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삼십절 선포 말씀 1999년 09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2 Search Speeches

미혼 남녀 4억쌍 축복을 승리해야

왜 아멘이에요? 원리에 맞아요. 원칙에 맞기 때문에 천지의 어디를 가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조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정화운동이 복귀운동이니만큼 그 원칙을 중심삼고 일체가 될 때는 부정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인정해야 되고 환영받을지어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멘.「아멘.」

영이 8개 되면 얼마예요? 아홉 개면 억이 되지요? 영이 여덟이면 억이 돼요. 그러니 아홉수면 얼마예요? 40억, 40억쌍이에요. 그래, 40억쌍은 못 하더라도 4억쌍이라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4수를 맞춰야겠지요? 그래, '처녀 총각 4억쌍 축복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의 결론이다, 아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친척 가운데 처녀 총각, 시집 장가 안 간 사람이 있으면, 이것들을 몽둥이로 후려갈기더라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축복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벗겨 가지고 강제로라도 사랑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술을 먹여도 좋아요. 아이구, 술을 먹이면 안 되지요. (웃음) 술에 취해서 여편네 남편네들을 한 방에 넣어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끔 한다든가, 자기가 옷을 벗어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축복의 대가로 해서 수를 채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또 그렇다고 정말 그렇게 해 가지고 걸려서 감옥에 가지는 말아요. 알겠어요?「예.」

이렇게까지 가르쳐 주는데 못 하면 때려죽여야지요. 방망이로 죽여버려도 죄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이건 하나님의 명령이요, 영계 모든 천사세계와 하늘나라의 조상들의 소원이요, 만국 해방을 바라는 모든 복귀의 후손들의 소원이니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못 해요? 사탄은 죄 없는 사람도 잡아다가 발가벗겼는데 말이에요. 독일의 히틀러 같은 사람은 6백만 명을 전부 다 죽여버렸잖아요.

선생님이 피를 보게 되면, 세계인류의 3분의 2가 목이 달아납니다. 그럼 일본이 잘못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침을 뱉어 버립니다.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 내가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짐을 지우겠어요, 짐을 벗겨 줘야 되겠어요? *해와 국가, 어머니 국가로서의 사명을 완수해야 할 그런 사명을 놓고, 그것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탕감조건의 판결을 받아야 되겠어요? 지옥 중의 지옥으로 가야 됩니다. 세계의 가정 기반이 파괴되는 거예요. 일가족 아담 가정의 타락이 세계 전체, 만민의 가족을 타락시킨 결과가 되었습니다. 무서운 일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기준에서 인간을 저주하게 되면 억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상 심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위치에 선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대단히 심각한 일입니다. 선생님의 생애에 있어서 피를 흘리는 일만은 피해 나왔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그런 기준에서…. 그런가 안 그런가 하나님께 물어봐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 길을 출발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 일가족 전체, 마을의 전원이 '부디 부디 가지 말아 달라.'고 전부 반대했습니다. 발을 붙들고 손을 붙들고 몸을 끌어안고 울면서, 눈물로 전신을 적시며 애원을 했다구요. 그걸 보면서 뿌리치고, 발로 차고 '나는 이 이상세계의 복귀와 함께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죽지 말고 기다려 주시오.'하고 이 길을 출발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가 보니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영계에 가고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무덤을 보면, 평탄한 생애를 보내지 못하고 죽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수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괴롭고 고독한 이 마음은 체휼하지 못한 사람은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