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197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4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경제권으로의 진입

이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백 억만 되게 되면 돈 갖다 어디든지 투자해야 되는데,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투자한다면 한국 사람들을 믿을 수 있어요? 믿지 못한다구요. 그렇지만 한국 통일교회, 일본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아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이미 저명한 인사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돈 떼먹게 되면 간판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돈 몇십억, 몇백억 쯤은 안 떼어먹는 것으로 공인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몇백 몇천억 이라도 안심하는 거예요. 만약 못 믿게 될 때, 일본 통일교회에서 보증하면 그저 무더기로 빌려 줍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외자도입문제로 한참 심각하지요? 내가 그 문제를 놓고 궁금해 가지고 지금 바라보고 있어요.

이렇게 해서 한 15년 이내에 기반을 닦으면, 그 다음에 한국 사람들을 전부 출장소 소장으로 세우는 거예요. 일본 소장이 후퇴하게 되면 그 일본 상사를 전부 들여와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기리까에(きりかえ)만 시켜놓으면 그 출장소의 소장은 한국 사람이 되고 일본 사람은 심부름꾼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일본도 살고 우리도 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가능한 거라구요, 틀림없이.

자, 이렇게 가게 되면, 여기에 모든 사람들이 걸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유대인들, 그 유대인들은 갈 데가 없다구요. 유대인들이 어떤 사람들이예요? 그들의 본국에 무슨 시설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일본, 미국과 같은 기준에서 국제무대에 대처할 수 있어요? 불가능한 거예요. 시설 조건이…. 그러니 그런 유대인들과 짜 가지고 일본인을 딱 내세우는 거예요.

각국에 나가 있는 우리 선교부가 있기 때문에 명령 일하에, 그 나라 대통령의 비서실장에게 비밀 서류 빼 오라면 빼 온다구요. 빼 올 수 있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있다구요. 내가 정보부장이었으면 벌써 그렇게 한다구요. 그런 것도 필요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있다 구요. 다 실력을 갖추어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120곳, 전부 다 한 달에 못해도 백만 불씩 예금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1억 2천만이 되던가? 맞지? 「예」 이것은 고정적으로 내가 2,3년 쓰고 남는 돈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한국에서는 1억 불 뭐뭐 미국에 가 가지고 '대­' 뭐라고 하나? 원조받는 것을 뭐라고 하지? 자. 그럴 능력이 있다고 봐요? 「예」 진짜 믿어요? 「예」 그거 믿기지 않더라도 믿어 두라구. (웃음) 믿어 가지고 손해나는 법 없다구. 안 맞으면 그저 그것으로 흘려 버리고, 맞으면 내가 믿어서 그랬다고…. (웃음)

이렇게 해서 세계적인 경제권으로 진입하는 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라 이제 신문사, 현재 세계일보를…. 이제 선생님이 명령만 했다 하면 구보끼 회장도 6개월 동안 신문 배달부 되는 거예요. 다섯시부터 일어나 가지고 신문 배달해야 돼요. 그렇게 3개월 동안만 하게 되면 대번에 일반 신문 따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120개 국가에 선교사를 보내는데 세계일보의 특파원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전부 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거기에 선교부가 있어 가지고 전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서 전도된 사람들을 전부 다 각 분야의 조사위원을 시키는 거예요. 각 분야의 출입기자를 시켜 가지고…. 120개 국가의 모든 재력, 어떠한 뭐뭐UPI, AP, 무슨 P 뭐 (웃음) 거 전부 다 '피 피'하고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되면 세계의 집중적이고 광대한 취재 자원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그건 뭐 불원한 장래에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내가 통신사 사장이 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기분 나쁘게? 말뿐이 아니예요. 내가 공석에서 책임지지 못할말 하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나 외국에서 주목하는 책임자로서…. 이것은 농담이 아니라구요. 농담 같지만 진담을 하고 있는 거예요.