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1년 05월 1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2 Search Speeches

자기 스스로 선생님을 "라 재창조 과정을 통과하라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의 때는 역사에 한 번밖에 없어요. 아무나 선생님의 재세시(在世時)에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역사 이래에 부모가 등장한 것은 처음입니다. '쉬고 싶다.' '놀고 싶다.' 할 수 있느냐? 노! 노!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돼요. 다른 사람이 그런 준비를 해 줄 수 있어요? 노! 아무도 못해 주는 것입니다. 부모도 해 줄 수 없고, 여러분의 남편이나 아내나 아들딸도 해 줄 수 없고, 국가도 해 줄 수 없어요.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할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실적을 쌓아야 돼요.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구요. 여러분 자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 부모도 도와 줄 수 없어요. 만약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구요. 금방 전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구요.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리느냐? 여러분이 그런 태도를 가지고 여러분 스스로 올라가야 돼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제3자가 해 줄 수 없어요.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해야 돼요.

그렇게 못하고 영계에 가게 되면 원하는 곳에 갈 수 없어요. 왜? 거기서는 금방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입을 열지 않아도 마음으로 금방 알아요. '왜 이런 데 와 있어요?' 하고 싶지만, 입을 열 수 없어요. 마음이 근본적인 동기예요. 그렇게만 하면 얼마나 간단해요! 하나님과 참부모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알겠어요? 참부모를 따라가는 길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인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지요? 알겠어요? 「예.」

'나는 상대도 필요 없고, 아들딸도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다. 우선 내가 본연의 방향을 잡아서 재창조가 되어야 희망의 길이 열리지,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 틀림없는 결론이에요. 틀림없다구요.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복귀노정에서 도와 줄 수 없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자신이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야 돼요. 만약 어느 누가 복귀노정과 재창조의 과정에서 도와 줄 수 있게 되어 있다면 하나님이 순식간에 전인류를 구원할 수 있게 된다구요. 우리가 스스로 사탄을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후 사탄이 컨트롤해요. 지금 이때에 바로잡아야 돼요. 사탄을 컨트롤해야 돼요. 사탄의 자리가 천사장의 자리예요. 나의 자리는 아담의 자리예요. 그거 왕의 자리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탕감노정을 통과해야 돼요. 재창조의 과정도 통과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탕감노정을 모두 통과했어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재창조에서 완성해야 돼요. 이것이 여러분의 사명이에요. 선생님이 그것까지 해 줄 수는 없어요. 타락한 부모가 나타나서 사탄세계를 만들어 놓았어요. 이때에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서야 돼요. 그게 본연의 재창조의 자리예요. 이것을 여러분 자신이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도와 줄 없어요. 만약 도와 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하나님도 아담이 타락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거라구요. 그게 원리예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재창조의 과정을 여러분이 통과해야 돼요. 여러분이 준비하는 데 있어서 주위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라구요. 그거 그럴 수 없어요. 선생님이 복귀노정을 다 통과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서 재창조의 과정을 통과해야 돼요. 그거 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게 메시아예요. 첫째 번 메시아는 아담, 둘째 번 메시아는 예수, 그리고 셋째 번 메시아는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이 그런 모든 내용을 알고 대처를 했기 때문에 사탄이 모두 물러갔어요. 선생님은 전진하고, 그들은 자동적으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반대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소련을 생각해 봐요. 미국도 레버런 문을 반대했어요.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환영한다구요. 미국이 어떻게 할 거예요? 첫째 번, 둘째 번, 그리고 꼴레미가 이렇게 서 있다가 뒤로 돌게 되면 어떻게 돼요? 꼴래미가 어떻게 돼요? 첫째 번이 된다구요. 미국이 지금 그런 입장이라구요. 지금까지 앞에 서 있다가 180도 돌게 되니까 완전히 한국이…. 레버런 문을 따라오지 않으면 길이 없게 되었어요. 성경에서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잖아요? '우리한테는 그런 탕감노정이 필요 없다.' 하게 된다면 앞으로 망할 수밖에 없어요. 그 노정을 통과해야만 희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자, 오늘 아침에 '나는 종족적 메시아가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았다!' 하는 사람들은 양쪽 손을 모두 들어 봐요. '나는 그런 책임을 다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양손을 높게 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