 왕으로 서야 했는데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일본으로 말하면 중앙정부와 현, 군이 있으면 현을 중심으로 해서 상대권에 있는 군이 하나되면 군은 중앙청의 간섭을 받지 않아도 완성권에 선다 이거예요. 군을 중심삼고 보면 촌이 군을 중심으로 하나 되면 촌은 현과 중앙청의 직접적인 간섭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보면 2천년 동안의 혈통전환으로 아무리 혈통이 깨끗해졌다 해도 2천년 동안 다시 더러워졌기 때문에 그 2천년 기반 위에서 다시 성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깨끗이 했다고 하는 탕감조건을 세워야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도 리브가와 같이, 다말과 같이 해야 했습니다. 리브가는 장남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다말도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시아버지와 관계를 하다니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시동생을 남편으로 삼아야 하는데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10년, 20년 기다려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자의 때가 지나가기 때문에 초조해서 혁명적인 행동을 해서 시아버지를 속여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속였다구요. 해와가 속아서 타락한 것의 탕감복귀로서 같은 상황에서 반대로 속여서 복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아벨이 가인과 하나되면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께 묻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해와와 아담이 횡적으로 하나되면 해와는 하나님께 물어 보지 않아도 된다구요. 알겠어요? 황족권이 뭔지 알겠어요? 황족으로서 복귀된 사람은 직계의 자녀를 장남으로 모시면 자동적으로 천국으로 들어간다 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장남과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리브가도 장남과 아버지를 속였습니다. 다말도 시아버지를 속였습니다. 그와 같은 공식기준에 의해 마리아도 세워진 거라구요. 마리아는 국가적인 기준에서 하는 거예요. 마리아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약혼한 요셉을 속인 것입니다. 속여서 예수님을 잉태했다구요. 요셉뿐만이 아닙니다. 요셉의 아버지까지 속였습니다. 그 아버지는 '아, 우리 장남이 지금 결혼하여 일가족을 이끌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 것이다.' 하고 원했었는데, 희망이든 뭐든 모두 납작해진 거라구요. 요셉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마리아 자신의 일가 전체와 남편 일가를 속였다구요. 양 종족을 속인 거라구요. 이건 민족이라구요. 국가기준이기 때문에 두 민족을 속인 것이 되는 거라구요.

복귀된 그 사람은 모두 이쪽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기 재산도 모두, 형님의 것에서 나누어졌다 하는, 부모님으로부터 나누어 나왔다 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누어 나왔다 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소유하고 있어도 그건 형님의 것이요, 어머니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자기보다 앞서 하나님의 것이요, 부모님의 것이요, 형님의 것이라고 일본 전국이 생각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왜 그렇게 했는지가 지금까지 해명되지 않았다구요. 해와가 속여서 타락했기 때문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써, 속아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렇게 속임으로써 이렇게 된다구요. 탕감복귀입니다. 알았어요?「예.」그건 마치 같은 행동으로 180도 반대로 하기 때문에 복귀가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마리아도 요셉을 속이고 그 일가족 모두를 속인 거예요. 어머니에게도 상담하지 않고 속였다구요. 종족권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국가기준에 서서 그렇게 했다구요.

그러면 누가 예수님의 부인이 되느냐? (칠판을 가리키시며) 이건 마리아, 이건 예수님이라구요. 예수님은 아벨입니다. 이 세례 요한은 가인입니다. 어떻게 탕감복귀를 하느냐? 타락함으로써 가인이 아벨의 여동생을 빼앗아 갔습니다. 알겠어요? 가인이 아벨의 여동생을 빼앗아 갔습니다. 가인이 아벨의 여동생을 빼앗아 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벨 예수님이 가인 세례 요한의 여동생을 반대로 탕감복귀해 빼앗아 와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된다구요. 여기의 여동생 말이에요. 여기 여동생을 가인이 가져갔기 때문에 탕감복귀에 의해 세례 요한의 여동생이 예수님의 상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국가적 해와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어떻게 하면 돼요? 같은 페이스입니다. 그 공식은 남아 있다구요. 일본에서 말하면 일본 국가가 아버지고 자기 남편이 장남이라구요. 장남과 아버지를 따라가면, 일본을 따라가면 납작해집니다. 국가기준은 그렇다구요. 그러한 입장입니다.

세례 요한의 여동생은 예수님의 무엇이 돼요? 이복 여동생이라구요. 세례 요한은 그걸 잘 알고 있다구요. 예수님을 보면 예수님은 마리아가 자기 아버지와 관계해서 낳았다 하는 사실을 어머니로부터 듣지 않아도 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 가운데 남편을 속여 이곳에 와 있는 사람이 40퍼센트 이상이 된다구요. (웃음) 도둑놈! 악랄한 여자! 일본정부를 속였다 이거예요. '일본은 상관이 없다. 내가 갈 곳을 간다.' 하니까 일본정부는 '야야, 가지 마라.'고 말린다구요. 알 리가 없다구요. 왜 문선생은 그대로 속이게 놔 두고, 그런 사람을 오지 말도록 말하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가르치면 모두 엉망이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집의 부모님의 말을 잘 들어야 하고 일본 나라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하게 되면 해와의 사명은 모두 날아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잘못된 혈통의 기준에서 태어난 사람이 메시아가 되다니…. 그걸 믿을 수 없었다구요. 그 메시아가 말하기를, 자기 여동생과 결혼하겠다는 거예요. 그 당시 법률을 중심으로 해서 성립된 가정의 전부가 원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아버지 사가랴도 싫어하고 마리아도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의 내용을 자세히 모른다구요. 모르고 타락한 장성 완성기준 이상으로 올라가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마리아도 원하지 않는다구요. 세례 요한도 원하지 않는다구요. 오직 예수님 혼자 원합니다.

왜 30세가 되도록 결혼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3번이나 어머니에게 충실하게 통고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가 원래 집안에서 이루려고 했던 그 내용을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려 하니 제자들도 그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제자들 스스로가 자기 부인이나 자기 딸을 예수님 앞에 헌납하고 천사장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건 어렵다구요.

이러한 내연의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 세계적으로 돌게 될 때 문제가 되는 이러한 일가가 나오지 않는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여기에 있어서 이것을 무사히 통행시키기 위해 근친상간 관계라는 문제가 나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마리아 자체가 자기 언니의 남편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동생과 관계하려고 한 거예요. 이러한 근친상간 관계의 기준을 중심으로 해서 결말, 탕감원칙의 결말을 봐야 하는 이러한 원칙이 있는데 그것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재림주, 참부모밖에 모르는데 그 분을 쫓아냈기 때문에, 그대로 그것이 전통으로 이어짐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40년간에 그 근친상간 관계를 사탄적으로 확장하여 지옥세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알겠어요? 그건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