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7 Search Speeches

가정을 하나님편으로 돌이킬 수 있" 논리를 가진 사람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정착을 못 했습니다. 성약시대에 와서 2차대전 이후에 해와와 가인 아벨이 천하에 통일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180도 돌아서 하나님편으로 돌아선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만 맞이하면 천국으로 향하는 겁니다. 그렇게 됐으면 7년 안에 뜻이 다 이루어졌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 통반격파 같은 것은 법령을 통해서 안 하면 안 되게끔 되었을 거라구요. 7년도 안 가요. 그런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것을 다 탕감복귀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2천 년까지는 세계 통일을 이루어야 됩니다. 바쁘다구요.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 통일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움직여야 되고 유엔을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전세계 종교인들을 연합해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정치인에게 세계를 맡길 수 없다는 거예요. 도둑놈들한테 말이에요. 남자들은 이미 실험 필한 실패작이에요. 환영 못한 것이 종교인이요, 남자들입니다. 이제는 당당하다는 거예요. 남자는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앞잡이가 되어 똥판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종교연합을 만들어서 종교인들을 규합하고 여성연합을 만들어서 여성들을 규합하는 것입니다. 내가 서미트 클럽을 조직해서 세계평화연합(FWP)를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의 대통령과 다 통한다구요. 앞으로 여성연합은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대통령 할 사람들은 여성연합을 통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이 원칙입니다. 해와가 아들딸을 품고 거짓 남편, 거짓 하나님과 같이 지옥에 갔지만 이제는 180도 돌아서 진짜 남편, 진짜 아버지를 모시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든지 알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 어느 누구도 세계가 어디로 갈 지 모릅니다. 미국 대통령도 모르고 그 누구도 모른다구요. 어디로 가느냐 하면 가정을 정복하기 위해서 간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던 것이 타락하지 않은 것으로 돌이키기 위해서 세계는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돌이켜 놓으면 선거제도를 통해서 나라도 하룻밤에 세울 수 있고 세계도 하룻밤에 세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 가정을 하나님편으로 돌이킬 수 있는 논리를 가진 사람은, 이론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가기 싫다고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자기 선조들이 와서 모든 일을 방해해요. 안 가면 안 갈수록 점점 망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선조들이 망치게 되어 있다구요. 이번에도 대학가에서 통일교회 집회할 때 그거 여러분이 한 줄 알아요? 선조들이 반대하는 사람들 뒤에 버티고 서서 '이 자식아, 입만 열어 봐라!' 하고 지켰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엇인지 모르게 위압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성교회에서는 '아, 하나님 골리앗 앞에 다윗이 이기게 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구요. 기성교회가 다윗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구요. 무엇이 있다구요. 만만치 않습니다.

레버런 문을 그렇게 반대하고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는데도 살아 가지고 세계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세계가 안전지대로 되었다는 현상입니다. 유엔 연설, 미국 국회 연설을 벌써 40년 전부터 준비한 것입니다. 리틀엔젤스를 외국에 내보는 것도 25년 동안 한국에서 반대했습니다. 미국 조야의 유명한 인사를 중심삼고 한미협회를 만들었다구요.

그 이사들이 180여 명이 있는데 투르먼 대통령으로부터 아이젠하워, 닉슨 등 지금까지 대통령한 사람들이 거의 그 이사회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원래는 내가 가서 다 준비해야 되는 겁니다. 원래는 1962년에 미국 가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 나라가 다 망쳐 놓았습니다. 한국동란 후에 통일할 수 있는 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가운데 선생님이 애국자인 것은 틀림없지요? 기성교회에서도 나쁘긴 나쁘지만, 사탄이기는 사탄이지만 애국자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다 공인한다구요. 보라구요. 예수님 이후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기독교는 세계를 점령하고 확장되었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2.8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 대해서는 반대일 겁니다. 8.2퍼센트가 통일교회 지지파일 거예요. 8.2퍼센트가 넘습니다. 기독교인도 다 손을 들었는데 사탄의 쇠고랑을 찬 몇몇 사람들이 통일교회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 기색이 처음에는 큰소리치던 것이 점점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 하는가 안 하는가.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보라구요. 그렇게 되거든 믿으라구요. 나한테 많이 속았어요, 나를 많이 속였어요? 속였지요? 선생님 말한 대로 다 되었습니다. 불교고 무엇이고 다 통일교회를 지지했잖아요? 누가 종교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돈을 많이 쓰고 그래요? 소련에 들어가는 이런 세계적인 판도인데 이거 한국 기독교 풍토는 뭐예요? 따라지패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도 전부 다 날개를 달아 주어 가지고 날 수 있는 이런 판이라구요.

이번에 종협(한국종교인협의회)도 그렇잖아요? 누구 힘으로 소련 대표들을 불러오고 그랬어요? 종협 회장의 힘으로 되었어요, 문총재의 힘으로 되었어요? 누구의 힘이에요? 싫다고 해도 내 신세 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 사람들은 내 이름 팔아서 공밥 많이 얻어먹을 거라구요. 점심도 얻어먹고 저녁도 얻어먹고 그럴 것입니다. 비행기도 공짜로 타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구요. 이런 것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걱정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순진하니까 사기 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경고를 한 것입니다. 한국 사람 대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