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81 Search Speeches

부모를 만국의 가정을 대'한 왕과 왕후의 자리로 모"야

하나님은 한 쌍을 지었지만 아담 해와는 하나님보다도 몇 배, 몇십 쌍도 낳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대인 아담 해와에서 끝났어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들이 없어요. 3대가 없기 때문에 토착할 수 없는 거예요. 사위기대를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3단계. 할아버지 부모 손자의 3단계입니다. 손자가 악마의 아들딸이 돼 버렸어요. 기가 찬 일이라구요. 이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이건 천지 대도의 숨겨졌던, 비밀적이니 사실 내용이에요.

그러면 할아버지는 누구냐? 왕 중의 왕입니다. 아버지는 누구냐? 왕입니다. 그것이 종적인 왕을 가정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전개하면, 할아버지는 역사시대의 천국을 대표한 하늘나라의 과거 대표자입니다. 지금 어머니 아버지는 전세계 가정의 왕이에요. 내가 뭐라고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뭐라구요? 전세계의 가정들을 대표한 왕궁의 자리입니다, 왕궁의 자리. 대등한 가치를 가졌다는 거예요. 전체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인 여러분은 3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이 뭐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할아버지도 왕 되고, 아버지도 왕 되고, 나도 왕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최대의 소망으로 남아 있는, 현실적 문제에 있어 사실이었음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를 어떻게 모셔야 돼요? 하나님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과거 분입니다. 할아버지를 어떻게 모셔야 되느냐 하면, 자기 집에 하나님 대신으로 보낸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 지금까지 그런 가정 전통이 없어요.

비로소 문총재로 말미암아 본연적 가정 전체가 텍스트 북(교과서)으로, 하나님의 심정에 있던 것이 재현돼서, 오늘날 각자가 이것을 철칙으로 지키면 틀림없이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누구같이 모셔야 된다구요?「하나님같이 모셔야 됩니다.」그래, 공산세계에 그런 이론이 있어요? 할아버지를 뭐라고 해요?「할아버지 동무.」동물? (웃으심)「동무입니다.」동무가 아니라 동물입니다. 동무는 무슨 동무야? 세상에! 질서를 완전히 파탄시켜서 단일적인 하나의 기준을 중심삼아서 전체를 대표한다고 표시했는데, 그것이 전체 내용을 대신할 수 있는 내용이 갖춰져 있지 않았어요. 그건 다 뻥이에요, 뻥! (웃음) 아무 것도 없어요.

보라구요. 역사를 지탱시킬 수 있는 논리 기준이 동무라고 해서 되겠어요? 아버지 동무 어머니 동무가 어디 있어요, 세상에? 그것은 사탄이 지상에 평균 기준을 세워서 하나님 대신 전권을 대행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질서적인 천국 전체를 파탄시키는 거예요.

자기 부모님을 어떻게 모셔야 된다구요? 전세계의 가정을 대표한 가정적 왕입니다. 그렇게 섬기는 그 아들딸이 부모 앞에 효도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세상에! 어버이 동무? (웃으심) 손자 동무? 세상에 그런 말이 없어요.

보라구요. 나무만 보더라도 가지를 중심삼고 1년생, 2년생, 전부 다 다른데, 10년 뒤에 나온 가지가 같은 시대에 자라났다고 할 수 있어요? 나무를 보라구요. 나무 앞에 부끄러워요. 나무는 틀림없이 계대를 이어 가지고 연륜을 중심삼아 가지고 키도 잘 정비된 기준으로 어느 것 하나 불평할 수 없게끔 딱 평준화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다 같아요?

부모는 누구같이 모셔야 되느냐? 이 세계 만국의 가정을 대표한 대표적 왕과 왕후의 자리에 있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부모가 되었으면 왕궁 중의 왕궁에서 천년 만년 왕궁을 대표할 수 있는 표상적인 가정을 이루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