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애국운동의 기지 1986년 10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4 Search Speeches

미국 대통령 선거- -게모니를 쥐고 있" 레버런 문

이걸 어디까지 하느냐? 주지사로부터 전국의 시장까지 전부 다 그거 하는 겁니다. 이걸 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전부 다 팔아먹는 거예요. 자기가 좋은 점수 받았으면 전부 다 삐라같이 만들어서 파는 겁니다. 비싸게 팔아요. 그러면 사 가는 거예요. 이래 놓고 단체 움직이는 기구도 만들어 놓고, 지방의 선거싸움에 있어서도 상대되는 사람이 몇 점인가 전부 다 평가합니다. '요 사람들은 하늘편에서 볼 때 성적이 전부 다 동그라미고 저 사람들은 전부 다 엑스(X)다'라고 하는 비준을 중심삼고 선도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사람을 통해서 공화당한테 제시한 게 뭐냐? '공화당이 지금까지 기독교 교인들을 공짜로 우려먹었지' 이래 놓고는 '기독교를 반대하고 박멸시키는 운동을 했으니까 우리는 공화당과 타협할 수 없다'라고 기독교를 별도로 놓고서 호소하는 겁니다. 싸움을 걸고…. '아, 아니다, 아니다. 선거 땐데 왜 그러느냐?' 그러는 겁니다. '선거 때니까 그러는 거다, 선거 때니까.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전부 다 공화당 말을 들을 수 없다. 상부, 두뇌부에서는 우리하고 전부 다 의논해야 되겠다. 어떠한 조건을 제시하라!' 하면서 들이 치고 싸움을 하는 겁니다. 안 듣는 날에는 우리가 공화당 끌고 간다 이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누구를 통해서, 누가 그런 놀음을 시키고 있느냐 하면, 선생님이 시키고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공화당이 두쪽으로 딱 나누어졌는데, 기독교 기반을 완전히 빼앗게 되면 레이건 행정부 보수파는 완전히 깡통 차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 단체가 하나만이 아니예요. 6개 단체예요, 6개 단체. 한 사람 격파를 여섯 단체가 해치우는 거라구요. 이게 어디서 날아오는 지 모르지요. 그래서 이번 선거를 거치고 나면 국회의 3분의 1이상은 이미 통과하고도 남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차기 88년도 대통령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위한….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을 내가 개별로 전부 다 만나기 위해서 워싱턴에 있는 우리 집을 지금 수리하고 있습니다. 몇 사람을 내가 만나 봐 가지고 말을 듣겠다 하면…. 꽁무니를 따르라는 거예요. 지금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건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거기의 예산을 전부 다 내가 지불하고 온 거예요. 그 돈 얘기하면 나가자빠질까봐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웃음) 돈이 없어서 전부 다 배가 헐떡헐떡하고 배고파하는 녀석들한테 돈 얘기했다가는 '아이쿠!' 할 거라구. 미국에게 그러니 여러분도 도와 달라고 할까봐 얘기를 안 하는 겁니다. (웃음)

자, 그러면 한국에는 못 도와주더라도 세계 기반 위에 선 미국을 협조해서 세계 탕감복귀 기반을 닦는 것이 섭리적으로 유리해요, 국가 탕감기반을 닦는 것이 세계적으로 유리해요? 어떤 거예요? 응? 말해 봐요. 「미국 사회를…」 그거 알기는 아누만, 이놈의 자식들! (웃음) '뭐 섭리사를 위해서…. 왜 한국에서 돈 안 쓰고…' 이런 입을 벌리는 녀석들은 입을 째 버릴 거야. 쫙 째 버릴 거야. 입도 벌리지 마. 나는 그릇된 놀음을 하지 않아요. 이런 얘기도 조직편성을 다 해놨기 때문에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CIA가 큰일이예요. 요전 대통령 선거기간에 있어서도 나한테 한국 경찰관 세 사람이 왔었는데, 그 장이 내 편이거든요. 그 사람이 와서 하는 종합보고가 뭐냐? 세계경찰서장대회 때 한국 사람 그 장한테 CIA가 물어 보기를 '한국에서 레버런 문 어떠냐?' 하니 '레버런 문 넘버원입니다. 공산당을 때려죽이기 위해서…' 이랬답니다. 그리고 '미국에선 왜 그렇게 반대하오?' 하고 물어 보니까 하는 얘기가 '이번 레이건 대통령 선거시에 레버런 문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기 때문에 문제시합니다'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헤게모니를 쥐고 완전히 난장판을 벌일까봐 문제시한다는 것입니다. 답이 그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 모르지요? 이거 뭐 해변 개가 범을 알아요? (웃음) 해변 개가 범을 아느냐 말이예요? 산골 개는 범이 '어흥' 하면 전부 다 통하는데 해변 개는 '어흥' 한다고 통해요? 그 격이라구요, 그 격.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은 언제나 저러고 있겠지' 그럴 거라구요. 그러고 있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