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집: 꽃다운 청춘 1969년 10월 2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이 결실되" 곳

이러한 일은 한국에서 시작됩니다. 한국 가운데서도 어떠한 종파냐? 통일교회입니다. 기성교인들이 알면 기분이 나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기분이 나빠서 죽겠으면 죽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렇다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생님 말을 잘 들어 주게 되어 있지 기성교회 목사들의 말을 잘 들어 주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들어 보면 선생님의 말이 이치에 닿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맺어진다고 했습니까? 그곳이 어디입니까? 축복받는 자리가 어디입니까? 「한국입니다」 한국의 어디냐?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의 어디냐? 협회본부입니다. 1960년대에는 여기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역사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곳은 고귀한 곳이기에 앞으로 1억달러를 주고도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여기는 중요합니다. 여기에 출입금지란 팻말을 붙일 때는 몇 억달러를 준다 해도 하룻밤을 함부로 잘 수 없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나라의 군왕도 여기서는 못 잡니다. 그런 때가 곧 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들보다 수준이 높아지지요? 「예」 누구 때문에 그렇게 높은고? (웃음) 여러분은 사랑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무슨 사랑?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그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말을 잘듣게 되어 있어요, 안 듣게 되어 있어요? 「잘 듣게 되어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망하라는 것입니다. 깨깨 망하라는 것입니다. 망하나 안 망하나 내가 두고 볼 겁니다. 망하지 않으면 내가 망하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살다가 선생님의 머리가 백발이 되면 재미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재미있겠습니다」 재미는 있겠지만 힘이 듭니다. 세계를 넘나들어야 할 때인데 함부로 가면 고달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선생님이 대신자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저녁 때가 지나도 밥도 안 먹고 밤이 깊도록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대신자가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되겠습니다」

1960년대의 우리들의 표어가 무엇이었습니까? 먼저 `생애 중 최고의 실적을 남기는 해가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다음 해에는 `아버님의 대신자가 되자' 그 다음 해에는 `보여 주고 자랑할 수 있는 자가 되자' 그 다음 해에는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선생님을 두고 한 말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생애 최고의 실적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복귀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최고 실적을 남긴 해가 1960년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 사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보여 주고 자랑하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3년 동안에 사위기대를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했기 때문에 승리적 주관자가 되자는 4년노정의 표어가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해 나온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 표어를 중심삼고 여러분 생애의 최고의 실적을 남기기 위해서 7년 노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우다가 밀려 나오신 하나님의 역사적인 슬픔을 전부다 해원성사할 수 있는 승리자, 즉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사탄을 굴복시켜 사탄이 참소하던 것을 막아 놓고 하나님의 아들딸로 나서면,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딸을 천지간에 보여주고 자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위기대 완성은 창조목적 완성이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원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승리적 주관권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대한민국과 세계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이것은 전부다 공식적인 일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표어를 가지고 나가 생애에 최고의 실적을 남겨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7년노정의 출발이 언제냐? 1차 7년 노정을 전부다 이루었다는 것은 전체를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7년노정을 언제 출발했느냐? 그것은 여러분 각자가 다 다릅니다.

선생님의 이런 말씀을 들어 보면 이 말도 그 말 같고, 그 말도 이 말 같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내가 얘기한 것은 대개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원리책에 이런 내용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전부다 새롭고 중요한 말을 들은 것입니다. 원리시험 문제 중에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왜 만물을 주관하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가 제일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만물주관에 대한 원리적 견해를 제시한 것입니다. 종교가 물질에 대해 관계를 맺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원칙적인 논리가 이제까지 설명한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