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인가 1999년 06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9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전술은 사'을 '심삼고 맞고 빼-아 오" 것

(판서하시며) 여기는 하나님, 아담, 해와예요. 절대 혼자서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다 사랑을 가지고 있지요?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생명을 가지고 있지요?「예.」핏줄을 갖고 있지요?「예.」혼자는 그것을 이루지 못해요. 사랑이 있는지, 생명이 있는지, 핏줄이 있는지, 참된 양심이 있는지 몰라요. 알겠어요? 상대가 나타나야 이것이 한꺼번에 발동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사랑을 가지고 있지요?「예.」생명을 갖고 있지요?「예.」혈통 갖고 있지만 어머니가 없으면 그것이 현현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우리 남자 여자, 개인, 개인이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역시 그런 것입니다.

이성성상의 주체이시고 남성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적 상대가 필요하다는 논리가 나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 외에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주인이 되려니 거기에 둘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씩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짓는 데는 절대 하나씩 지은 것입니다. 남자 여자를 둘씩 지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결혼해 가지고 재미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루 저녁은 오른쪽 여자 쪽에, 다음 저녁에는 왼쪽 여자 쪽에 얼마나 귀찮아요? 이쪽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이쪽을 구경해야 되고…. 그럴 수 있어요? 한 남편 앞에 두 여자가 있으면 싸움이 벌어져요, 안 벌어져요?「벌어집니다.」싸움을 잘하는 싸움 전문가가 여자들 아니예요? 바람을 피운다고 왱가당댕가당 하고 '나 죽여라, 살려라!' 야단을 해요. 집에서 여자의 소리가 담을 넘어 가면 망한다고 하는데, 그거 담을 넘어가고도 남고 동네 개까지 짖어요. 놀란 개가 짖을 정도니 그 집안은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망한다고 하는 것이 희망(希望)할 때의 '망(望)' 자가 아니예요, 멸망의 '망(亡)' 자예요. 알겠어요?

하나님한테 '당신 무엇이 되고 싶어?' 묻는다면 무엇이 되고 싶으시겠어요? 지식의 주인 되고 싶다고 하겠어요? 전지전능하신데 지식을 가지면 뭘 해요? 지식의 대왕마마인데 말이에요. 능력이 필요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대통령 짜박지들 말이에요. 그거 짜박지예요. 그렇다고 뭐, 김대통령이 짜박지라는 말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짜박지들이지요. 4년 해먹고 떨어지면서 그거 좋다고 거기에 목숨을 걸고 야단을 하니 그거 짜박지들이지 뭐예요? 영원한 것에 목을 걸고 싸우면 모르겠는데 4년 짜리를 걸고 죽고 살겠다고 별의별 요사스런 짓을 한다구요. 그거 망살이 뻗친 것입니다. 다 망해요. 안 망하면 내가 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런 말한다고 죽겠다고 하는데, 죽이겠으면 죽여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죽지만 난 안 죽어요. 그런 자신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욕을 하고 별의별 일을 다하면서도 살아남은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이 죽이사, 보호하사?「보호하사.」

통일교회 전술은 사랑을 중심삼고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단체에 들어와서 사기 치겠다는 사람은 자멸하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야곱도 있었지 않습니까?」뭐야?「야곱이요.」야곱이 뭐야? 누구야?「12명의 자식을 키워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지 않습니까?」그거 누구냐? 처음 오는 사람이야,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야?「최근에 왔습니다.」최근에 왔으면 배울 것이지, 선생님에게 묻지 말고 배워야지. 태산 같은데 산을 넘지 않고 바다를 어떻게 건너? 산 너머에 있는 바다를 어떻게 건너?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방해되는 걸 알아야 돼!

유치원생도 못 되어 가지고 입을 벌리고 지껄이고 있어, 이 쌍것. 아, 초등학생한테 대학교 박사 코스 강의를 하는데, 뭘 물을 수 있어? 똑똑히 알라구. 공부하라구, 알겠어?「예.」괜히 왔지? 보따리 싸서 도망가도 괜찮아. (웃음) 너 같은 것은 지금까지 내가 많이 처단해 버렸어. 배우지도 않고 큰 소리 하는 녀석들은 통하지 않아. 알아들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