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8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책임을 하" 자" 하나님의 대신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인 중에 진짜 하나님이 바라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 몇 사람이나 있어요? 이거 심각한 말입니다. 여기 서 있는 사람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17시간, 12시간의 이런 기도를 십년 가까운 세월 동안 했습니다. 이것을 전부 깨끗이 안 하면 인류가 망하기 때문에 이걸 전부, 내가 공식이 어떻다는 걸 전부, 어떤 과정을 거치고 단위를 거쳐 공식을 만들고 그걸 편성해서 가정과 사회 국가가 어떻게 가 가지고 세계 해방권을 이루느냐 하는 문제를 전부 꾸며 놓아야 된다구요. 아담이 잘못했으니 아담이 책임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사명을 하는 자가 온다면 그런 것을 전부 책임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사랑의 아버지요, 하나님은 참사랑의 스승입니다. 다 가르쳐 줘야 돼요. 하늘땅의 비밀을 다 가르쳐 줘야 돼요. 그것을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다 가르쳐 줘요. 그 다음에는 주인인데, 주인은 뭐냐면 하나님 대신자입니다.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김일성의 3대 주체사상은 의식이니 주체성이니 창조성이니 하는 것인데, 이런 상대적 조건 가지고 안돼요. 도둑놈 새끼 같으니라구. 내가 그 김일성을 살려 주려고 지금 사절단을 다섯 번이나 보냈구만.

이번에 워싱턴에서 김일성 친구 되는 국가 수상이나 대가리 되는 사람들 불러서 회합해 가지고 `문 열자!' 하는 놀음을 내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움직여야 돼요. 백악관을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나라 살리기 위한 선두에 섰는데 기성교에선 발에다 활을 쏘고 창을 던져? 내가 한마디만 하면 젊은이들을 동원해서 하루저녁에 다 처단해 버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으니 이러고 있지요.

그래서 예수가 비로소 이 땅 위에 모든 여자의 자궁이 더럽혀진 그 터전을 가려 가지고 국가적 기준의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유대교를 기반으로 해서 태어났으니, 유대 나라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주류권 메시아권을 형성할 수 있는 부부를 이루어야지요? 예수가 장가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이것이 아담 완성인데 아담을 잃어버렸으니, 그 황족을 다 잃어버렸으니…. 혼자 황족을 만들 수 있어요? 신부가 없으니 끝날에 신부를 얻기 위해서 다시 온다는 거 아니예요? 기독교 판국 전체가 나라니 뭣이니 전부 준비해 가지고 예수가 올 때 해방권을 가지고 일등 신부를 모셔서 일등 황족권이 될 수 있게끔, 접붙일 수 있는 모든 것을 맘대로 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교파주의들, 교권주의들,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 예수가 신부 맞게 해 줬어요? 뭐 일등 신부 되겠다고 욕심들은 많지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예수가 어떻게 죽었고 어떤 심정인지 몰라 가지고 어떻게 신부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