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제17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4년 01월 01일, 미국 Page #135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참사'을 '심삼고 천국문을 -어야

자,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님은 그냥 이 세계에서 물러설 수 없기 때문에 더 좋은 방안, 통일적인 방안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요 세계까지 왔다 이거예요. 이 세계까지 넘어가기 위해서 여기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치는 거예요. 요와 같은 세계를 반대로 전개시킬 수 있는 확실한 그런 이상을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넘어가는데 무슨 문으로 통해야 하느냐 하면, 참부모의 사랑의 이념을 갖지 않고는 이 세계를 넘어갈 수 없다구요. 요것은 타락한 부모로부터 망하여 떨어져 내려갔으니 참부모로부터 흥해 올라간다구요.

우선 기독교문화권은 `주님이 온다' 해 가지고 하늘편 천사장이 대번에 이 길로 갈 수 있게끔 전부 다 할 것인데, 여기서 이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이스라엘 민족, 그 국가 기반 위에 예수님이 올 때 반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 무대의 기독교권 내에 주님이 오는 것을 모르고 반대할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은 가인편이요, 이것은 아벨편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둘이 여기에 와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여기에서 참부모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사랑 가운데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공산세계가 민주세계에 접붙어야 되고 전부 다 이것이 흡수되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걸 흡수할 수 있는 운동인 통일운동을 중심삼고 이 길로 거쳐 넘어가지 않고는 천국갈 수 없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싸웠으니 부모 앞에 싸우지 않고, 어머니 앞에 두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쌍동이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의 쌍동이로서 야곱과 에서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인 아벨이 따로 나왔지만 쌍동이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누가 소화하느냐 하면, 원수를 쳐라 하는 사람은 소화 못 하고, 원수를 사랑해라 하는 편이 소화하게 되는 거라구요. `쳐라, 원수를 쳐라' 하는 것은 사탄이요, `원수를 사랑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런 사상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소화시키고 넘어가는 거예요.

미국정부가 레버런 문의 원수이지만 미국정부를 살려 주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오! 인천'을 만들었어요. 돈 먹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만들었어요? 미국 젊은 놈들이 눈을 깜박깜박하고 보고 나서 `미국정부보다도 레버런 문이 멋지다!' 하고 이 레버런 문을 자꾸 따라오는데 이것이 무니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맞다, 레버런 문이 맞다!' 한다구요. 그래요? 「예」

반대를 받는 것은 2세를 위한 작전입니다. 2세 작전이예요. (박수)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1세는 반대를 받았지만 2세는 하나님한테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제1세는 망했지만 이스라엘 민족 2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갔기 때문에 2세는 아벨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편에 설 수 있기 때문에, 2세는 반드시 반대받는 정의의 이 길을 따라가기 때문에 하늘은 그런 길을 취해 나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2세대는 아벨편입니다. 그 말이 뭣이냐 하면, 말세가 되면 맨 말세의 세계 사람들을 오시는 주님이 차지할 수 있다,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끝날의 2세들이. 40대 사람들, 거 한번 손들어 봐요. 다음에 30대 손들어 봐요. 고맙습니다. (박수)

그래서 그런 문을 열려니 하늘나라의 문을 열 분이 참부모님이기 때문에 참부모님의 이름을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상을 가지고 신랑 신부의 이름을 가졌던 예수가 재림시대에 나타난다 하는 것은 성경 견해로 볼 때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말이예요, 지금 사탄세계를 놓고 역사하는 이 하나님도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이 세계를 넘어가지,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는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자기 일족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사탄세계의 일족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말세의 타락한 세계의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적인 존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참부모님이 안 왔으면 희생의 대가를 얼마나 치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