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천지부모와 통일세계 1994년 11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8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의 전통과 참부모님의 '를 "라가야

저, 미스터 박?「예.」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없게 될 때는 무엇을 하던지 간에 앞으로는 절대 원리 책을 보지 않고는 원리 말씀을 못 하게 하고 설교도 마음대로 하지말고 설교집을 가져 가지고 읽기 설교해라 이거예요. 낭독 설교하라는 겁니다. 40년 동안 했기 때문에 수백 수천의 주제가 있는 거예요. 다른 사람 말 듣기를 영계도 원치 않고 누구도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박사도 잡탕이에요. 어떤 훌륭한 노벨 수상자도 잡탕이에요. 선생님의 순수한 말씀을 어떻게 전하느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것 읽어주라구요.

거기에 산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개인 완성, 가정 완성해 나가는 길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설교가 죽지 않았어요.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야곱의 노정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 가나안 복귀를 했으면 모세 노정을 찾아가야 돼요.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그 패턴(pattern)을 따라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전통,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의 뒤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어느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다른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별의별 패들이 전부 다 통일교 사람들을 유혹하고 다 망쳐 놓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전 생애가 공식과 마찬가지입니다. 살아 있는 거예요. 이것에 맞춰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선생님이 가는 길에 절대 하나된 것과 같이, 이 세계적인 여성을 해방해줬으니 여성들은 어머니와 심정적으로 절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로 자녀들도 부모의 뒤를 절대 밟아 넘어가야 통일한 왕국을 찾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이 통일되고 나라를 찾아 입적해 가지고 세계가 하나될 때까지 부모를 따라가는 거예요. 누구를 따라가느냐? 형님도 아니고 동생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애굽에서 나올 때 누가 먼저 모세를 모시고 뒤를 따라갔느냐? 열심히 믿는 사람이 따라가는 거예요. 형님이고 무엇이고 다 없다구요. 그래서 나라가 서면 그 정도에 따라, 그 공(功)에 따라 전부 다 축복을 받는 거예요. 가정을 상속해 주는 게 아니에요. 천국을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가정에서 종족, 민족, 국가까지 발전하면서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의 일선에 서 가지고 전부 다 희생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혼돈하지 말라구요.

4천년 역사가 전부 잘못하므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40년 동안 그것을 따라갔잖아요. 공식을 풀어 나가는 것은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자신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고, 부처끼리 하나 안 되고, 자식을 하나 못 만들어 가지고는 하늘 앞에 설 수 없다는 거예요. 또, 내가 공식을 가르쳐준 후로는 어머니가 공식대로 안 하면 어머니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아담은 타락하더라도 갈아치울 수 없지만 해와가 타락하게 되면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는 거예요. 아들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안 하면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쫓아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창조 후에 아담 해와를 쫓아 낸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입장에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직까지 나라가 안 돼서 이러고 있지요. 나라가 될 때는 법에 따라 재까닥 처리해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나라가 없기 때문에 법을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단 법을 만들게 되면 그 법에 따라 죄 있는 자는 처단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앞으로 법이 나오면 흐지부지 안 돼요. 사정이 안 통한다구요. 선생님한테 사정한다 해도 안 통합니다.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다 버리고 처자를 다 버린 사람이에요. 나라를 다 버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