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297 Search Speeches

워싱턴 타임즈를 만" 것은 소수 민족을 규합하기 위해서

자, 그러니까 이제 워싱턴 타임즈에서는 빨리 일요판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만들 것이냐? 노동법에 의해 금요일 토요일은 놀려 주는 데 다들 총력을 기울이라는 겁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일하고 너희들이 2주일 동안 노는 것을 자유로 선택하도록 해주마'해 가지고 그 외의 사람은 토요일 일요일에 출근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분배하는 2일만 놀게끔 해 놓고 전부 다 일간지와 일요판을 만들어 내라 그 겁니다. 없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이제 만드는 거예요.

거기에 색깔을 좀더 달리하기 위해서는 유명한 사람 몇 사람을 데려다가 취급하도록 하는 겁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신문이 안 나오는 신문사가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공적 기관이 센시티브(sensitive;민감한)한 보도를 해줘야지 놀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건 죄예요, 죄. 그건 미국에만 있다구요. 한국에는 없어요. 즉각적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걸 반대하거나 싫거든 퇴직하라 그겁니다. 워싱턴 포스트를 때려 눕히기 위해서는 자원해서 일을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 자원하는 사람은 전부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아이디어대로 해서 그것이 궤도에 올랐다 할 때는 워싱턴 포스트가 어떻게 되느냐? '워싱턴에 사는 소수 민족, 흑인 스페인 사람은 전부 다 워싱턴 타임즈를 구독할싸!' 할 때 '오케이' 한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50개 주와 세계 각국에 이런 기반을 닦았다 할 때는 워싱턴에서 보턴을 한 번만 '꽝!' 누르면 '부웅─' 하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해 가지고 세계가 왔다갔다하는 겁니다. 140개국에도 이거 해야지요?

이거 어때요? 남자로 생기고 여자로 생겼으면 기분이 아주…. 기분 파들은 이거 할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말만 해도 좋은데 사실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 이런 걸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비행기도 사야 되고, 지금부터 몇년 동안 준비해야 됩니다. 그때 가서 준비하면 안 돼요. 지금부터 비행기를 사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런 기반을 닦는 데 내가 가서 감독하기 위해서입니다. 비행기 타고 날아가야지 자동차 타고 가면 되겠어요? 그때는 '나 따라오고 싶은 공로자들은 와라' 해 가지고 비행기를 붕 타고서 그 나라의 대통령이 만찬하는 데에 가서 저녁을 먹고 피서지에 가 가지고, 국가가 경영하는 차비(差備)를 받아 가지고 그들을 거느리고 무니식 세계에서 한번 멋지게 살아 보자는 겁니다. 어때요? 그러면 레버런 문의 명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이름을 다 가졌기 때문에 '그 사람의 위대한 사상이 있으니 그 사상을 알아보자' 할 것이고, 전부 다 알아본 나라는 '우와!' 할 것입니다. 전부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140개 국가와 50개 주를 위해 40일수련회를 하면서 방송 공청회를 하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는가. 사람이면 전부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 이치라는 겁니다. 방송을 통해서….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전도해 가지고는 며칠, 몇백년 걸려도 안 된다구요. 40일 동안 두 번, 세 번 반복하면 세계는 완전히…. '레버런 문 만세'소리가 24시간 천지를 진동할 겁니다. 24시간 만세 소리가 그치지 않고 세계로 돌아가면서 천지에 진동할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이것이 말만이 아니라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진행 중이예요,

여러분들 기분이 어때요? 저녁 밥도 안 먹고 12시가 지났어요. 하루종일 이렇게 앉아서 땀을 흘리고 있으니 기가 막혀서 늘어질 텐데 눈들이 반짝반짝하구만. 기분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지요? 「예」

자,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달에 5백만 불 가까이 손해를 보면서도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서 계속하는 것이 할 만한 일이예요, 안 할 만한 일이예요? 계속할 일이예요, 중지할 일이예요? 돈은 누가 대고? 불쌍하게 반대받고 욕먹고 있는 아시아 사람 레버런 문이 대고, 백인들은 그냥 그저 공짜로 출세하고. 그것이 앵글로색슨 민족의 식입니다. 내가 그것을 때려 몰아서 그러지 않게끔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거 가만 두면 안 돼요. 가만 두면 다 죽어 자라져요. 전부 그런 일도 하겠 다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이런 말을 하니 여러분은 '야! 선생님이 댄버리에 일년 동안 가 계시더니 특별한 것을 연구해 오셨구나'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시작한 거예요. 댄버리 선물이 아니예요. 공산당들이 거기서 반대했구만.

신문사를 만든 이유는 내가 소수 민족을 규합하기 위해서입니다. 인디언이 사는 나라는 레버런 문의 사촌 나라였습니다. 아시아는 형님이고, 거기서 떨어져 나온 것이 동생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레버런 문은 앵글로색슨 민족과 같이 피를 흘리지 않고 탕감복귀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CIA와 FBI도 '레버런 문, 이거 큰일났다' 그런다구요. 암만 큰일나도 하나님의 뜻이니….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형제를 맺습니다. 오색인종은 다 형제입니다. 하나님은 칼라가 없다구요. 색맹이예요, 색맹. 그 사명을 중심삼고 내가 이걸 안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한국에 가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았지요. 내가 알프스 산 꼭대기에 가서 살더라도 문제가 없어요, 알겠어요? 세계는 내 무대예요. 내 활동 무대라구요. (박수)

이제 한국 사람이 만 명을 어떻게 모으느냐? 아시아인들이 의논해서 책임을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를 세계에서 제일가는 신문으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나라를 넘고 국경을 넘어서 우려먹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간지가 필요하고 월간지가 필요합니다. 막강한 기반을 세계적인 기준까지 올려놓으면 위성을 통해서 전부 다 전송해서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 같은것도 전부 다 전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송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세계 방송국의 일치가 벌어지는 겁니다. 세계 방송이 우주 방송이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세계에서 유명한 연예인과 기술자 학자를 전부 갖고 있기 때문에, 트랙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주일에 하나씩 영화 필름을 만드는 겁니다. 비디오 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방송할 수 있는 것을 팔아먹자 이거예요. 그 시스템을 내가 박보희한테 지시했습니다. 그 걸 얘기했나? 「예」

허리우드의 스타들이 하는 것을 우리 소수 인종들이 세트를 만들어 가지고, 한 주일에 영화 한 편씩을 찍어서 비디오 테이프를 만들어 세계에 선전하고 방송시키면서 팔아먹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비즈니스도 지금 출발했습니다. 그것도 처음 듣지요? 그 시설이 5백 50만 불짜리예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가지고 있는 것만 해도 천만 불에 해당하는 시설이지요.

우리는 세계적인 학자와 시나리오 작가 중에 최고의 두뇌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현대에 맞는, 생활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비디오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 재료로 뿌려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한 주일에 두 편까지 만들고 세 편까지 만들 때는 천하가 내 손아귀에 들어온다고 보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럴 때는 천하가 전부 다…. 그거 말만이 아니예요. 다 준비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생각도 안 했지요? 이런 걸 만드니 기분 나쁘지요? 「좋습니다」 뭘 생각해, 조셉!

이래서 허리우드의 배우들을 전부 때려잡아야 돼요. 그래서 배우들이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게 배우학교, 세계 연예인 대학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듣고 나니 언론 기관에 관심이 생기나요, 안 생기나요? 「생깁니다」 해양교회보다도, 세일로보다도 이게 더 흥미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해양교회와 세일로를 거치지 않고는 미디어 세계에 안 보낼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어 가지고 미국을 움직여야 세계를 살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