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4 Search Speeches

가정의 마지막 사명

여기서도 여성 운동을 하라고 했지요? 세계평화여성연합 운동은 미국 자체가 반대할 아무것이 없습니다. 클린턴 아내가 힐러리지요? 안전보장위원회 위원이 9명인데 힐러리가 절반을 여자들로 세우려 한다구요. 국회의원도 지금까지는 몇 명 없던 것이 차기에는 70명이 당선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자들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여자는, 완성한 해와는 천사장, 즉 남자를 주관해야 됩니다.

남편과 아버지가 천사장 입장에 있다구요. 그러니 아내와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남편이자 아버지를 복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의 마지막 사명입니다. 천사장을 어떻게 아담 자리에 연결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시 접붙여서 아담 자리에 세우고 참부모님의 전통을 따르게 하면 그때에 아담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16세 무렵에 떨어졌으니 거기에서 연결됩니다. 자라서 아버지가 되지요? 아버지 가지를 잘라서 다시 접붙여야 됩니다. 완성 아담의 자리까지…. 그것은 곧 어머니와 자녀, 해와와 가인이 하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교육을 함으로써 그 아버지가 부인을 하나님처럼 모시고 절대 순종해야 됩니다. 아내와 자녀는 아담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처럼 타락한 세상에서 남성을 빼내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제 여성이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을 때입니다. 남성을 천사장세계에서 빼내어 가르치고 그 힘을 컨트롤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사탄편이 해와와 반대가 되어 있습니다. 천사장을 불러내어 그런 식으로 복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원리의 관점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 아무리 좋은 이론이 있어도 이 이론을 반박할 수 없습니다. 진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자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남자들을 어느 여자도 믿지 않습니다. 에이즈 때문에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에이즈 왕이 나타났다.' 한다구요. 미국 남자는 타락한 천사장의 대표라는 것입니다. 에이즈를 가졌다구요. 무서워요. 하나님과 자동적으로 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남자가 혼자 다니면 동양에서는 손가락질하며 '저놈의 자식들, 똥개 새끼들!' 한다구요. 병을 지니고 다닙니다. 약도 없는 거예요. 에이즈는 미친 개보다 더 무서워요. 동양 여인들이 그런다구요. 미국 사람이 혼자 다니면 '어서 돌아갔으면…' 그럽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여자들, 에이즈에 걸렸어요? 한국에서 부인과 병원을 하던 의사가 있는데 말이에요, 세상 여자들은 부인과 진료를 해 보니 거의 다 누더기 판인데 통일교회 여자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깨끗하다고 하면서 통일교회에 입교했습니다.

오늘이 3월1일인데, 종족적 메시아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선생님을 뒤따라오는 여러분이 됐기 때문에 횡적인 기반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을 뒤따라다니면 선생님이 내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자녀가 18세가 되면 쫓아내지요? 이제 통일교에서 다 가르쳐 줬으니 차 버리는 것입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회사가 문제예요? 회사는 언제든지 있는 것입니다. 고향에 가서 가정교회 하면서 회사에 다니라구요. 밥만 먹으면 됩니다. 돈은 필요 없다구요. 먹고 살면 됩니다.

보라구요. 지방에 가서 쓰레기를 날라 주는 일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침 때 가서 쓰레기를 날라 주고 저녁 때에 쓰레기통을 거두기 위해 호텔 같은 데 가게 되면 빵이 얼마나 많아요? 얼마든지 먹을 게 많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그런 빵도 없었습니다. 여긴 어디나 빵이 있어요. 저녁에 식당에 가서 기다리면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은 것을 쓰레기통에 던집니다. 그런 것을 얻어먹고 살면서 하나님 뜻을 위해 살았다면 하나님이 심판하겠어요? 더 표창을 한다는 것입니다. 잘먹고 살면서 메시아 책임을 다하는 것보다 이렇게 얻어먹으면서 어려운 가운데서 하면 상급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반대예요, 반대.

하나님의 전통을 거기에 남겨야 합니다. 습관성에 물들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남겨 줬어요, 안 남겨 줬어요?「남겨 주셨습니다.」그러면 여러분은 얼마나 달라졌어요? 선한 전통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원수 나라를 위해서 그랬습니다. 나를 죽이려고 하던 나라 아니예요, 이 나라가? 그러면 여러분은 선생님이 원수의 나라를 위해 이렇게 했으니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를 위해서 선생님이 하는 것보다 더 해야 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상적인 결론이라구요. 여러분은 현명한 국민입니다. 세계 최고 일등국이라고 자랑들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