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 1977년 12월 18일, 미국 Page #77 Search Speeches

지금이 크리스마스 시즌이지만 하나님의 전선은 전진해야

여러분들, 지금 선생님 말씀 듣고 이제 가서 신문 팔아야 되겠다고 이러고 있어요, '이 시간이 길어져 열두 시가 되면, 열두 시까지만 되면 오늘 신문 안 팔아도 되니까 선생님이 열두 시까지 얘기해 주면 좋겠다' 그래요? 어때요? 신문 파는 것이 더 재미있어요?「예」 이제 그만두자구요. 여기서 스톱하자 이거예요. 그걸 더 좋아하지요? 「노(No;아니요)」뭐가 노예요? 선생님 말이 맞잖아요. '아이구 신문 파는 것보다 선생님 말씀이 더 좋다' 이렇게 생각해요?「예」 그게 뭐예요? 한 시간이라도 나가서 신문 파는 게 좋지요. 그럴 때는 어떻게 대답하느냐? '어제는 열 장 팔았지만 선생님 말씀 들었으니 이제는 백 장, 십 배, 백 배 더 팔겠다. 앗! 앗! 앗!' 그러면 된다 이거 예요. (책상을 치시며 말씀하심) 그러면 하나님이 '야 야 레버런 문아, 오랜 시간 말해도 괜찮다' 이런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남들은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놀고 뭐 쉬고 좋은 얘기해 주는 줄 아는데, 이건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면 환드레이징하기 더 좋은 때라고 더 일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더 팔라고.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옛날 미국 관습으로는 전부 다 가정에 모여 가지고 맛있는 것 먹고 좋아하고 다 이러는데, 통일교회는 국물도 없다구요, 국물도 없다구요. '이게 기분 나쁘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 자,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 손들어 봐요. 자 똑똑히 들으라구요. 내리라구요. 이제 손 안 들은 사람 손들어 봐요. 솔직해야 돼, 이 녀석들아! 다 생각하지? 생각하는 것까지는 괜찮다 이거예요. 생각하는 것은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남보다 다르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크리스마스 때도…. 크리스마스 때도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선은 전진해야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날도 뜻을 위해 보다 전진하면 하나님은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전선이 전진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하늘의 일선에 선 장병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핍박받을 것을 각오하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미국 국민이 크리스마스 때 즐기고, 놀고, 해이할 때, 후퇴할 수 있는 여기에서 우리는 미국 전체의 일선에서 전진함으로 말미암아 메워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멋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크리스마스 시즌 때 우리가 환드레이징을 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더 해야 합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먹고 자고 노는 사람이 있고, 더 싸우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 사람을 나라가 중요시하고 세계가 필요로 하느냐 이거예요. 「더 싸우는 사람이요」 진짜 알아요?「예」 정말 알아요?「예」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