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대상으로 지은 것이 사람

그러니까 여자는 왜 태어났어요?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하나님은 왜 계셔요?「사랑 때문입니다.」사랑 때문에 계십니다. 그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것이 사람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왜 계시는 것이냐? 사랑을 위해서 사람 때문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있으면 사랑을 찾아야 되는데 어디에서 찾아야 돼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찾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럼 타락이 뭐예요? 이제부터 타락이 뭐냐 이거예요. 혈통관계입니다. 타락이 뭐냐? 여자의 욕망이 뭐냐? 8단계를 지나가야 됩니다. 여기 이 총장, 여자 총장이 있지만, 여자 총장 하면 여자로서 꽃이면 왕꽃이고 향기면 왕향기가 돼서 사방 동산에 날아가는 새, 나비, 벌이 전부 다 관심을 가져서 저 꽃에 한 번 붙어서 쉬고 가면 좋겠다, 그럴 수 있는 여자 대표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누가 시집보냈어요? 내가 시집 보냈어요, 자기가 시집갔어요?「시집보내셨습니다.」누구한테? 욕심이나 희망이나 배포가 크기 때문에 공자님…. 공자가 뭐냐 하면 공짜 아들이라구요. 둥글둥글하니까 공짜 아들이라는 거예요. 어디 가서 찔러도 꿈틀 안 해요. 둥글둥글해서 어디 가든지 마음 맞출 수 있는 그런 대표가 공자다 이거예요. '공자 왈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고 삼강오륜을 말했습니다. 둥글둥글 굴러가며 잘 사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공자님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말을 안 하지요. 논어 맹자를 다 읽은 사람이라구요. 그러나 안 써먹어요.

내가 안 써먹은 그 주인을 찾기 위해서 공자님 아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석가모니의 무슨 경? 무슨 만경?「팔만대장경입니다.」팔만대장경, 그거 내가 공부할 필요도 없는 거라구요. 간단해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요, 하나님 점령할 수 있는 논리의 모든 결론이라구요. 그걸 모르고 있어요. 암만 찾아도 없더라구요. 법이에요, 법, 법! 법이 인격적 신을 몰라요. 그러니 어디 가든지 잡신교를 중심삼고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개가 없는 거예요. 그런 대표자의 왕비가 최선생입니다. 세계적인 문명 판도를 가졌는데, 요즈음은 좋아하나, 어쩌나?

보라구요. 내가 자기들 갈 길을 닦아야 주어야 선생님 갈 길이 닦여져요. 부모가 갈 길은 자녀의 갈 길이 닦여져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 나라를 찾을 수 있고, 가정을 찾을 수 있고, 자기 갈 길, 천상세계,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도로를 다 만들었다구요. 그리고 부모님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거꾸로라구요. 천국 들어가는 것도 거꾸로 돼 있지요? 부모님과 같이 따라 들어가야 됩니다. 그거 싫다 하면 안 된다구요. 제일 훌륭한 양반들이 여기 다 있구만. 영계에 간 성인들 위인들이 지상세계에서 참부모님을 모신 한국이라든가 일본의 축복 받은 가정들의 조상의 한자리를 차지하면 좋겠다 하며 천추만대에 있어 수천만 년을 기다려왔어요. 6천년이 아닙니다. 그건 미친 사람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수천만 년을 기다려 왔다구요.

다 축복해 줬어요. 여긴 누구 마누라야?「공자입니다.」공자는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습니다. 위선자는 하늘의 복을 받는 것이요, 위불선자는 죄를 받는 것이다 이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했어요. 그건 법을 인격적 신이 없어요. 삼강오륜도 횡적인 인간의 도리를 가르쳤지 종적인 사상이 없어요. 사랑이 뭐이니 심정권은 없다구요. 그건 기독교만이 가졌습니다. 뭐 이런 얘기 하다보면 하루종일 금방 가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