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이상적 나라를 찾자 1994년 1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48 Search Speeches

남미 삼십 일 개국- 아버님 신세 안 진 대통령 -어

곽정환이 내가 그런 실력이 있나, 없나?「있으십니다.」지갑에 한푼도 없다구. 불알밖에 없다구. (웃음)「말씀만 주시면 됩니다.」나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막대한 수십억 달러를 움직여야 되게 돼 있다구요. 수 수백 달러를 움직여야 할 텐데, 미국 은행하고 브라질 은행을 업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외교라구요, 외교.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을 끼고 전부 다 고문을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에. 알겠어요? 남미 삼십 일 개국에 내 신세 안 진 대통령들이 없다구요. 거기에 한 70년 있는 대통령, 늙은 사람들 중에 전부 다 내 신세 진 전 대통령들을 전부 다 세우고 현재 대통령까지 몇 사람 세워 놓으면 말이에요. 이게 왕이 될 수 있는 길이라구요. 그런 배포를 가져야지 앉아 가지고 옛날 식으로 펜대 집어 가지고 한 구멍으로만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 들어간 것이 있을 거라구요. 원래는 이종익이가 우루과이 있는 줄 알았는데 뭘 하러 여기 있어? 당장에 지금 1월 10일 안에 농장 산 것 돈을 지불해야 된다구요. 세상에 지금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3년 동안 부도난다 부도난다 했지만 고개를 넘었다구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벌써 다 미친개가 물어가고 다 그랬을 거라. 통일교회가 뻥했을 거예요. 선생님 없는 동안에 잘하라고 맡겼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도둑질을 다 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은 거라구요. 이것 내가 전부 다 복수할 거라구. 깨끗이! 전부 다 앞으로 법적 처단을 해버리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렇게 허술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 재료를 전부 다 수집하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에서 그 동안 지내 나온 모든 재료를 전부 다 뽑고 있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이 책임소행을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라의 자금을 없앴으면 국가 재산 갈취가 되는 거예요. 법에 걸리는 거예요.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런 거지 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고마운 줄 모르고 도둑질까지 한 녀석들은 뼈다귀를 남겨 두지 않을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