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집: 선악의 분리체 1980년 11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9 Search Speeches

세계를 대한 하나님의 사'권- '하기 위해 세계와 하나돼야

왜 우리는 세계와 하나돼야 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왜 대한민국에 애국해야 되느냐? 왜 성인의 도리를 해야 되느냐? 대한민국을 하나 만들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우주와 전세계 인류를 대하는 사랑권 내에 있어서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부분밖에는 접촉 못 했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므로 대한민국을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는 접한다 이거예요. 하지만 아직은 세계를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는 접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권 내의 인류와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의 전체 인류를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접촉해야 합니다.

무엇이 행복이냐? 세계 어디 가든지 내 집이다, 세계 어디 가든지 내 것이다. 그러면 이 세상이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어디 가든지 내 것이다'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하늘나라의 뭐라 할까요?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에 있어서? 잘난 데 있어서? 무엇에 있어서? 「사랑에 있어서요」 사랑에 있어서.

선생님 같은 사람도 한국에서 핍박도 받고 했지만 요즈음은 세계적인 문제의 사나이가 됐다구요.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한국 사람이 미국 오게 되면 대번에 물어 보는 것이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하는 겁니다. 아시아 사람을 보면 그렇게 물어 본다구요.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전부 다 악명(惡名)높은 사나이로 생각해서, 모르는 녀석들은 그렇게 악명 높다고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선명(善名)높다고 그런다구요. (웃음) 그래서 내 이름이 선명인 모양이예요. 또 거기에다 문을 달았다구요, 문. 글을 가지고, 진리를 가지고 이름 높은 선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선명(文鮮明)이다! 문선명이 말하는 진리를 가지고 세계를 통일할 것이다! 아멘! 「아멘」 그건 무니들의 대답이예요. (웃음) 사탄세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